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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 여동생

끄적끄적 조회수 : 18,590
작성일 : 2018-08-22 16:30:45


내용지웁니다


IP : 125.128.xxx.22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2 4:33 PM (223.62.xxx.150)

    아들에겐 모른척 하시고 담부터는 주지 마세요.
    다른것도 해주지 마세요.
    37 특별한 사정없이 3천 월세면 문제가 있는거ㅔ요.

  • 2.
    '18.8.22 4:34 PM (218.236.xxx.88) - 삭제된댓글

    비밀로 주는게 기분나쁜 이유가 더 있으신거예요?
    다른 사정은 모르겠지만 나 자리비웟을때 비밀이라고 줌건 그리 기분나쁜 상황은 아니라 생각돠는데, 원글님이 준 돈이라서 기분이 나쁘신거예요?

  • 3. 아리송
    '18.8.22 4:35 PM (180.230.xxx.46)

    글쎄 뭐가 문제인거죠?
    원글님이 준 돈이고
    원글님이 아는 거잖아요
    동생은 맞춰서 연기를 잘 한거고요

  • 4.
    '18.8.22 4:37 PM (211.186.xxx.158)

    꼴랑 3천
    교양머리

    님도 참 여동생 어지간히 무시하시네요.

  • 5. ..
    '18.8.22 4:39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여동생 잘 못이 아니라 원글님이 웃기네요
    원글님도 5만원 갖다 그런 거 보니 남편 눈치 보는 전업 같은데 여동생 왜 무시하지?

  • 6. 흠흠흠
    '18.8.22 4:39 PM (218.236.xxx.88)

    동생이 얼마를 모았고 다른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한테 비밀로 원글님 자리 비웟을때 돈 준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준 돈이니 원글님 있는 자리에게 원글님에게 고맙간 눈빛이라도 보내면서 주길 바라신거예요?

  • 7. ㅁㅁ
    '18.8.22 4:40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인가요
    그걸 꿀꺽하고 안준것도 아니고

    그 액수 아이가 가진다고 큰일?날 액수도 아니고

  • 8. ...
    '18.8.22 4:40 PM (125.177.xxx.43)

    그렇게까지 하며 체면치레 해야 하나요
    이모가 형편 안되면 안주는거지

  • 9. 휴....
    '18.8.22 4:40 PM (175.209.xxx.57)

    그냥 그러려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5억도 아니구요.
    실제로 이모가 엄마 몰래 돈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 10. 호수풍경
    '18.8.22 4:41 PM (118.131.xxx.115)

    동생이 님이 준거라고 말하며 주길 바랐던건가요...?
    그게 아니면 보는데서 주든 몰래 주든 무슨 문제인지..... ㅡ.,ㅡ
    동생이 꿀꺽한거면 모를까.....

  • 11. --
    '18.8.22 4:41 PM (108.82.xxx.161)

    여동생이 원글님과 친정 연결고리인데요. 여동생이랑 교류 있으면 친정과 연락 끊고 사는것도 아니에요. 이래저래 여동생이 전하는 말들 있을 테구요.

  • 12. ....
    '18.8.22 4:45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에고 불쌍타 내가 돈 줄테니 너 이모 노릇 한번 해라 하고 돈 준 사람 앞에서 자기가 주는 돈인양 이거 이모가 주는 용돈이야 ^^ 하는 것도 민망하고 웃기지 않나요

    원글님은 내 앞에서 그렇게 내가 준 돈으로
    아들한테 용돈 주는 비굴한 동생 보면서
    내가 너 이렇게 이모노릇도 하게
    해주는 대단한 언니라는 우쭐함이라도
    느끼고 싶은거였나요

  • 13. 원글
    '18.8.22 4:47 PM (125.128.xxx.224)

    초6아이에게 엄마에게 비밀로 딴 주머니 차라고 시키는 꼴인데
    그냥 넘기나요?
    외모라는 사람이 엄마 몰래 하라고 시키면 아이가 엄마가 알면 큰일이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
    지금까지 시댁에서 또는 주변에서 주던 돈 숨긴적 없고 숨겨야 할 이유도 없던 아이에게 시키는게 말이 되나요?

    아이가 이모 보고 싶다해서 형편안되는 동생 불러 밥사는거 당연했고 용돈도 챙겨 형편안되는거 아니까 내가 챙겨준거에요
    이왕이면 내 아들에게 이모 멋진 사람으로 이미지 되면 동생도 보고 더 나운 사람 되길 바란 상황이에요

    그리고 위 댓글에 뜬금없이 전업이니 뭐니 하나요?

  • 14. 요요dy
    '18.8.22 4:51 PM (115.95.xxx.203)

    가식 쪄네
    어지간히 없는티 가리고싶은가보다

  • 15. 흠흠흠
    '18.8.22 4:52 PM (218.236.xxx.88) - 삭제된댓글

    그럼 동생에게 나 있을때 주라고 말하던가요.
    초 6이면 충분히 작은 비밀들 가질 충분할 나이구요
    동생이 그런 상황 충분히 아는것도 아닐텐데 부탁해서 해줬더니 욕먹는 꼴이죠.
    동생이 뭐 불성실하게 게으르게 산거 아니라면
    사람이 모은 돈이 적을 수도 있는데.
    그걸 잣대로 안멋진 이모 하며 판단하는게 글 읽는 사람도 불편하네요

  • 16. 엥?
    '18.8.22 4:52 PM (220.123.xxx.111)

    그 정도는 장난?스럽게 할 수있는거 아닌지..
    엄마한테 비밀이야 이모가 주는 용돈이야~~ 이 정도

  • 17. 진짜
    '18.8.22 4:52 PM (175.223.xxx.167)

    퓌곤한 스타일이네요~
    퓌퓌퓌곤해~~~~

  • 18. 요요dy
    '18.8.22 4:54 PM (115.95.xxx.203)

    동생얘긴 안들어봤지만
    동생은 또 언니생각해서 그리 말했다할지도
    그리고 돈3천 꼴랑이라뇨

    제주위에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삼천모아서 결혼자금으로 써서 결혼한 친구있는데 한심하게 생각해본적없는데요

    벌이가 그만큼안되니 그런것도있고
    본인관리하면 남는거없죠

  • 19. 요요dy
    '18.8.22 4:56 PM (115.95.xxx.203)

    그리고 내친구 40인데 돈천만원있다고 어디가 묶어두냐고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던데요.

    차몰고 외모치장 수영다니고 급여200도 안받으면 남는거없죠

  • 20. 요요dy
    '18.8.22 4:58 PM (115.95.xxx.203)

    그래서 우리는 우스깨소리로 맨날카죠
    너는 돈있는남자랑 결혼해라
    돈천만으로 너 꾸미는데 쓸돈밖에없으니 꼭 돈있는남자랑 결혼하라고

    그런사람하고 결혼할것같은데요
    외모가 손예진급인데
    그까짓돈좀없다고
    뭐어때요

  • 21. 원글
    '18.8.22 4:59 PM (125.128.xxx.224)

    여기는 그렇게 기본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시비 거는 글이 많군요
    처음 가입할 때는
    이렇게 사람들이 거칠지 않았는데 ...
    그렇게 사람들이 못하고 사니 자격지심 들어 공격 댓글로 시비거나요?
    ㅎㅎㅎ
    어쩌나요
    전업도 아니고 돈 없어 생색내는 언니도 아니랍니다

  • 22. ㅇㅇ
    '18.8.22 5:01 PM (175.223.xxx.101)

    애가 무슨 큰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세요..

  • 23. 이구
    '18.8.22 5:03 PM (180.230.xxx.46)

    이거 원 대체 뭐가 문제인거죠?

    그럼 동생이 아들에게 사실은 내가 돈이 없어서 니네 엄마가 너에게 용돈 주라고 줬다
    하고 줘야 하나요?
    아니면 그 오만원 동생이 아들에게 주면 도로 회수하려고 하셨는데
    그게 안되어서 그런건가요?

  • 24. 흠흠흠
    '18.8.22 5:04 PM (218.236.xxx.88)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
    내가 기준이고 법이다 하는 스타일

  • 25. ㅇㅇ
    '18.8.22 5:06 PM (211.201.xxx.166)

    블루재스민

  • 26. 그게
    '18.8.22 5:06 PM (175.209.xxx.57)

    문제라면 원글님이 자기 돈으로 여동생한테 주면서 아들한테 주라고 한 건 정당한가요?
    왜 없는 걸 지어서 해요? 의도가 좋았다구요? 그러면 원글님 여동생은 무슨 흑심이라도 있어요?
    그리고 글 쓰는 거 보면 알아요. 원글은 전업임.

  • 27. 0000000
    '18.8.22 5:17 PM (175.223.xxx.250)

    보는 앞에서 주라고 시키셨던 게 아니라면, 몰래 주는 게 더 마음써서 주는 용돈 같아요. 동생도 나름 신경 쓴 것 같은데...

  • 28.
    '18.8.22 5:18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언니가 돈을 줬는데 저라도 언니앞에서 주는건 뻘쭘할것 같네요 여동생이 비밀이라고 한건 그럴필요까진 없었지만 동생이 크게 잘못한거 같진않아요 아이는 자주보는 이모가 아니라 이모말을 들어야하는가보다 생각들수도 있고 지금 아니여도 나중에 고백할지도 모르죠

  • 29. .....
    '18.8.22 5:19 PM (221.157.xxx.127)

    대체 여동생한테 그런걸 왜 시키는건데요

  • 30. ....
    '18.8.22 5:19 PM (14.39.xxx.18)

    뭔가 이 부적절하고 바보같은 글은 뭐지?

  • 31. 가구
    '18.8.22 5:24 PM (58.121.xxx.37)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기본 인성이 안 된 거 같음.

    꼴랑 5만원 줘놓고서는 뭔 또 주는 방법 가지고 난리.

    제가 동생이었음, 그런 돈 불쾌해서 안 받겠네요.
    사람을 뭘로 보고. 내참.

  • 32. ...
    '18.8.22 5:24 PM (125.128.xxx.118)

    전 다 이해가 되는데요? 원글님이 동생한테 그렇게 부탁할 수도 있는거구요(이모 기 살려줄려고 하는거잖아요), 이모가 아이에게 그렇게 얘기하는게 뭐 나쁜가요? 내가 이상한가

  • 33.
    '18.8.22 5:2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별문제 없어보여요
    제아들도 6학년인데 제아들은 아마 제게 말하고 치킨산다고
    했을것 같긴한데
    아들도 말안하고 있잖아요

  • 34. ㅡㅡ
    '18.8.22 5:28 PM (125.182.xxx.27)

    뭐가문제죠 언니맞는지 엄청 무시하는군요 ,,

  • 35. 에효쓴이님
    '18.8.22 5:30 PM (118.38.xxx.96)

    동생 체면 살려주려고 그러신 님 맘은 알겠는데요
    비밀이야 라고 하면서 준게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조카한테 좀 더 좋은 이모처럼 보이고 싶어한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이렇게 용돈도 주고, 이모 좋지? " 라는 맘에서 비밀이야 라고 한걸텐데
    베풀려면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베푸세요.

    그리고 6학년 아들래미도 평소에 님이
    "어른이 주는 돈은 엄마아빠한테 얘기하고 써야한다" 라고 잘 가르치셨다면
    저렇게 비밀로 줘도 다 님한테 얘기 했을거예요 딴주머니라뇨ㅠ_ㅠ 어떻게 그리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가르쳐야 님도 상대 어른한테 나중에 감사 인사라도 할꺼 아닌가요?

  • 36. ...............
    '18.8.22 5:30 PM (180.71.xxx.169)

    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얘기하면 사람들이 거치니 뭐니 귀를 막지마시고 귀담아 들어보세요. 그럴려면 뭐하러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나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면서 혹시 엄마에게 뺏길 수 있으니 비밀로 하고 맛난거 사먹어라 이런말 하는게 그렇게 나쁜가요? 엄마 몰래 딴주머니라니..........
    머지않아 동생까지 인연끊겠군요. 그럴걸로 교양머리 운운하다니

  • 37. ㅈㅅ
    '18.8.22 5:36 PM (218.39.xxx.246)

    원글님 이해돕니다
    언니가 준돈 언니앞에서 뻘쭘해 언니없는틈에 조카줄수는있어요
    근데 그걸 왜 조카한테 엄마한텐 비밀이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쓴님들은 자기아이가 친척들한테 용돈받고 입 꾹다물고있는거 괞찮은가요?
    그것도 초등 어린애가요
    원글님 황당해하는거 이해돼요

  • 38. ..
    '18.8.22 5:45 PM (175.115.xxx.188)

    동생행동은 별거 아닌걸로 보여요.
    그런데 그런 부정적 마음 갖고 베풀지 마세요. 동생도 알아요. 기본만 하시고 자립하도록 해야지 그런 소소한것들 줘봐야 그때뿐이에요.

  • 39. 조금만 여유를..
    '18.8.22 6:02 PM (125.133.xxx.103)

    저도 15세 아들 있어요. 원글님 마음이 이해는 되는데
    저라면 마음 고쳐 먹겠어요. 아들이 6학년 이고 모범생이라
    아직 교화(?) 가 덜 되신 듯 해요. 그정도 비밀은 가져도 되고 오히려 가져야 하는 나이라고 봐요. 동생도 너무 원글님 가치관으로 판단 하지 마새요. 그냥 좀 여유를 가지고 보시면 좋을 듯 해요. 여동생은 엄마가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엄마와 닮았으나 다른 인생관을 가진 이모를 통해 많든 것을 배울 겁니다.

  • 40. ..
    '18.8.22 6:10 PM (223.38.xxx.221)

    원글님 피곤해요.
    님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그런 상황 안만들면 되는겁니다.

  • 41. 흐음
    '18.8.22 6:11 PM (112.153.xxx.164)

    뭔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다가 님 댓글 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는 했지만요. 그냥 평소 조카 용돈도 못 주는 이모 처지에 드라마 같은 데서 보는 것처럼 조카랑 비밀 공유하는 쿨한 이모 그런 거 따라하고 싶었나 본데요? 그걸 초6 아이에게 딴주머니 차라고...이렇게까지 바로 비화해서 기분 나빠하는 것 보면 님이 여동생에게 기본적인 감정이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요. 이참에 님의 감정을 똑바로 들여다보는 계기로 삼는 것도 좋을 듯요.

  • 42.
    '18.8.22 6:22 PM (211.48.xxx.170)

    어렸을 때 친척들한테 세뱃돈이나 용돈 받으면 부모님이 가져가거나 저축하라고 용도를 정해 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교육적인 방법이었지만 당시에는 억울하기도 하고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했구요.
    동생한테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이해가 안 되는 바도 아니죠.
    조카랑 작은 비밀 만들어서 유대감을 나누고 싶었을 수도 있구요.
    어떻게 생각하든 교양머리까지 운운할 잘못은 아니에요.

  • 43. ???
    '18.8.22 6:30 PM (221.154.xxx.235) - 삭제된댓글

    님 좀 이상한듯
    그냥 동생도 만나지 마세요

  • 44. ...
    '18.8.22 6:43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동생이 많이 미운가봐요

    엄마한테 말하지말고 니돈으로 쓰고싶은대로 써라는 의미로 받아드릴 수도 있는데

  • 45. 이집아들
    '18.8.22 7:15 PM (175.223.xxx.167)

    나중에 어른되면
    원글님이랑 인연끊을듯.

  • 46. 이상해요
    '18.8.22 7:37 PM (223.62.xxx.14)

    대체 동생이 뭘 잘못했어요? 떼어먹고 5만원만 준 줄 알았어요. 5만원이 적어서 그런지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내 동생은 20만원 몰래 주기도 하면 애가 저금하던데 부탁하고 내 마음에 안들게 행동했다고 욕하는 건가요

  • 47. 세상에
    '18.8.22 7:42 PM (124.53.xxx.190)

    원글님!
    릴렉스 하세요.
    헐~~~입니다

  • 48. 체면 세워준다고
    '18.8.22 8:14 PM (59.6.xxx.151)

    먼저 님니 동생에게 거짓말 시켰네요
    엄마 모르게 주는 거야
    저도 좋은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님이 돈 주고 거짓말하게 시킬 때 동생은 이해를 잘못한 거 같네요
    그리고 꼴랑
    좋은 말은 아니지만
    내 관리하고 뭐 그럴수도 있다
    는 아닌듯.
    남자가 여자들에게 매너있게 밥 값 내주고
    차도 몰고 헬스 다니고
    암튼 그래서 서른 일곱에 삼천
    이건 임금차이 생각해도 누나로 걱정되는 금액 맞죠

  • 49. 피곤
    '18.8.22 9:02 PM (175.195.xxx.148)

    어른들이 친인척 애 용돈 줄 때 종종 저리 하지않나요?
    아이랑 비밀 공유해서 유대관계 돈독히할 겸
    요즘애들 부족한 거 없는데 돈 약간 주면서 학비에 보태라고 할것도 아니고 당연히 살 학용품사래봤쟈 애들이 안좋아하니깐요
    보통ᆢ 되갚거나 부모에게 신세갚을 용도로 그집아이에게 돈 주는 거면 부모보란듯이 앞에서 주겠지만ᆢ

    아주 큰 돈도 아니고 아주 어린아이도 아니고
    게다가 몰래래봤쟈 사실 원글님도 알고있었으니 그 돈이
    크게 잘못쓰일 염려도 없을 거 같은데ᆢᆢ
    이걸 그리 크게 문제로 생각하시다니 독특하시네요

  • 50. 가족이기주의
    '18.8.22 9:26 PM (49.142.xxx.164)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 기 살려줄려고 그런거잖아요

    친동생을 표현하면서 꼴랑삼천모아놓고 월세산다는 말을 여러사람들앞에서할수있죠

    우리 언니 결혼한지 얼만데 아직 집도 절도 없이 산다 난 이런말 못쓸것같아요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딱보여요 그냥 친정처럼 여동생이랑도 인연끊고 살아요

  • 51. 글 표현을
    '18.8.23 12:58 AM (211.206.xxx.180)

    좀더 차분히 다듬어서 쓰셨다면 반응이 이렇진 않았을 거 같아요.
    아직 순진하고 격없는 아이에게 엄마가 모르는 엄마를 모르게 해야하는 돈개념을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안좋다 했으면 더 나았을 거예요.

  • 52. ㄱㄱ
    '18.8.23 1:52 AM (49.161.xxx.179)

    아들한테 말하세요 넌 돈받고 모른척하냐고 사실 엄마돈이니 돌려다오 도대체 뭔 소린지

  • 53. 혹시
    '18.8.23 8:03 AM (39.7.xxx.149)

    동생이 안준거아닌가요?중간에 꿀꺽

  • 54. 나이 37에
    '18.8.23 8:09 AM (124.59.xxx.247)

    3,000이면 꼴랑 3,000이죠.

    남자가 저나이에 삼천있다면 반응 어떨까요???

  • 55. 어우 참
    '18.8.23 8:3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5만원 가지고 드럽게 따지네요.
    그렇게 일일이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기 참 힘들겠어요.
    동생한테 대놓고 물어보든가 하면 간단할 걸 혼자 속 끓이고 익게에 올려 욕 먹고.
    그냥 동생도 보지 말고 살아요.

  • 56. 그게
    '18.8.23 8:33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렇게 거슬려서 여기다 동생 까는 글 올리는 인성인데 뭐는 맘에 들겠어요.
    동생 입장에서 한번 생각은 해봤는지.
    돈없다고 무시하는걸로 모자라 첨 조카라고 만났는데 돈찔러주고는 니가 줬다고 해.
    그때 동생마음이 어땠을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저도 가끔 조카들 만나면 이거는 이모가 주는거니 그냥 넣어둬 하고 엄마 모르게 줍니다.
    애들이라도 부모 입김 상관없이 편하게 하고싶은게 있을수있고 그럴때 이모찬스 쓰는거죠.
    그게 뭐라고 이렇게 동생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진탕 욕먹이는지 원글님 참 나빠요.
    설마 친정도 돈 없어서 무시하고 연끊었나요.
    아들은 3천보다는 더 모아야 나중에 연 안끊으시겠네요.

  • 57. 그게
    '18.8.23 8:34 AM (110.8.xxx.101)

    그렇게 거슬려서 여기다 동생 까는 글 올리는 인성인데 뭐는 맘에 들겠어요.
    돈없다고 무시하는걸로 모자라 첨 조카라고 만났는데 돈찔러주고는 니가 줬다고 해.
    그때 동생마음이 어땠을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저도 가끔 조카들 만나면 이거는 이모가 주는거니 그냥 넣어둬 하고 엄마 모르게 줍니다.
    애들이라도 부모 입김 상관없이 편하게 하고싶은게 있을수있고 그럴때 이모찬스 쓰는거죠.
    그게 뭐라고 이렇게 동생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진탕 욕먹이는지 원글님 참 나빠요.
    설마 친정도 돈 없어서 무시하고 연끊었나요.
    아들은 3천보다는 더 모아야 나중에 연 안끊으시겠네요.

  • 58. 나이37에 3000인 이유가
    '18.8.23 8:41 AM (180.68.xxx.109)

    혹시 친정 살림에 쓰고 있는게 아닌가요?
    동생이 사치해서 3000이면 님이 조카 용돈 챙겨주라는 말안해도 줬을텐데요.

    엄마를 속이라고 해서 속상한 님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저도 남동생이 아이들에게 엄마 몰래쓰라고 용돈 주면 마음이 별로더라구요.
    남동생에게 왜 그런식으로 용돈주냐고 물으니까 비밀공유로 오랜만에 만나는 조카들과 조금 더 가까움을 느낀다더군요.

    아들은 절대 말을 안하고 딸은 얼마 받았는데 자기 통장에 넣겠다고 말하는 수준입니다. ^^

  • 59. ᆢᆢᆢ
    '18.8.23 8:42 AM (115.137.xxx.145)

    에고 ㅠ
    이미 언니와여동생간 합의된 용돈주기아닌가요
    동생이 꿀꺽한것도 아니고
    어떻게주든 내가 생각한방법이 아니라고 혼자 섭섭해하는것
    원글님 속좁아보여요

  • 60. ..
    '18.8.23 8:43 AM (14.47.xxx.136)

    그 정도로 자기 동생을 교양이 없네..

    댓글쓰신분께 기본이 안되네..

    교양 기본..이런 말 쉽게 쓰는 분 좀 거부감 들어요.

  • 61. ㅇㅇㅇ
    '18.8.23 8:48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친정과 연을 끊은 게 아니라 친정에서 원글님 냊신 것 같아요. 마음 씀씀이가 너무 못되서.
    조만간 여동생과도 자연히 연 끊어지겠네요.

  • 62. ㅇㅇㅇ
    '18.8.23 8:48 AM (211.36.xxx.24)

    원글님이 친정과 연을 끊은 게 아니라 친정에서 원글님 내친 것 같아요. 마음 씀씀이가 너무 못되서.
    조만간 여동생과도 자연히 연 끊어지겠네요

  • 63. 와....정말 놀랄일이네요
    '18.8.23 9:27 AM (183.100.xxx.6)

    도대체 동생이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언니한테 난도질 당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64. 원글님
    '18.8.23 10:16 AM (221.141.xxx.186)

    자식 교육 중요하게 여겨서
    화가 나신듯 한데
    그렇담
    세상에 공짜는 없다가 먼저 교육 되었어야 했을텐데요?
    뭘 이모가 주는 용돈까지 몰래줘가며
    공돈이 생기는 경험을 시킨답니까?
    비밀이야보다
    그게 더 위험해 보여요
    근데 어떻든
    자신의 실수는 안보이고
    타인의 실수는 분개할만큼 크게 보이니
    조만간 친정과의 모든 관계는 다 끊길걸 같습니다
    아이가
    친정과 다 인연끊고 사는 엄마의 모습은 또 어떻게 보일까요?
    어렸을때야 세뇌되어 엄마 입장에서 보게되겠지만
    성인되어 자기 살림 하게 될때는
    또 자신의 입장에서 대입하게 될겁니다

  • 65. ..
    '18.8.23 10:51 AM (14.47.xxx.189)

    댓글에서 원글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면 반박하면 되는거지 왠 비아냥? 남들에게 거칠다, 못하고 산다 등등. 어휴...

  • 66. 아몬드다
    '18.8.23 3:47 PM (211.205.xxx.67)

    혹시..평소에 거짓말에 심하게 민감하고
    남에게도 자신에게 하는 것처럼 잣대가 분명한 분이신가요?

    그럼 좀 님을 돌아보세요.
    내게는 엄격해도 좋지만 남은 님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아요
    남한테 엄격하게 하는거는 좋지 않아요.

    저라면 여동생에게 5만원을 쥐어주지
    우리아들한테 용돈 주라고 5만원을 쥐어줄 생각조차 안해요.
    그게 동생한터 부담스럽거나 상처가 될거라고는 생각 안했죠?

    님은..동생의 위신을 세워줘야 한다는 그 생각자체가..
    이미 님이 동생의 위신은 낮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예요.
    이모를 경제력으로 좋아하는 조카는 저도 싫어요.
    그저 서로 사랑으로 좋아하는 사이가 가족 아닌가요..

    너무 남한테도 님의 생각처럼 움직여야 한다는건 내려놓으세요.
    님의 아이도 융통성 없이 자라거나 님에게 반발심가득하게 자랄 수도 있어요.

    엄마한테는 비밀이야. 이 한가지로 아이가 거짓말쟁이가 되지는 않아요. 아이의 천성과 환경의 반복이 어우러져서 생기는거겠죠.

    비닐하우스에서 키우세요.

    제가 님의 여동생이라면..
    씁쓸하게 집에 돌아갔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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