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긴장합니다.
저도 요즘 마찬가지구요.
아이에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게 뭐가 있을까요?
아울러 말도 좀 가르쳐 주세요.
많이 긴장합니다.
저도 요즘 마찬가지구요.
아이에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게 뭐가 있을까요?
아울러 말도 좀 가르쳐 주세요.
전 주위에서 '니가 어렵게 느끼면 다른 친구들도 어렵게 느낄거다'라고
해 준 말이 큰 위안이 됐었어요^^
전 " 괜찮아~"
그 말을 많이 해줘요,,,
아이에게 경험담을 얘기해주세요
나도 너만할때 엄청 떨렸다고 하면
엄마도 그랬어? 하면서 위안을 얻더라구요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실수한 얘기 해주면서 너가 나보다 낫다 해주면
또 베시시 웃기도 하구요
엄마가 긴장안하는게 제일 좋긴해요..
121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불안지수가 굉장히 높고 예민한 편인데 엄마가 흔들림 없이 굳건한 모습 보여주신게 큰 안정감을 줬어요.
속으로는 불안할지라도 겉으로는 의연한 모습 보여주세요^^
부모가 불안, 초조하면 그게 더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