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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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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가족들보니까요

네팔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8-08-23 21:39:10
수잔이 네팔에서 잘사는거처럼보였어요
그런데도 우리나라랑 물가차이있지요
돈많이들어 유학온거지싶은데 여기서 회사다니면 그냥 샐러리로 사는건가요?
우리날서 미곡유학간거나 비슷한거지요
근데 조카도 유학오면 그돈은 다어디서
그리고 유학마치고 취직해서 그냥 우리나라사는건ㄷ가요?
아니면 귀국해서 한국 그리워하면서 거기나라석학되는건지?

우리나라가 저들에겐 엄청잘살게 느껴지는거같아요
IP : 39.7.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잔
    '18.8.23 9:50 PM (211.206.xxx.4)

    여기식당에서 알바했었고 네팔에서 셀파도 한걸봐선
    집이 잘사는것같진 않던데요

  • 2. ...
    '18.8.23 9: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 생각하는거랑 비슷하겠죠.
    여기서 소속사 두고 활동하는 것 같던데
    그럴만한 니드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비정상회담 이후 방송에 각국 외국인이 너무
    많이 나와서 슬슬 불편해져요.

  • 3. 쓸개코
    '18.8.23 10:12 PM (218.148.xxx.138)

    수잔 무슨 낙하산 회사에 다닌다고 했던것 같아요.

  • 4. 그냥
    '18.8.23 10:30 PM (210.205.xxx.68)

    이제 외국인들 그만 나왔으면 해요
    샘해밍턴이니 알베르토니 이제 그만

  • 5. ㅌㅌ
    '18.8.23 10:55 PM (42.82.xxx.221)

    저는 좋은데요
    오취리도 맘에들고 타일러 샘해밍턴도 좋아요

  • 6. 딴지
    '18.8.23 10:58 PM (183.109.xxx.87)

    학비는 국비장학생으로 온거 같고 생활비 버느라
    한국 낙하산회사 다니는거 같은데요
    내친집안보셨나요? 수잔가족 신분은 최상위층 귀족은 아니어도
    경제력은 상류에 속하던데 여동생도 인도에서 간호학 전공으로
    유학 얼마전에 졸업했더라구요

  • 7. 잘 사는 듯
    '18.8.24 7:56 AM (118.222.xxx.105)

    제 눈에는 네팔에서 잘 사는 듯보였어요.
    수잔은 모르겠고 그 사촌형 가족이요.
    그래도 유학 오려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정도
    어제 등록금 비싸겠지 하면서 이야기하니 수잔이 장학금 받아서 오면 되지 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조카든 수잔이든 유학 후의 진로는 자기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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