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아래질문에 힘입어 물어볼께요

윈윈윈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8-08-23 14:14:20
저희아이도 적성고사보려해요
집이 분당이라 무조건 가천대는 보고요
삼육대가 넘 멀어 봐야할지 고민이에요.
가천대는 엄청 치열하다 그러고,
삼육대는 환경디자인원예과 넣으려 해요
과는 아이가 좋아할듯 한데 취직걱정과 교통이 너무 안좋아 고민이에요.
적성붙으면 정시로 갈 수 없으니 삼육대는 보지말고,정시 4년제안되면 한양여대나 숭의여전 세무과나 식영괴보낼까 하는데 어떤가요? 제 생각이~
IP : 223.33.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3 2:18 PM (110.70.xxx.228)

    공부많이 못했나봐요
    나열한 대학들이 ..

  • 2. ...
    '18.8.23 2:24 PM (222.111.xxx.182)

    가급적 통학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지원하시길...
    분당에서 삼육대 통학하려면 자차로 다녀도 멀고먼 길입니다.
    서울에서 안성, 청주 정도 통학하는 거리, 시간, 체력 정도 감안한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강남역, 사당역에서 아침마다 경기남부권, 충청권학교 통학하는 학생들 많이 보긴 봤습니다.
    그 학교는 그나마 학교 셔틀버스라도 있지요.
    분당에서 삼육대까지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다녀야 하는지, 다음 지도에서 돌려보시고 마음의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삼육대와 같은 구에 살면서 가끔 삼육대 앞에 커피 마시러 다니지만, 삼육대는 서울 안에서도 교통이 나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심지어 정문은 서울이지만, 후문은 경기도입니다.

  • 3.
    '18.8.23 2:26 PM (223.62.xxx.173)

    첫댓글
    양아치네

  • 4. ㅎㅎㅎ
    '18.8.23 2:41 PM (221.141.xxx.186)

    저도 첫댓글
    교육의 혜택이라곤 못받아본거 아닌가 싶음

  • 5. 윈윈윈
    '18.8.23 5:59 PM (116.127.xxx.90)

    ㅎㅎ 공부안해서 못했어요~
    달달 볶아서 잘하면 잔소리했을텐데, 그게 아닌지라 엄마랑 딸 사이,좋습니다.
    잘하면 더 좋지만 지금도 좋아요. 속상하긴 하지만...
    기름부어주셔서 괜히 글올렸나 싶기도 하네요ㅠ

    저도 교통이 너무 안좋은데는 안보내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래도 서울 4년제 보내야 한대서 좀 혼란스러웠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251 낼 학교 휴교라는데.. 7 교육부 2018/08/23 2,322
847250 김진표가 정확한 정세분석을 하고 있다는 증거 11 ㅇㅇ 2018/08/23 667
847249 실외기 전선이랑 파이프 감는 테이프? 뭐라고 하구 사야하나요 5 실외기 2018/08/23 2,590
847248 혹시 돔우산(영국 fullton umbrella) 써 보신 분 .. 7 오홋 2018/08/23 1,209
847247 이해찬이 임종석 사퇴시킨것이 아니라 24 .... 2018/08/23 1,445
847246 엄마 자격이 없는걸까요.ㅜ 8 ..... 2018/08/23 1,715
847245 대체 이렇게 하는 사람의 목적이 뭘까요? 4 새벽 2018/08/23 1,126
847244 쿵짝이 잘 맞는 연애란게 뭘까요? 4 23g 2018/08/23 1,755
847243 어찌 할까요? 2 제품 2018/08/23 459
847242 한증막같이 더운 바람이 불어요;; 3 ... 2018/08/23 1,472
847241 적당한 단어 찾아주세요 5 무념무상 2018/08/23 425
847240 부산에서 여수 여행 코스 잡기 여수 2018/08/23 682
847239 영어 중등때 정상학원만 보내도 수능대비가 되나요? 3 2018/08/23 1,355
847238 월드컵 이후로 축구홀릭인 우리 둘째, 축구책좀 추천해주세요. ^.. 1 모모 2018/08/23 324
847237 불륜, 바람도 아름다운 사랑인가 봐요 19 유갓미배깅 2018/08/23 13,016
847236 저도 아래질문에 힘입어 물어볼께요 5 윈윈윈 2018/08/23 686
847235 메갈로돈 개봉영화 보신 분이요 8 혻ㅣ 2018/08/23 787
847234 경복궁 별빛야행 6 아정말 2018/08/23 1,667
847233 큰개미들이 줄을 세워서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ㅠㅠ 9 후맘 2018/08/23 1,981
847232 필로폰 투약’ 전 한겨레 기자 징역형 집행유예 구형 47 ... 2018/08/23 1,638
847231 갱년기 짜증 완화제 또는 음식 있나요? 12 ... 2018/08/23 3,749
847230 이해찬 지지선언, 허위조작으로 밝혀졌네요 48 박스떼기 2018/08/23 1,078
847229 남편의 아이 훈육법 같이 고민부탁드려요. 55 훈육 2018/08/23 3,424
847228 너무 좋은데 불편한 사람 9 @ 2018/08/23 5,479
847227 경기남부. 오늘저녁 운전괜찮을까요? 6 ㅇㅇ 2018/08/23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