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수 콩은 몇분 삶아야 할까요?

콩국수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8-08-22 14:25:20
메주콩을 두컵 정도해서 15분 삶아서 갈았는데 건더기가 씹힐 정도면 덜 삶아진거죠?
블로그에 올려진대로 따라 했는데...ㅡㅡ
몇분 싦아야 하나요? 태어나 콩국수 해먹으면서 한번도 제대로 해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ㅡㅡ


IP : 49.161.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8.8.22 2:27 PM (221.166.xxx.92)

    곱게 갈기 힘들어요.
    그래서 그럴겁니다.

  • 2. 맞아요
    '18.8.22 2:29 PM (121.173.xxx.20)

    믹서기가 센건대도 곱게 갈려면 한참 돌려야 되더라구요.

  • 3. 감사합니다
    '18.8.22 2:30 PM (49.161.xxx.193)

    잘 안갈아져서 그런거네요? 한참 돌렸는데도...힘드네요. 콩국수 해먹기가...ㅠ

  • 4.
    '18.8.22 2:57 PM (183.98.xxx.92)

    끓기시작해서 5분 정도만 삶는거예요 믹서기가 초고속믹서기거나 대성아트론같은걸도 한참 돌려야 부드럽구요

  • 5. ㅇㅇ
    '18.8.22 3:08 PM (14.42.xxx.73) - 삭제된댓글

    비린내만 안날 정도로 삶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야 더 고소하다고

  • 6. 콩은 잘 불려서
    '18.8.22 3:18 PM (42.147.xxx.246)

    저는 10분 정도 삶고 하나를 건져서 씹어 봐요.
    비린내가 안나면 됩니다.

    그러면 삶은 물은 따로 그릇에 따라서 놓고
    콩은 물에 넣고 껍질을 벗깁니다.
    웬만큼 다 벗기면 믹서로 갑니다.
    믹서로 간 것을 고은 체에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또한번 믹서에 갈아요.

    믹서에 갈 때는 콩을 조금 넣고 물을 넉넉하게 넣습니다. 아주 잘 갈려 집니다.

    식당에서는 콩을 체에 안 거르고 그냥 내오니 입안이 텁텁하네요.

  • 7.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18.8.22 3:21 PM (49.161.xxx.193)

    도움 많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54 서치 vs 안시성 뭐가 나을까요? 7 2018/09/21 1,746
856853 병문안올때 갖고 온 과일에..ㅠㅜ 52 처세어쩌나 2018/09/21 23,139
856852 매매생각중 집값관련 무식한 질문 드려요 7 아파트 2018/09/21 1,586
856851 월천씩벌면 중산층으로 진입 13 ㅇㅇ 2018/09/21 5,535
856850 명절 진짜 진짜 싫어요. 20 진짜싫어 2018/09/21 5,501
856849 승모근이 나이들면서 올라가는건 4 6시 2018/09/21 4,703
856848 승모근 뭉침과 등 통증 연관 있을까요? 12 승모근 2018/09/21 4,507
856847 이혼소장과 추석.. 15 ... 2018/09/21 4,887
856846 차례 제사 줄이는걸 나서서 반대하는 시어머니 5 새롬이 2018/09/21 3,403
856845 자궁경부암 검사 고위험군 저위험군이 뭘까요. 4 2018/09/21 3,319
856844 아울렛에 속옷브랜드도 할인하나요? 1 1ㅇㅇ 2018/09/21 696
856843 25~30년 뒤에는 모병제 될까요? 11 Happy 2018/09/21 1,457
856842 서류 상에 1번이 반복되는 건 왜 그럴까요? 3 모름 2018/09/21 944
856841 추석을 맞아, 비위생 배틀을 신청합니다. 44 쵸오 2018/09/21 7,189
856840 심재철발 가짜뉴스에 관해 청와대 페북올라왔어요 5 ... 2018/09/21 1,254
856839 옷 한번 봐주세요^^ 10 2018/09/21 2,884
856838 10세 여아 공복 혈당이 110이에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걱정 2018/09/21 3,470
856837 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4 시금치 2018/09/21 2,617
856836 시댁에서 2밤 자자는 남편...꿈도 야무져요.. 12 ... 2018/09/21 7,146
856835 LA갈비 한꺼번에 살짝 찐다음 구워도 될까요? 10 ... 2018/09/21 2,086
856834 노년의 삶은 필연적으로 외로운 삶인가요 11 원글 2018/09/21 7,036
856833 세제 (한장시트?) 25 .. 2018/09/21 2,644
856832 원격으로 로봇청소기 돌렸더니 집에 있던 애가 깜짝 놀라서 전화왔.. 4 세상 신기 2018/09/21 3,995
856831 지메일은 메일보낸후 수신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나요? 2 질문 2018/09/21 885
856830 친정이고 시댁이든 명절엔 우리집이 좋아요 2 .. 2018/09/2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