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웨스틴조선 비치뷰 예약 ㅜㅜ

ㅠㅠ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8-08-23 20:09:29
대학교 때 해운대 놀러갔다가 웨스틴 조선 보고 저기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늦캉스 갈려고 큰 맘 먹고 비치뷰 예약했는데 태풍이 오네요 ㅠㅠ
재밌게 지내고 오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호텔에서 뭘하면 즐거울지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ㅜㅜ
IP : 115.136.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3 8:12 PM (222.237.xxx.88)

    비치뷰에서 보는 태풍 맞는 해운대도 절경입니다.
    꼭 밖에 나가야 보는 맛이 아니죠.
    평생 다시 못볼 기회일지도 몰라요.
    화이팅!

  • 2.
    '18.8.23 8:15 PM (112.153.xxx.100)

    내일 정오경 한반도빠져 나가는거 같던데요.
    바람만 거세지 않음 비오는 날 바닷가도 좋던데요.
    바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나, 칵테일도 괜찮지 않을까요?

  • 3. 그리고
    '18.8.23 8:16 PM (112.153.xxx.100)

    누리마루쪽은 비가 좀 와도 산책하기에 불편하진 않았던듯 해요.
    그래도 안전에 유의하시고요.

  • 4. ..
    '18.8.23 8:17 PM (125.178.xxx.106)

    호텔에서 보는 거쎈 파도도 나름 장관일듯 해요.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5. 몇년전
    '18.8.23 8:19 PM (218.153.xxx.134)

    태풍 올때 딱 거기 묵었어요. 커다란 창으로 엄청난 비바람과 파도를 구경하는 재미도 괜찮았습니다.
    눈오는 날 따뜻한 실내 창가에서 바깥 구경하는거 좋잖아요.

  • 6. 부산조선비치사랑
    '18.8.23 8:33 PM (59.28.xxx.215)

    그기 장관 쥑여줘요 항상 그기 가요 조선비치

  • 7. 뷰 자체가 힐링
    '18.8.23 9:02 PM (121.129.xxx.82)

    로비 커피숍서 차만 마셔도 힐링이구요
    저녁엔 바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통유리창 바다 보시구요
    그것만해도 너무 좋을거에요

  • 8. ..
    '18.8.23 9:23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

    호텔에서 밖에 보며 뒹굴거리기만 해도 좋아요.
    사우나도 가고,라운지 이용 가능한 객실이면 차도 마시고 저녁에 술도 마시고요.

  • 9. 지금
    '18.8.23 9:25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비 안와요.
    바람도 안불고 매미소리 들려요.
    내일은 말짱하지 않을까 싶어요

  • 10. 원래 태풍 불때 웨스틴조선부산이
    '18.8.23 9:26 PM (211.36.xxx.90)

    비치뷰가 장관입니다.
    창가에 앉아 룸서비스 시키셔서 바다 구경하시고
    까멜리아 가셔서 식사하시고
    밖에 안나가도 멋집니다.

  • 11. ...
    '18.8.23 9:34 PM (49.163.xxx.134)

    태풍 지나간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세트?
    태풍땜에 바다색은 좀그래도 하늘이 쨍하니 멋질것 같아요.

  • 12. 부산사람
    '18.8.23 9:41 PM (183.103.xxx.107)

    비올때 일부러 조선비치 커피 마시러 갑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977 하고 싶은 일 어떻게 찾으셨어요? 2 직업선택 2018/11/13 1,058
872976 일선 판사들 “사법농단 판사 탄핵하라” 첫 집단 행동 8 이것이정상 2018/11/13 909
872975 네이버 검색 짜증나게 바뀌었네요? 4 .... 2018/11/13 1,543
872974 당대에 망한 재벌 ... 2018/11/13 1,193
872973 유쾌한 하녀마리사도 술술 읽히나요? 1 땅지맘 2018/11/13 728
872972 숙명여고 교장과 중대부고 교장의 관계 26 진짜일까요 2018/11/13 8,698
872971 헤이즐넛향 싫어하는 분 있나요 39 커피 2018/11/13 3,997
872970 제가 이상한 여자랍니다. 80 모래바람 2018/11/13 22,129
872969 어린 남학생에게 어떤 느낌을 가졌길래. 6 무지개 2018/11/13 3,352
872968 수능도시락 죽통에 반찬 싸도 상하지 않을까요? 6 고삼엄마 2018/11/13 1,745
872967 서비스직이 천직 같은데 어떻게 하죠? 8 ㅇ후 2018/11/13 3,102
872966 시댁이랑 해외여행. 잘 가시나요?? 22 2018/11/13 4,602
872965 건강검진 아래 내용읽다 궁금해서요 1 만 40 인.. 2018/11/13 1,140
872964 박용진 “유치원총연합회, 전대협·한총련 이후 이런 조직은 처음”.. 9 쫄지마! 2018/11/13 1,455
872963 30대중반)발음이자꾸안되고. 건망증. 치매검사해봐야할까요 4 기기사사 2018/11/13 1,978
872962 유투버 장추자 아시는분 딱티 2018/11/13 2,144
872961 수험생 죽 만드실 분 참고 하세요(수험생 주의사항 포함) 9 엄마 2018/11/13 2,024
872960 더 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보신분만 오세요ㅠ 15 2018/11/13 2,720
872959 말안듣는아이 잡아야하나요 맞춰줘야하나요.... 3 지프 2018/11/13 1,697
872958 위에 아이들 어릴때 뭐시키면좋냐는 글에.. 음대나오신 분들께 여.. 6 아들엄마 2018/11/13 1,739
872957 방금 02-모르는 번호로 전화왔는데 사기라고 떴어요 ㅋㅋㅋ 4 ... 2018/11/13 1,648
872956 경남도,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40개소 확충 목표 달성 6 ㄱㄴㄷ 2018/11/13 855
872955 이거 뭐죠? 2 난감~ 2018/11/13 768
872954 5년전에 산 구호코트 진짜 좋네요 15 옛날꺼 2018/11/13 8,007
872953 내면이 허한여자들이 외모에 신경쓴다는 글 참 피곤하네요 28 .... 2018/11/13 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