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키로 감량팀 모이세요.

그레이트켈리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8-08-23 10:36:42
저 최고 64에서 지금 60 입니다. 며칠째 고정
먹는거 줄이고 있고
아직 참을만 하네요.
목표 56 입니다. 좀 해보려구요.
옷이 전혀 안맞고해서 궁리궁리
여기 5키로 감량팀 글보고 용기냈어요.

가벼워지니 자전거타기도 좋고
자고나서도 좀 시원하네요. 진작 뺄걸 그랬어요.
야곰 야곰 찌는 나잇살을 방치했더니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IP : 220.76.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먹는거
    '18.8.23 10:38 AM (180.64.xxx.67)

    안먹는거 같은데 안빠져요

  • 2. 출석~~~
    '18.8.23 10:38 AM (211.245.xxx.178)

    같이 달리니 덜 힘드네요~~ ㅎㅎㅎ

  • 3.
    '18.8.23 10:40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64인데 60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우선 59까지만이라도 됐으면 좋겠어요

  • 4. 그레이트켈리
    '18.8.23 10:42 AM (220.76.xxx.149)

    안먹으면 어쨌든 들어오는 에너지를 다 잡아 저장을 한다더라구요. 생존본능으로요
    그래서 가끔은 먹어 줘야 하더라구요. 저는 덜 먹으면 대박 변비가 심해지는터라
    물과 차 종류를 많이 마시고 있어요. 그럼 좀 낫더라구요.
    피부 상태나 다 좋아지는 쪽이라 다행입니다. 우리 계속 달려요.
    항상 다이어트 2~3 키로는 하고 사는데
    이번엔 좀 많이 해보려구요. 남들이 알정도로 말이죠. 우리 꼭 성공해보아요.

  • 5. 호야맘
    '18.8.23 10:45 AM (223.62.xxx.182)

    4개월동안 6키로 감량했어요.
    앞으로 4-5키로 더 감량하려고 댓글달아봅니다.
    3개월 pt받고 1개월은 식이조절해서 저만큼 뺐는데
    지금은 혼자 헬스장에서 운동중.
    정체기인지 야금야금 자꾸 먹을거 먹게되네요ㅠ
    어제저녁은 김밥한줄.컵라면.흰자두개.시리얼한대접.콩물한컵.스파게티두젓가락.제크한봉지ㅠㅠ
    그동안참은 식욕폭발로 이성을 잃은듯ㅜㅠ
    오늘부터 다시 새출발하는 맘으로 시작해봅니다.
    아침에. 흰자세개.당근두쪽.사과바나나주스반컵.
    지금 저지방우유라떼한잔.
    이따 오후에 두시간 운동예정입니다.
    홧팅합시다

  • 6. 호야맘
    '18.8.23 10:46 AM (223.62.xxx.182)

    아. 157에 58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52예요.
    최종목표는 47-48이 목표입니다

  • 7. 그레이트켈리
    '18.8.23 10:47 AM (220.76.xxx.149)

    가장 많이 나갔을때 가끔 64를 찍더라구요. 다리가 아파져서 재보면 그랬어요.
    오르락 내리락을 너무 해서 기간은 잘 모르겠고
    이번 여름에 더워서 입맛이 없어서 끼니 거르고 시원한거 그냥 마시고 지치고
    막 그래서 좀 빠진것도 있어요. 62가 됬길래 요즘 노력 하는거에요.
    여러분 아무래도 운동보다는 덜 먹는게 효과가 빨라요.
    저는 걷기운동 저녁에 주 4~5회 두세시간 4키로 걸었다가 38 도 되는날 포기하고 요즘 못해요.
    죽을거 같더라구요.

    먹는거 안챙겨먹고 지나치고 너무 바쁘면 빠지는 그게 최고더라구요.
    일단 식욕을 줄여야하는데

    누가 그러는데 그냥 배고프다는 느낌이 드는건 헛 배고픔이고
    진짜 배고프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거래요.
    그 이후엔 안속고 그냥 물을 마시는 걸 했어요.

  • 8. .......
    '18.8.23 10:54 AM (222.106.xxx.20)

    아 미리올려주셨우면 과자 언먹었울건데 ㅜㅜ
    오레오 반봉지먹었어요. ㅠㅠ

  • 9. 바람처럼
    '18.8.23 10:55 AM (1.177.xxx.66)

    20대 부터 50초반인 지금까지 몸무게가 똑같아서(52~53키로 )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다가 몇달 사이에 급작스럽게 찐 5키로에 충격 먹고 난생 처음 운동 시작하고 음식 조절한지 2주째인데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네요.-.-
    한시간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조금 하는중인데 태풍 끝나면 필라테스도 시작할까 생각중이에요.
    지금껏 먹는 재미로 살았는데 먹는걸 맘껏 못먹는다는게 엄청 사람을 우울하게 하네요.
    현재 키 167에 몸무게 57..ㅠㅜ 53키로 원상복구 하는 날까지 아자!!

  • 10. 그레이트켈리
    '18.8.23 11:01 AM (220.76.xxx.149)

    급 찐 살은 급 빠져요. 나잇살이 어렵더라구요.

    갑자기 빼면 또 갑자기 찌고 참 어려운게 다이어트네요.
    뭔가 몰두해서 안먹으면 제일 좋고
    스스로 뺀 몸에 대해서 좋은 효과를 보면 또 자극이 되긴 하더라구요.

    여기서 도와주셔서 저도 힘이 됬어요. 역시 82 쿡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오미자냉차 마시고 토스트 한쪽 먹고 나왔어요.
    한끼는 적게 먹고 한끼는 보통으로 그래도 부족하게
    그리고 저녁에는 따스한 차를 마시고 있어요. 이러니 좀 체중계가 움직이네요.

    살이 헛살이었는지 ㅎㅎ 근육량이 좀 많은편이긴 해요.

  • 11. 제자리
    '18.8.23 11:05 AM (221.146.xxx.202)

    살은 전혀 안빠졌어요.
    사실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그냥 먹고싶은것 다 먹었거든요(과자, 삼겹살 등등등) ㅠㅜ
    하지만 매일매일 유투브 보면서 운동하니까 허리선이랑 배 등의 몸의 선이 이뻐졌어요 ^^
    이걸로 만족합니다.
    체중과 상관없이 운동은 계속 계속 해야겠어요 ^^

  • 12.
    '18.8.23 11:05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64에서 59까지 하루 1000칼로리씩 먹으면서
    간헐적 단식으로 두달에 5키로 빼볼까 해요

  • 13. 52kg
    '18.8.23 11:30 AM (175.201.xxx.170)

    다이욧하면서 운동2시간 하고 있는데 안 빠지네요.
    운동 러닝머신 30분 기울기 15에 놓고 빠르게 걷고,
    Gx룸에서 40분 쉬지않고 하고
    마지막으로 자전거 빠르게 20분 타고 그 사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합니다.
    그래도 꿈쩍않네요.
    작년부터 갱년기오고 폐경오고는 살과의 전쟁입니다.
    워낙 49킬로 유지했는데
    이제는 52에서 꿈쩍을 안 합니다.
    살아 살아~~~
    내 살아
    저주 할 꺼에요.
    내 살

  • 14. 소망
    '18.8.23 11:40 AM (223.38.xxx.231)

    전 안빠지고 그냥 유지중이예요
    주말에 1키로 쪘다 주중에 1키로 빠져서 똑같아져요ㅠㅠ

    ㅇ에효 주말에 조심하겠습니다 효

  • 15. ...
    '18.8.23 1:05 PM (114.204.xxx.159)

    오늘은 안빠지네요.

    주말에 운동도하고 그래야죠.

    길게 가야하니 실망하지 않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408 정신과 치료비는 보험이안돼나요? 2 실비 2018/08/23 1,487
847407 백반토론이 왔어요 19 9595쇼 .. 2018/08/23 903
847406 서울 내일 에어컨 틀어도 되나요? 2 .. 2018/08/23 2,057
847405 봉골레 스파게티처럼요 4 모자이크 2018/08/23 1,130
847404 젤 매니큐어 궁금해요! 4 qweras.. 2018/08/23 1,269
847403 아까 제가 신고했습니다. 11 ㅇㅇ 2018/08/23 4,054
847402 강용석 - 이재명 사건 내가 맡겠다 27 .. 2018/08/23 4,516
847401 내일 서울은 태풍에서 안전할까요? 7 ... 2018/08/23 2,711
847400 오늘 조작공장 폭소터진 부분이랍니다 ㅋㅋ 41 2018/08/23 2,835
847399 천주교신자입니다.제사(연도)문의 3 기일 2018/08/23 1,532
847398 고정적 성애관계(연인관계,부부관계)가 필요해요? 12 oo 2018/08/23 8,109
847397 월 급여 관련해서 여쭤요 4 sg 2018/08/23 1,700
847396 중계동 사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8 이사고민 2018/08/23 3,589
847395 그래도 휴교도 하고 많이 좋아졌네요. 16 ..... 2018/08/23 2,907
847394 영화 드라마 같은거 볼 목적으로 테블릿 사려는데요 4 ... 2018/08/23 1,004
847393 마트 계산대에서 뒤에 바짝 붙는거 18 .. 2018/08/23 4,780
847392 박원순 용산 여의도 이어 강북 집값까지 서울전역 급등 7 제발 2018/08/23 2,038
847391 오늘도 열일하는 찢묻파들~ 58 ... 2018/08/23 971
847390 고등1학년 12월에 자퇴하고 다시복하면 2학년으로 하는건가요 3 자퇴 2018/08/23 1,833
847389 태풍때문에 불안해요 3 안전제일 2018/08/23 2,127
847388 사람에게 실망하고 싫어지는 거 진짜 순간이네요 ㅠㅠ 12 큰일 2018/08/23 5,653
847387 오이고추도 맵네요 4 2018/08/23 1,598
847386 아로니아즙 좋은가요? 4 ... 2018/08/23 1,911
847385 노통 괴롭히고도 친노좌장으로 불린건 노통서거 때문... 24 이해찬 2018/08/23 1,295
847384 빌베리, 링곤베리 주스 처음 먹어봤네요 2 .. 2018/08/23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