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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들어가서 살아도 될까요?

답변좀 조회수 : 3,977
작성일 : 2018-08-21 18:34:53
오빠가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거든요.
부모님은 일산에서 사시고.
그런데 오빠가 지방 방송국 프리랜서라
주말에는 제가 살고 있는 이지방으로 내려올거래요.
나중에는 그 방송국으로 아예 뿌리를 내릴 생각인가봐요.
그래서 아버지가 이 지역 아파트값이
더 오르기전에 집을 미리 사두라고 해서
오빠가 저희가 사는곳에서 10분 떨어진 곳에
방송국하곤 30분거리에 아파트를 샀어요.
아버지가 샀어요. 살림살이도 채워주셨어요.
오빠에게 증여한게 아니예요. 아버지 명의고
아버지가 나중에 팔아서 노후자금 하신댔어요.
올케언니는 3살조카랑 그냥 서울에서 살겠대요.
주말에 오빠 따라 안오고 그냥 서울에서 산대요.
바로 옆집이 친정이니까 오기 싫은가보더라구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럼 올케도 없으니까 저희더러
지금 사는집은 그대로 두고 오빠 아파트에서 들어가서 살라네요.
올케언니도 오빠도 그렇게 하라고 연락 줬어요.
그런데 여러가지로 망설여져요.
오빠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거든요.
주말에 온다지만 평일에 올수도 있어요.
저는 괜찮지만 남편이 조금 불편한가봐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20평에서 살고 짐이 많아서 답답하거든요
이사를 가려면 아직 3년 정도 더 있어야하거든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3년간 거기서 살다 이사하란 뜻인데
어쩌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한편으로 고민되는게 오빠 아파트로 들어가면
시부모님 부를때 지금 20평 아파트로 부르는게 맞을까요
아님 오빠집으로 부르는게 맞을까요
IP : 115.136.xxx.1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6:37 PM (122.38.xxx.110)

    복잡하게 살지마시고 지금사시는 곳에서 사세요
    짐 둘데가 없으면 오빠집 방한칸 빌리시던가요
    오빠집에 살림도 채웠다고 하셨는데 그 짐은 또 어쩌실꺼예요

  • 2. ...
    '18.8.21 6:41 PM (119.66.xxx.5)

    아버지 명의라 하시니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일거 같네요.
    저 같으면 재빨리 들어갑니다

  • 3. ...
    '18.8.21 6:42 PM (115.136.xxx.113)

    57평이라 공간은 많아요.
    일주일 대부분 비어있을거니 가고싶은 마음이었어요.
    다만 시부모님이 오시면 어디로 오시라 해야할지 난감해서요.
    어쨋거나 저희가 살고있어도 오빠집이니까요

  • 4. ...
    '18.8.21 6:48 PM (182.209.xxx.39)

    아버지명의면 님이 그냥 사시는게..
    단 몇년이라도 편하게지내세용
    시댁에는 오빠집 잠깐 빌린거라고 설명하면되죠

  • 5. 결혼하셨네요.
    '18.8.21 6:48 P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들어가지 마세요.
    남편이나 시가에서 욕심냅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20평에서 살다가 57평으로 들어가면 거기에서 계속 살고 싶어집니다.
    생활수준이라는 것이 올라가기는 쉬워도 내려오기는 정말 힘듭니다.
    어차피 내집 될 것도 아닌데 문제 복잡하게 만들지 마세요.

  • 6. 결혼하셨네요.
    '18.8.21 6:49 PM (122.128.xxx.158)

    들어가지 마세요.
    남편이나 시가에서 욕심냅니다.
    20평에서 살다가 57평으로 들어가면 거기에서 계속 살고 싶어집니다.
    생활수준이라는 것이 올라가기는 쉬워도 내려오기는 정말 힘듭니다.
    어차피 내집 될 것도 아닌데 문제 복잡하게 만들지 마세요.

  • 7. 지금
    '18.8.21 6:56 PM (175.198.xxx.197)

    집에 살면서 당장 안쓰는 짐을 오빠집에 놔두고 필요하면
    가끔 가질러 가면서 그냥 20평 집에 사세요.

  • 8.
    '18.8.21 6:5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은 세를 주라는건가요 뭘그리 복잡하게 사시려고요 그냥 살다가 이사가세요 오빠가 언제일지 모르는 상황에 원글님 욕심으로 보여요

  • 9. ...
    '18.8.21 6:58 PM (175.205.xxx.99)

    저라면 들어가요...
    오빠 돈이면 안가고 아버지 돈이고 비워둘거면 딸이 쓰면 좋죠.
    대신 님 집 월세로 돌리고 그거 아버님 드리면 안돼나요?

  • 10. 근데
    '18.8.21 7:15 PM (1.241.xxx.7)

    그게 왜 오빠 아파트 인가요?
    명의도 아버지 명의고 나중에 팔아서 노후자금으로
    쓰신다면서요
    오빠가 가족이 내려와 살것도 아니고
    가끔 오빠가 내려와서 사용 하실건가 본데
    먼저 사는 사람이 주이(?) 아닌가요?
    결구 나중에는 아버지가 팔아서 노후 자금 하시겠지만...
    님네 아파트 월세놓고 들어가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 11. 근데
    '18.8.21 7:16 PM (1.241.xxx.7)

    주이-주인

  • 12. ㅇㅇ
    '18.8.21 7:23 PM (110.12.xxx.167)

    57평이면 들어가세요
    원글님집은 월세줘서 돈 모으세요
    방 많은데 오빠가 가끔씩 와서 지내는게 어때요
    시동생도 아니고 원글님 오빠인데요
    동생이 들어가 살면 오빠도 자주는 안오게되요
    시부모님이 얼마나 온다고
    그리 신경을 씁니까
    오빠랑 마주쳐도 할수 없지요
    오빠집이 넓은데 비워놔서 들어가 사는거라고 하세요

  • 13. wj
    '18.8.21 8:03 PM (121.171.xxx.88)

    남편이나 평소 시댁 성향보고 들어가세요.
    나중에 나올때 오빠네 온다고 비워주거나 하면 하다못해 시댁에서도 섭섭해합니다. 아들 위해서 사주면서 딸인 널 위해서는 뭘 해주더냐 하면서요.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거죠.
    제 친구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아버지가 사위에게 몇번 얘기했거든요. 오빠 결혼하면 비워줘야 한다. 오빠 결혼때 까지 사는거다 하구요.
    근데 사위 입장에서 은근 신경쓰고 자존심 상해하더라구요. 마치 처가에 얹혀살듯 눈치준다 그러면서요.

  • 14. 행복
    '18.8.21 8:55 PM (182.211.xxx.218)

    저라면 들어갑니다.
    다 같은 자식인데. 아버지집인데..
    57평 3년 동안이라도 편하게 사세요
    뭘 망설이나요

  • 15. ..
    '18.8.21 9:08 PM (49.170.xxx.24)

    아버님이 복잡해지게 왜 그러시나했더니 집이 57평이나 뎌네요. 그럼 거기가서 사시는게 좋고 그렇게되면 오빠가 주말에만 오는 자취생이 되겠죠. 남편이랑 잘 상의하세요. 올케가 시가 옆집이 싫은 것처럼 남편도 처가 옆집이 싫을 수 있죠. 거기다 주말에는 처남도 집으로 오고.

  • 16. ...
    '18.8.21 9:34 PM (118.46.xxx.245)

    님 살던 아파트는 월세로 돌리고 그 돈 모으세요.
    3년간 안쓰고 모으면 이사나올때 목돈 돼요.
    그게 어딥니까?
    오빠오는거야 주말만인데 불편 감수해야죠

  • 17. 남편생각하면
    '18.8.21 9:47 PM (61.82.xxx.218)

    남편생각하면 전 그집에 안들어갑니다.
    57평이 아까우면 아버지가 알아서 단기월세라도 놓으라고 하세요.
    전 시집이든 친정이든 복잡하게 얽히고 싶지 않아요.
    내집에 시집식구 드나들면 제가 불편하고, 친정식구 드나들면 남편이 불편해요.
    가족끼리는 명절이나 생신때나 가끔 얼굴보고 친정에 일 생기면 제가 알아서 가서 처리하고, 시집에 일 생기면 남편이 알아서 가서 처리합니다.

  • 18. 들어가요
    '18.8.21 10:32 PM (175.120.xxx.181)

    호박이 굴러왔네요
    넓은집 살아보면 알아요
    20평이랑 비교가 될까요?
    하루를 살아도 50평

  • 19. 저도
    '18.8.22 2:01 PM (112.164.xxx.71) - 삭제된댓글

    내가 욕심내는게ㅡ 아니고 친정아버지가 들어가라면
    얼른 들어갑니다,.
    그리고 돈 모아서 나중에 분가 하더라도요
    딱 삼년만 살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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