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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초수급자 아이가 돈가스 먹는거보고 센터에 항의넣은 인간이 있답니다.

빡친다 조회수 : 7,512
작성일 : 2018-08-24 09:32:29

정말 세상 별 미친 악마같은 놈들이 넘쳐나는 시대네요.


어떤 일반 분식집보다 조금 더 비싼 돈가스 프랜차이즈집에서


돈가지를 먹고있던 기초수급자 아이를 보고 항의 넣은 인간이 있답니다.


질좋은 일식에 가까운 고급 돈가스를 이런 아이가 먹는걸 보고 기분 잡쳤다면서..


도대체 세금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며!


알고보니 그 돈가스집 사장님이 그런 아이들 위해 무료로 주시기도하고


돈이 모자라도 그냥 아이들이 이뻐 주시는 중..


진짜 세상에 미친 악마새끼들이 널렸어요..


사고가 저리 흘러갈 수도 있네요.


얼마나 세금을 많이 내는 인간인지 한번 알아보고싶을 정도..



IP : 39.121.xxx.10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4 9:33 AM (219.255.xxx.153)

    몇 년전에 그런 놈이 있었대요

  • 2. 항의가
    '18.8.24 9:34 AM (58.230.xxx.242)

    아니라 그냥 후원 끊었다고..

  • 3. ...
    '18.8.24 9:34 AM (1.234.xxx.2) - 삭제된댓글

    태풍 약해졌다고, 소문난 잔치 먹을거에 비유하고 자기 주변 조용하다고 별거 아닌데 전국 퉁쳐서 쇼했다는 인간과 같은 부류겠죠..

  • 4. ..
    '18.8.24 9:35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그것 참 인간쓰레기네요..

  • 5.
    '18.8.24 9:35 AM (116.127.xxx.144)

    뭘 그런걸가지고
    예전에 우리애가 다니던 초등학교....
    가난한 지역의 학교여서...학교자체가 무슨 지원을 받는학교였어요. (이름을 까먹었네)
    그래서 일반예산과 비슷한 예산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나오더라구요.
    그때 당시 3억이었나..
    하여간


    그랬는데
    교감이 학부모들 있는데서 그러더군요.
    이 애들은(저소득층) 맨날 받아만 먹어서 받아먹는것밖에 몰라.

    헉...저 너무 놀라서..

    아마 교감이 평소에 저런 생각 마인드였기에
    학부모들이 있는자리에서도 아무생각없이 나온거였겠죠

    저소득층 학교에 교감도 저런말을 하는데
    일반인들 당연히 할수있죠. 뭐 세상이 웃기죠.

  • 6. ㅇㅇ
    '18.8.24 9:37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도 있었대요.
    두 아이가 먹고 있었는데
    손님이 보고는 한명이 하나씩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더래요. 하나로 나눠먹어야지 세금 낭비라고.
    악마들이에요.

  • 7. 쓸개코
    '18.8.24 9:38 AM (218.148.xxx.138)

    못난 사람들이에요.

  • 8. 진짜
    '18.8.24 9:38 AM (121.163.xxx.166) - 삭제된댓글

    측은지심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산가족 상봉장면 보면서 혈육끼리 생이별 해서 얼마나 가슴아플까 싶은데 옆에서 저것들 자는거 쳐먹는거 전부 지네돈으로 안한다고. 세금이라고 화내는 인간도 봤어요. (한의원에 침맞으러 왔다가)

  • 9. 진짜
    '18.8.24 9:39 AM (121.163.xxx.166) - 삭제된댓글

    이산가족 상봉에 드는 비용이요..

  • 10. ....
    '18.8.24 9:40 AM (39.121.xxx.103)

    세상에나..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나봐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난 세금 이런곳에 쓰라는 마음으로 내는데..
    진짜 난 받는거 없어도 기꺼이 내고있는데..

  • 11. ..
    '18.8.24 9:42 AM (125.136.xxx.232)

    그런 것들이 세금은 많이 내는 것도 아니면서
    생색은....
    또라이들 널렸네요.ㅉㅉㅉ

  • 12. 헐ㄹ
    '18.8.24 9:4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싸패네요
    그런 애들 보면 안돼서 더 주고 싶던데 이상하네
    정신병자에요

  • 13. ...
    '18.8.24 9:43 AM (222.111.xxx.182)

    전 그런 못된 말 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대꾸해 준 적도 있어요.
    아마 무상급식 논란이 있었을 때였던 것 같아요.
    당신 세금 거기 안 썼으니 걱정 말라고.
    내가 낸 세금으로 썼으니까, 입 닥치라고...
    전 애 없으니 제가 낸 세금으로 재들 먹이니까 됐지?

  • 14. ..
    '18.8.24 9:44 AM (125.136.xxx.232)

    아동수당
    기초연금
    학생들 급식비
    이런 것도 세금인데 말이죠.
    저런 인간들이 뭐라도 더 하나 처 받으려고
    난리일 것 같은데.
    하여튼 이런 글 볼 때 마다
    저런 사고 방식의 인간듵 신기하긴 해요.

  • 15. Gr
    '18.8.24 9:45 AM (218.234.xxx.69)

    세금을 얼마나 내길래
    아이 먹는데 세금 아깝다고 지껄이는건지

  • 16. ㅁㅊㄴ
    '18.8.24 9:45 AM (27.1.xxx.155)

    어린아이 먹는거에는 제발 태클걸지 맙시다..사이코패슨가..

  • 17. ....
    '18.8.24 9:46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당한 입장에선 황당하겠지만

    부정하게 국고 타 먹는 사람들 이야기도 적지 않으니
    신고행위 자체를 욕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국가나 사회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개선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나마 이 정도라도 굴러가고 있구나 싶을 때도 있잖아요.

    초등학교 교감 얘기는 진짜 너무하네요.

  • 18. 죄송
    '18.8.24 9:46 AM (61.37.xxx.197)

    명찰을 단것도 아닌데 기초수급자인건 어찌 아나요?

  • 19. ....
    '18.8.24 9:47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당한 입장에선 황당하겠지만

    부정하게 국고 타 먹는 사람들 이야기도 적지 않으니
    신고행위 자체를 욕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국가나 사회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개선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나마 이 정도라도 굴러가고 있구나 싶을 때도 있잖아요.

    초등학교 교감 얘기는 진짜 너무하네요.

  • 20. .......
    '18.8.24 9:4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당한 입장에선 황당하겠지만

    부정하게 국고 타 먹는 사람들 이야기도 적지 않으니
    신고행위 자체를 욕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건 나쁜 아이들의 일이라기 보다는 나쁜 어른들에 대한 감시이자 분노잖아요.
    국가나 사회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개선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나마 이 정도라도 굴러가고 있구나 싶을 때도 있잖아요.

    초등학교 교감 얘기는 진짜 너무하네요.

  • 21. 남편이
    '18.8.24 9:49 AM (39.7.xxx.78)

    예전에는
    성선설을 믿었는데,
    요즘은 성악설이 맞는것 같다고...
    제가 생각해도 독하고 못된 종족이 오히려 늘어나는듯요.
    예전에 밥 굶고 살때는
    인사가 밥먹었냐고,
    먹던 상에 수저 하나 더 얹는게
    우리 한민족 정서였는데요.
    정...의 문화
    좋은건 자꾸 없어지고,
    독사같은 것들이 인간인척...

  • 22. 6769
    '18.8.24 9:50 AM (211.179.xxx.129)

    고급차 타고다니는거면 몰라도
    돈까스.....
    너무 야박하네요.

  • 23. 윗님
    '18.8.24 9:52 AM (39.7.xxx.78) - 삭제된댓글

    고급식당에서
    아이 급식준거
    어디서 비라가 생길까요?
    돈 더 받는게 아니라,
    적게 받거나 않 받는건데요.
    잔짜
    쿨한 척하면서
    모지리는 뭔지...

  • 24.
    '18.8.24 9:53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독사의 자식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정말 그런 악마들 죄값 다 받있으면 좋겠어요.

  • 25. ....
    '18.8.24 9:53 AM (39.121.xxx.103)

    그런 감시를 왜 기초수급자 아이들을 향해 있어야하나요?
    국고탕진하고 있는 고위층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밥먹는걸로.
    전 고소득 미혼이에요. 병원도 잘 안가고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지금 이루어지는 복지혜택 거의 못받는 세금만 많이 내는 사람.
    근데 세금내는거 불만 전혀 없거든요.
    저런곳에 내 돈 간다는게 기뻐서요.
    그 놈의 매의 눈은 약자에게만 향하는 사람들 좀 한심해요.

  • 26. 윗님
    '18.8.24 9:53 AM (39.7.xxx.78)

    고급식당에서
    아이 급식준거
    어디서 비리가 생길까요?
    돈 더 받는게 아니라,
    적게 받거나 않 받는건데요.
    이껀은 산고자체가 악한거예요.
    잔짜
    쿨한 척하면서
    모지리는 뭔지...

  • 27. ...
    '18.8.24 9:53 AM (175.223.xxx.215)

    진짜 세금많이 내는 사람은 그런 생각 안해요. 찌질한 것들.

  • 28.
    '18.8.24 10:06 AM (216.227.xxx.74)

    기초생활 수급자가 벼슬인가요? 전 이해가요.

    세상은 측은지심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거든요. 측은지심으로만 돌아가기엔 인간은 너무 악하거든요. 위에 어떤분이 성악설 얘기 하셨는데 성악설 정말 맞아요. 근데 성악설에 근거하면 그 저소득 아이도 인간이니 성악설 적용되는거 아시죠? 가난하다고 다 착하고 순수한거 아닌거 아시죠? 언더도그마 심한 분들 많은거 같은데 언더도그마 버리세요. 뭔지 모르면 검색해서 찾아보시고.

    원글은 이렇게 글로만 착한척 할께 아니라, 직접 그 기초생활 수급자 아이 입양하길 추천드립니다. 고소득 미혼이니 입양 쉬울거에요.

    그리고 진짜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은 그런생각 안한다고요?ㅎ 강남 부자동네일수록 자한당 지지율 엄청 높은거 아시죠? 꿈 깨세요. 부자들일수록 경제적으로 보수성향 강해서 그런 복지에 비판적인 경향 강해요. 2011년 무상급식 투표때 강남 서초가 투표율 제일 높안던거 벌써 까먹으셨어요? ^^

  • 29. ㅇㅇㅇ
    '18.8.24 10:07 AM (106.241.xxx.4)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뭐라도 하나 더 줄까 생각하지 못할 망정..
    사람도 아님..

  • 30. 216.227.xxx.74
    '18.8.24 10:14 AM (39.121.xxx.103)

    전 아이기를 마음적 능력이 안된다 생각해서 결혼,출산 안하는거예요.
    대신 여러곳에 후원 꽤 큰 금액 하고있습니다.
    남에게 입양 운운 함부로 하는 님같은 사람은 상대하고싶지않네요.
    기초수급자가 벼슬이라는게 아니라 국가적으로 돌봐야하는 사람들이구요.
    전 그런곳에 내 세금 들어가는거 아깝지않아요.
    사람들이 착한척이라도하며 살면 좋겠네요.
    그게 척이라도 님같은 사람보다 나은 존재라 생각하니까요.

  • 31. 측은지심이 아니라
    '18.8.24 10:16 AM (112.166.xxx.61)

    공동체 당연한 정서입니다
    공동체가 약자를 보호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강자의 이익을 위해서 있어요
    그건 약육강식이고 자연의 룰이에요
    사자가 토끼를 잡아 먹는 거요
    공동체는 약자를 보호함으로서 공동체 필요성을 유지 하는 거에요
    그리고 무식하게 입양하라고 하는 데요
    각자 필요한 만큼 할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윤리입니다
    풉님은 그냥 혐오하는 거에요. 이해는 합니다. 무식하면 그럴 수 있어요

  • 32. ㅠㅠㅠㅠ
    '18.8.24 10:27 AM (222.103.xxx.72)

    너무해요...
    마음이 아프네요.

  • 33. 위에 112
    '18.8.24 10:31 AM (216.227.xxx.74)

    복지의 필요성 부정한적 없구요.
    어느 정도까지 복지를 하느냐가 논점이죠.
    비싼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어야만 제대로 보호하는건가요?
    그건 과잉복지 입니다.
    복지를 해야 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어느 수준까지 복지를 할꺼냐에 대한 얘기에요.
    혼자서 논점 헛다리 짚고는, 뭔 똑똑한 척을 하는건지.

  • 34. 216.227.xxx.74
    '18.8.24 10:36 AM (39.121.xxx.103)

    그 돈까스가 몇만원하는 스테이크인가요?
    프랜차이즈 돈까스 겨우 만원전후예요.
    맨날 저렴한 음식먹다가 한번씩은 그런 돈까스도 먹여주는게 복지예요.
    그냥 겨우 밥만 먹고 살아라~가 아이구요.
    그냥 평범한 그 또래 아이들도 가끔 먹는 그런 외식류
    가난한 아이들도 먹게해주는거..그게 복지라구요.
    님말하는거 보면 그 아이가 무슨 고급 스시정도 먹은 줄 알겠네요.

  • 35. ...
    '18.8.24 10:36 AM (59.15.xxx.141)

    풉님은 그냥 혐오하는 거에요. 이해는 합니다. 무식하면 그럴 수 있어요 2222
    무식에 더하여 인성도 나쁘면...
    세금 새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윗쪽일수록 크게 해먹기 쉽죠
    굳이 불법적으로 안해도 합법적으로도 세금 지원 필요 이상으로 받을 길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과잉복지 운운하며 아이들 먹는 돈까스로 트집잡는게
    얼마나 무식하고 ㅄ같은 짓인지 알게될걸

  • 36. ...
    '18.8.24 10:3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비싼 거 한번 먹음 그만큼 없는 살림에 더 쪼들리는 건데
    그래도 큰 마음먹고 사먹는 거잖아요
    그만한 행복도 못누리게 하는구나

  • 37. ...
    '18.8.24 10: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비싼 거 한번 먹음 그만큼 없는 살림에 더 쪼들리는 건데 
    그래도 큰 마음먹고 사먹는 거잖아요
    그만한 행복도 못누리게 하는구나
    굉장히 비뚤어진 열폭형태.. 안타깝네요.

  • 38. ㅋㅋㅋ
    '18.8.24 10: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입양드립 뭐노 ㅋㅋ ㅇㄴ
    극단적임 쩐다..

  • 39.
    '18.8.24 10:40 AM (216.227.xxx.74)

    그렇게 저렴한 음식이면 그 부모가 사서 멕이지
    뭐하러 세금 지원을 받아요?
    하여간 앞뒤가 안맞는 소리만 하네요.
    윗쪽에서 새는 세금은 그것대로 막아야 되고요
    아랫쪽에서 새는 세금은 그것대로 막아야 되는거구요.
    본인들이 강한자에 강하고 약한자에 약한 대단히 정의로운 사람들인줄 아나본데, 그냥 언더도그마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개똥철학자들일뿐이에요. 정신차리세요

  • 40. 216.227.xxx.74
    '18.8.24 10:44 AM (39.121.xxx.103)

    ㅉㅉㅉㅉㅉㅉㅉㅉ
    그래도 여기에 댁같은 인간이 댁 하나여서 다행이네요.
    아이 먹는거에 이리 화낼 정도면 댁 형편도 그리 좋을것같진않고..
    댁도 참 불쌍합니다.
    어쩐 환경에서 자라 사고가 이리 되었는지.

  • 41. 쓸개코
    '18.8.24 10:46 AM (218.148.xxx.138)

    급식 얻어먹는 주제에 돈까스라니.. 분에 넘치는 메뉴였군요.

  • 42. 뭐래~
    '18.8.24 10:54 AM (39.7.xxx.78) - 삭제된댓글

    아 고급돈까스집에서
    가격 덜받고 음식 제공한게 왜 과잉복지냐고?????
    216.227
    어그로 끄는 너는 좀 맏어야 정신차리겠다
    뭐 강남부자들 보수적?
    보수욕먹이는 개소리 그만해~
    그건 보수가 아니라 천만자본주의...
    도대체 세금 얼마나 낸다고
    인성 쓰레기들이 ㅂㄷㅂㄷ 거리는건지...
    방배동 살고 연매출 50억정도 약소업체 운영하고
    새금 꼬박꼬박 잘내는 아줌만데...
    이명박근혜 몇조씩 챙겨간 세금이 아까울뿐...
    과잉복지가 뭔디도 모르는 너님...
    새금 낸 내역이나 공개하면...
    더 씹어줄께...
    원글님도 고액세금 내고,
    그 세금 저런데 쓰는거 않 아깝다잖아.
    과잉복지같은 소리하고 있네...진짜.

  • 43. 뭐래~
    '18.8.24 10:56 AM (39.7.xxx.78)

    아 고급돈까스집에서
    가격 덜받고 음식 제공한게 왜 과잉복지냐고?????
    216.227
    어그로 끄는 너는 좀 맞아야 정신차리겠다
    뭐 강남부자들 보수적?
    보수욕먹이는 개소리 그만해~
    그건 보수가 아니라 천민자본주의...
    도대체 세금 얼마나 낸다고
    인성 쓰레기들이 ㅂㄷㅂㄷ 거리는건지...
    방배동 살고 연매출 50억정도 약소업체 운영하고
    세금 꼬박꼬박 잘내는 아줌만데...
    이명박근혜 몇조씩 챙겨간 세금이 아까울뿐...
    과잉복지가 뭔지도 모르는 너님...
    세금 낸 내역이나 공개하면...
    더 씹어줄께...
    원글님도 고액세금 내고,
    그 세금 저런데 쓰는거 않 아깝다잖아.
    과잉복지같은 소리하고 있네...진짜.

  • 44.
    '18.8.24 10:57 AM (216.227.xxx.74)

    저는 자한당 지지율 높게 나오는 강남의 한 동네에서 잘 살고 있으니 님 걱정이나 하시고요~
    그리고 이 사이트는 정치적으로 진보성향이 강하니 당연히 저같은 사람들이 소수겠죠. 여기가 세상의 전부인줄 아시나봐요? 이곳과 현실여론과의 괴리, 그나마 탄핵 이후로 좁혀진거지 예전엔 훨씬 심했죠. 문재인 지지율은 떨어진다는데 이곳은 다른세상 같구요. 여기 여론은 반의 반만 믿으세요 ^^

  • 45. 푸푸읍풉풉
    '18.8.24 11:0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정신은 니가 차려야지 무슨 돈까스에 언더도그마?
    누가보면 저 애가 돈까스집을 산 줄 알겠다

  • 46. 위에
    '18.8.24 11:04 AM (216.227.xxx.74) - 삭제된댓글

    '그깟 돈까스 얼마나 한다고... ' 라는 식으로 그렇게 통 큰척 하려면 님 재산으로 걔네 도와주세요.
    왜 세금으로 나가는 돈에, 생색은 님이 내고 앉았음?
    세금이나 내세요? 안낼것 같은데.

  • 47. ...
    '18.8.24 11:06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뭘 그리 놀래요.
    82에서 후원 아동에게 선물 뭐 받고 싶냐고 했더니 고가의 다운 패딩 사달라고 했다고 염치도 없다는 취급 받은지가 언젠데..(그걸 꼭 사 줘야 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얻어 입는 주제에..'정서가 참 싸구려였죠.)
    그리고 돈가스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빈민층을 들여다 보면 선별적 복지라는 역진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국가보조를 받는 빈민층에게 어설프게 가난한 사람들이 받는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해야 할까..
    한 달 내내 일해서 월세 내고 생활비 하면 영구임대에서 기초수급지원 받는 것보다 삶의 질이 낮은 사람들이 숱하게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저 돈까스에 열폭 하는 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사람에게 돈가스가 한달에 한 번 큰 맘 먹어야 할까 말까하는 외식이었다면 맘 씀씀이가 넓지는 않지만 비난하기도 좀 그래요.
    그런 분들 애들은 방학때면 빈 집에서 라면 끓여 먹고 수십만원 월세 내는 집도 영구 임대보다 훨씬 안 좋아요.
    그래서 단선적인 선악구도로 가는 것보다 우리 사회의 아픈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48. 푸푸읍풉풉
    '18.8.24 11:0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정신은 댁이 차려야지 수급자 형편 뻔한데
    무슨 돈까스를 두고
    입양에 언더도그마?
    대체 뭐가 댁을 그리 극단적으로 화나게 했을까.
    누가보면 저 애가 돈까스집이라도 산 줄 알겠다

  • 49. 위에.
    '18.8.24 11:06 AM (216.227.xxx.74)

    '그깟 돈까스 얼마나 한다고... ' 라는 식으로 그렇게 통 큰척 하려면 님 재산으로 걔네 도와주세요.
    왜 세금으로 나가는 돈에, 생색은 님이 내고 앉았음?
    세금이나 내세요? 안낼것 같은데.

  • 50. 216.227.xxx.74
    '18.8.24 11:07 AM (39.121.xxx.103)

    세금 얼마나 많이 내나 서로 공개해볼까요? ㅎㅎ
    강남살아도 부자아닌 사람 많죠.
    그리고 솔직히 유유상종이라고 댁같은 사람 주변엔 비슷한 사람만 있을거고.
    이래서 사람 수준을 보고 사귀게 되는것같아요.

  • 51. ...
    '18.8.24 11:08 AM (61.253.xxx.51)

    뭘 그리 놀래요. 
    82에서 후원 아동에게 선물 뭐 받고 싶냐고 했더니 고가의 다운 패딩 사달라고 했다고 염치도 없다는 취급 받은지가 언젠데..(그걸 꼭 사 줘야 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얻어 입는 주제에..'정서가 참 싸구려였죠.)
    그리고 돈가스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빈민층을 들여다 보면 선별적 복지가 역진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국가보조를 받는 빈민층에게 어설프게 가난한 사람들이 받는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해야 할까..
    한 달 내내 일해서 월세 내고 생활비 하면 영구임대에서 기초수급지원 받는 것보다 삶의 질이 낮은 사람들이 숱하게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저 돈까스에 열폭 하는 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사람에게 돈가스가 한달에 한 번 큰 맘 먹어야 할까 말까하는 외식이었다면 맘 씀씀이가 넓지는 않지만 비난하기도 좀 그래요.
    그런 분들 애들은 방학때면 빈 집에서 라면 끓여 먹고 수십만원 월세 내는 집도 영구 임대보다 훨씬 안 좋아요.
    그래서 단선적인 선악구도로 가는 것보다 우리 사회의 아픈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52. 풉이라니 똥이냐?
    '18.8.24 11:08 AM (163.152.xxx.32) - 삭제된댓글

    오래간만에 미친댓글보고 로긴하게되네요

    216.227.xxx.74

    몇푼이나 낸다고 이해씩이나 ㅋㅋㅋㅋ 강남의 한동네에 잘 살고계신다? ㅋㅋㅋㅋ
    세금 영수증 까면 인정해주고.

    댁같은 사람은 진보성향이고 뭐고 따지기전에 싸패라서 소수인건데.

    너같은 사람이 세상에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똥주변엔 똥파리가 꼬이는거고.
    현실여론과의 괴리라.. 똥파리들 위잉대는 소리를 여론이라니 역시 똥다운 발상입니다 ㅎㅎㅎㅎ

    댓글로 똥싸지르면 그게 무슨 기타여론이나 된다는 냥 생각하고 있나본데
    똥주제에 웃기지좀 마시구려. ㅎㅎㅎ

    뭐 여기서 인격을 논할 가치가 없소만
    똥은 그대 안에나 잘 가두어두시길. 주말 아침부터 구린내 진동하여 불쾌하기 짝이없고랴.

  • 53. 위에 39
    '18.8.24 11:10 AM (216.227.xxx.74)

    주변에 누가 있느냐가 누가 중요해요.
    가장 객관적인 선거 결과가 말해주는데?
    자꾸 진짜 부자들은 안그런다, 진짜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은 안그런다
    이런식으로 약팔지 마세요. 부자들중에 복지에 비판적인 사람 많은건 만국 공통일뿐더러 투표 결과가 항상 증명해주는거에요.
    이런곳에 와서 비슷한 여론만 보면서 자위나 하니, 혼자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듯.

  • 54. 이해가 안가는데
    '18.8.24 11:13 A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저소득 아이가 돈가스 먹는걸
    누가 알고 신고를 한거며
    저소득 아이를 지원 하려면 돈으로 주면되지
    뭔 돈까스인가요?
    지원 받는게 노출이 되는거예요?

  • 55. 푸푸읍풉풉
    '18.8.24 11: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개인의견이든 알바든 별 신경 쓸 가치가 없군.. 강남, 보수, 돈까스아웃.. 어쩔? 걍 한번 웃고말아야지.

    61 의견엔 저도 동감합니다. 그분들도 팍팍할 거에요..

  • 56. 216.227.xxx.74
    '18.8.24 11:16 AM (39.121.xxx.103)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강남좌파라는 말도 있듯이
    배우고 넉넉하고 그래서 나누어야한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거 님이나 좀 알았음 좋겠네요.
    님 같은 저질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진보=가난이라 생각하고
    진보성향 정치인이나 언론인등이 부자인걸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정신적으로 좀 성숙해지세요.
    70년대 우리집에 오는 거지들에게 고기,생선까지 구워주며
    매일 상차려주는 집에서 전 자랐어요.
    정말 어릴때 거의 매일 거지들이 우리집에 밥먹으로 왔었어요.
    넉넉한 집이었고 나누어야한다는걸 어릴때부터 배웠네요.
    님같이 천박한 사람만 세상에 있는거 아닙니다.

  • 57. ....
    '18.8.24 11:25 AM (216.227.xxx.74)

    39.121 위선과 잘난척으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그게 더 속물으로 보여요.

    그리고 163.152는 참 딱하네요. 이런 곳 여론을 중론이라 믿다니.
    여기 여론하고 현실 여론하고 정반대였던 경우가 많던데, 이 커뮤니티에 동질성을 느끼다니 참 딱하네요. 어디가 좀 모자라신 분인듯.

  • 58. ㅇㅇ
    '18.8.24 11:32 AM (219.92.xxx.95)

    원글님 너무 열내지마세요. 국가에 의해서 평생 생이별을 당하다가 그 작은보상으로
    이산가족 만나는 것을 국가가 담당하는것도 세금낭비라고 하는 인간도 있다잖아요.
    참 세상엔 별 희안한 생각을 가진 인간도 있구나 무시하고 넘어갑시다.

  • 59. 216.227.xxx.74
    '18.8.24 11:33 AM (39.121.xxx.103)

    ㅉㅉ 댁은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위선이고 잘난척으로 보이나보네요..
    그게 속물로 보이는 스스로의 못됀 맘보를 탓하세요.

  • 60. 나나
    '18.8.24 11:40 AM (125.177.xxx.163)

    어이쿠 무식한데 인간성도 저급한 인간이 하나 있네요
    그럴 열정있음 힘있는놈 하나 골라서 세금 축내는거나 분노하고 캐내지

  • 61. ㅡㅡㅡㅡ
    '18.8.24 11:53 AM (118.216.xxx.185)

    댓글중 한명 언젠간 밥한그릇 빌어 간장 찍어먹으며 후회하길.... 평생 남의도움 받을 일 없을것 같지?
    에라 인간아...

  • 62. ..
    '18.8.24 12:02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원래 약자한테는 잔인하고 대기업 보수정치인들이 탈세하고 세금 빼먹는거에는 관대한게 보수라 칭하는
    베충이들 논리예요.. 전혀 합리적이지 않죠

  • 63. .....
    '18.8.24 12:12 PM (223.39.xxx.66)

    뭘 그리 놀래요.
    82에서 후원 아동에게 선물 뭐 받고 싶냐고 했더니 고가의 다운 패딩 사달라고 했다고 염치도 없다는 취급 받은지가 언젠데..(그걸 꼭 사 줘야 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얻어 입는 주제에..'정서가 참 싸구려였죠.)
    그리고 돈가스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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