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당 보험설계사가 잠수 탄 경우

ㅇㅇ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8-08-21 01:23:34
참 어이가 없네요.
원래 담당하던 H보험사 설계사가 있었구요.
오래되서 보험 전체 손보고 바꾸면서 새로운
보험설계사가 토탈 관리해주기로 했어요.
그 사람이 권한대로 바꿨기에 H보험사랑
다른 보험사 두어가지 토탈로 맡아서요.
한 회사에 소속되어 그 회사 보험만 다루는게
아니라 보험회사들 토탈로 관리하니 더
좋다싶기도 했죠.
케이블 방송에도 나온 사람이라 믿고 맡겼어요.

몇달 됐고 병원 갈 일 있음 서류랑 영수증 처리
해주고 그랬어요.
근데 갑자기 이번달 연락하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 남겨도
답신도 없고...그게 지금 2주가 넘어가네요.
어디 소속된 사람이 아닌 프리랜서라 어디 문의
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이런 경우 딱히 뭘 손해끼쳤다 말하기도 애매하고
사정이 있겠거니 기다려준건데 어쩐다죠?
그냥 보험담당자 없이 보험 보상처리 받고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IP : 115.161.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한 보험회사
    '18.8.21 1:30 AM (42.147.xxx.246)

    홈페이지에 가서 글을 올리세요.
    이러이러하니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해 보세요.

  • 2.
    '18.8.21 1:33 A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오래된보험이라 담당자없이 보상처리받네요
    액수 적은건 팩스로 서류보내고
    액수가 큰건 보험회사찾아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 3. 원글
    '18.8.21 1:36 AM (115.161.xxx.254)

    흠...그 보험설계사는 갑자기 왜
    잠수모드인지도 궁금해서요.
    소속직원이 아닌데도 보험사에서
    뭔가 조치가 취해질까요?

  • 4. 보험설계사가
    '18.8.21 1:45 AM (124.54.xxx.150)

    변동이 많죠 설계사가 그만두면 회사에서 다른 직원을 정해주는데요..

  • 5. 현직
    '18.8.21 1:52 AM (211.192.xxx.237)

    잠수면 그만뒀을 확률이 높아요
    종합대리점 소속으로 되어있고 고객센터에 내 계약 누가 관리하냐고 물어보세요

  • 6. 정말
    '18.11.23 1:14 AM (117.111.xxx.150)

    그런경우.비일비재합니다.
    그만두더라도 문자연락 한번이라도 해주지.
    책임감없이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278 이해찬의원 오늘 뉴스공장 든든하네요 21 역시 2018/08/21 984
846277 건식화장실로 수리할 경우 방수는 제대로 안할 가능성이 클까요? 2 .. 2018/08/21 959
846276 문화센터랑 화실중에 어디를 다닐까요. ㅜㅜ 8 그림 2018/08/21 1,386
846275 Ytn에서 해찬님이 사이다를시연하셨다는 소식 14 ㄱㄴ 2018/08/21 1,153
846274 (음악) Trio Toykeat - 밝고 상쾌한 음악으로 하루를.. 5 ㅇㅇㅇ 2018/08/21 402
846273 스벅 생일쿠폰 받으려면 전월실적 있어야 하나요? 3 .... 2018/08/21 945
846272 김진표 의원으로 토론 유익하네요 4 엠팍펌 2018/08/21 395
846271 미투 촉발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 17세 소년 성폭행 '충격'.. 10 내로남불 2018/08/21 3,431
846270 노동계, 김진표 지지선언 26 2018/08/21 1,144
846269 스벅 생일음료 추천 좀 해주세요~ 2 곧 생일 2018/08/21 794
846268 김동연 장하성 갈라치기... 10 그런사람 2018/08/21 981
846267 시금치 130%↑…최악 폭염에 생산자물가 46개월來 최고 12 ........ 2018/08/21 1,082
846266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이 자꾸 꼬여요, 종아리다리도요 7 건강 최고 2018/08/21 6,283
846265 딴지는 어느새 손가혁들이 접수했더군요..작전세력이 바로 손가혁이.. 30 ㅇㅇ 2018/08/21 1,006
846264 장봐온 물건을 밤새 현관에 4 ㅠㅜ 2018/08/21 4,221
846263 아이스크림=캄토노 아기 보셨어요? 완전 심장저격... 2 하트뿅 2018/08/21 3,266
846262 정 샘물 쿠션 2 쿠션 2018/08/21 2,364
846261 왜 김진표만이 답일까? 12 샬랄라 2018/08/21 722
846260 태풍이 관통한다는데 애들캠프... 7 걱정.. 2018/08/21 2,732
846259 브리타 쓰시는분 질문요 3 정수 2018/08/21 2,834
846258 한국당 "소득성장 폐기·장하성 경질하면 초당적 협력&q.. 28 샬랄라 2018/08/21 1,566
846257 프라하 오페라공연 옆좌석 울던 여자 8 ㅇㅇ 2018/08/21 5,127
846256 [펌] 사랑 못받고 자란 아이..감성 공감능력 떨어져 15 ㅇㅇ 2018/08/21 4,982
846255 요즘도 초,중,고 청소 학생들이 하나요? 5 000 2018/08/21 1,341
846254 딴지는 이제 제대로 돌아왔나봅니다 36 ... 2018/08/21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