흡연자예요
어릴적부터 프랑스영화많이봐서
대학가자마자 담배를 배웠어요
그런데 사서핀적은 거의 없고 그냥 친한 남자선배들꺼 한개씩하는정도
그런데 혼자살게되고 업무스트레스 전남친과 더러운이별등등으로
최근 1~2년은 날마다 피네요
좋아서 피는게 아니고 그냥 습관이죠
피부때문이라도 끊고 싶어서요
피부는 정말 반짝반짝 좋았는데,,
이제 평범한 피부가 된거 같아요
나이때문인지,,담배때문인지
흡연자예요
어릴적부터 프랑스영화많이봐서
대학가자마자 담배를 배웠어요
그런데 사서핀적은 거의 없고 그냥 친한 남자선배들꺼 한개씩하는정도
그런데 혼자살게되고 업무스트레스 전남친과 더러운이별등등으로
최근 1~2년은 날마다 피네요
좋아서 피는게 아니고 그냥 습관이죠
피부때문이라도 끊고 싶어서요
피부는 정말 반짝반짝 좋았는데,,
이제 평범한 피부가 된거 같아요
나이때문인지,,담배때문인지
케바케인줄 알았어요 근데
주변에 담배피는 여자세명 있는데 몸도 비쩍 마르고
셋다 피부가 까칠하고 까매요
전체적으로 탄력도 없고
나이들어갈수록 더 하더라구요
뿐만이 아니라 온몸의 세포에 다 안좋죠....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도 심각한데 ....흡연까지 보태면 호흡기질환 조만간 나타날겁니다 ㅠ 미래를 위하여 금연하세요
폐도 해부하면 새까매요.
흡연자 폐는 어떻겄수?
피부뿐 아니라 몸에도 다 안좋다잖아요.
울남편은 완전 골초였는데 폐암걸렸어요
병원서 폐암환자한테 물어보는 첫번째 질문이 담배 언제부터 폈냐는거예요
담배핀다고 다 폐암걸리는건 아니지만
약한사람들은 담배로 폐암걸려요
요즘 60대 골초들 정부에서 무료로 폐암시티 찍어서 폐암검사해주잖아요
그리고 담배로 폐암걸리면 써야할 항암제약도 거의없어서
치료하기 어려워요
담배안핀 폐암환자가 치료약이 더 많더라구요
울남편 폐암걸리고 담배안피니
평생 고생하던 위장병이 치료도없이 다 나았어요
울남편왈
담배때문에 위염 고생했나보다고 본인이 말해요
백해무익 담배 끊으세요
안타까워서 하는말입니다
술까지 하면 각종 암에 노출됩니다.
직장에 동료가 얼마 전에 췌장암으로 6개월만에 갔어요
골초였고 커피도 엄청 좋아하고
술도 자주 마셨는데
어느 날 설사가 시작 되더니....
참 안타까웠어요.
눈에 띄게 나빠지는건 아닌듯...
그냥 유전이죠.
물론 담배는 해롭지만요.
우리 남편 골초였어요. 6남매의 막내인데 나이는 가장 적은데 피부 (탄력 떨어지고, 잔주름 엄청생김), 머리결, 체력 제일 나빴어요.
작년 여름부터 금연해서, 피부가 올 여름부터 엄청 나이지더라고요.
젊을 땐 별로 모를 거에요. 근데 나이 들면 확 눈에 보여요.
술 담배가 다 피부에 해로운데
제 경우에는 특히 담배가
피부에 안좋더라구요
담배 필때는 피부에 윤기가 안돌았어요
담배 끊으면 다시 좋아지구요
사람마다 다르죠
아는사람
담배펴도 피부는 좋더라구요
저 담배안펴도 피부 엉망 ....
피부는 철저하게 타고나는게 큰거같아요
하루에 한두갑 피는정도 아니라면야 ..
담배가 의외로 췌장암에 직접적 원인이라 하더군요.
각종 장기에 다 안좋은거죠.
골초로 소문이 난 여자인데도 완전 아기 피부예요. 심지어 화장품 쇼핑몰까지 하고 있어요.
전 한대도 안피는데도 그 여자보다 피부 안좋아요. 뭔가 억울한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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