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하객내려가시는분 주전부리도시락하신분계시나요?
약간의주전부리와 캔맥주정도하려고하는데
해보신분계시나요
어떻게하셨는지요
1. ..
'18.8.21 8:43 AM (121.253.xxx.126)혼주가 적당히 준비해줍니다.
내려갈때는 도시락이나 시락국에 반찬들해서
마치고 돌아올때는 술과 음식들
걱정안하셔도 될듯요2. ㅂㅅㄴ
'18.8.21 8:46 AM (58.148.xxx.40)떡 견과류 과일 소포장 1인분식해서 차에 타면
주더라구요. 서로 누가할건지 조율먼저 하세요3. ...
'18.8.21 8:48 AM (122.38.xxx.110)준비할거 묻는데 혼주가 적당히 준비할거라는 댓글은 뭐죠
혼주가 아니면 물어보겠나요4. ..
'18.8.21 8:51 AM (121.253.xxx.126) - 삭제된댓글그렇네요 혼주라는 말이없어서 개인적으로 준비를 고민하는 글인줄알았어요
5. ..
'18.8.21 8:55 AM (121.253.xxx.126)그렇네요 혼주라는 말이없어서 개인적으로 준비를 고민하는 글인줄알았어요
형님 하시는것 보니
출발때는 식사와 음료만
돌아올때는 맥주랑 소주, 음료는 아이스박스 준비해서 출발때부터 차에 싣고
마른안주, 약간의 과일을 일인분씩 해서 놔눠주더라구요
치킨은 식장근처에서 주문해서 오면서 차안에서 안주겸해서 먹었어요6. 아
'18.8.21 8:59 AM (121.166.xxx.186)전 여자쪽이고 신랑쪽에서 준비해주십사해서
준비하려고합니다7. ...
'18.8.21 9:02 AM (125.128.xxx.118)작은 도시락에 유부초밥, 작은 떡, 방울토마토 같은 쉽게 집어 먹을수 있는 걸로 포장해서 하나씩 나눠주니까 좋았어요. 윗댓글 중에 시락국은 버스에서 먹기 힘들지 않을까요? 휴게소에서 나눠주면 몰라도.
8. 식사후
'18.8.21 9:10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가시는거라 깔끔하기는 답례떡한상자씩에 음료수가
제일 좋아요 안드셔도 댁에 가져가시거든요
거리가 문제인데.....9. 아이두
'18.8.21 9:33 AM (118.33.xxx.141)저희가 신부측(서울)이었고, 신랑측(대구) 내려가는 음식 해드렸는데요.
소포장된 떡, 견과류, 마른안주, 귤, 방울토마토, 맥주, 음료수, 막걸리, 물 이렇게 준비해서 넣어드렸어요.
그리고 휴게소에서 따뜻한 것 좀 사드시라고(저희는 11월 말이었거든요) 봉투에 돈 조금 넣어서 드렸고요.10. ...
'18.8.21 9:41 AM (125.128.xxx.118)1인당 1개씩 포장 안 하면 버스에서 나눠줄때 힘들어요..무조건 1개 도시락에 나눠서 꼭 1개씩 나눠주세요...
11. ...
'18.8.21 9:42 AM (125.128.xxx.118)막걸리도 병으로 사면 안 되고 캔으로 해서 1인 1캔으로 끝내게요...술도 종이컵에 따러서 먹고 하면 흘리고 아주 귀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