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강남 전세사는 중산층 회사원... 뉴스보면 우울해요
맞벌이하느라 직주근접으로 회사 코 앞 전세사는데
집값보면 암담하고 마용성 ㅠㅠ 왜 안 샀나 모르겠어요.
부모님들 사는거 보면 그래도 노후대책은 되어 계시니... 했었는데 집팔면 양도세 내고 임대사업자도 그렇고 금융소득도 세금내고 그거 이자 조금 받는거도 이제 건강보험 피부양자도 안된다고...
저도 그럴텐데 뉴스보니 국민연금 ㅠㅠ 제 노후는 더 암담하겠구나 싶어요.
이 와중에 그나마 아이가 공부를 하는 편인데 학종에 대해 알수록 요새 입시제도에 대해 알수록 과연 애 혼자 엄마없이 입시를 치를수 있는건가?? 불안감이 들고요. 전 사실 집도 집이고 노후도 노후인데 아이가 젤 중요하니까 회사를 지금이라도 그만둬야 되는건가 싶어요. 그런데 또 결단이 안돼서 노후 문제 생각하면 모아야 되는거고 집 이제라도 질러서 대출금 갚으려면 더 그렇고요.
우울하네요. 집이라도 사놓을걸요...
1. 또
'18.8.20 7:21 PM (97.70.xxx.230)부동산 이야기
2. 믐
'18.8.20 7:22 PM (211.215.xxx.18) - 삭제된댓글몇 년 전까진 즐기자~~위주로 외제차 많이 샀는데요.
3. ㅇㅇ
'18.8.20 7:22 PM (218.51.xxx.239)양극화가 되는거죠`
4. 아이를
'18.8.20 7:28 PM (112.170.xxx.133) - 삭제된댓글위해선 회사를 계속 다니시고 공부 좀 하는 개면 사교육ㅂ 2-3백 들여서라도 영재교보내세요 문과면 대원외고.. 아님 하나고라도.. 미친 감상곤씨 부류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또 자사고 외고 없애겠다는 뻘소리만 하는데 절대 못없애요 그들 자식들이 다니고 있거든요.. 적어도 걔들 대학갈때까진 유지될거에요 자기네 이익밖에 생각못하는 교사집단 교육부 교육청 인간들.. 지긋지긋합니다
5. 아이를
'18.8.20 7:29 PM (112.170.xxx.133)위해선 회사를 계속 다니시고 공부 좀 하는 애면 사교육비 2-3백 들여서라도 영재교보내세요 문과면 대원외고.. 아님 하나고라도.. 미친 감상곤씨 부류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또 자사고 외고 없애겠다는 뻘소리만 하는데 절대 못없애요 그들 자식들이 다니고 있거든요.. 적어도 걔들 대학갈때까진 유지될거에요 자기네 이익밖에 생각못하는 교사집단 교육부 교육청 인간들.. 지긋지긋합니다
6. 그건요.
'18.8.20 7:32 PM (116.41.xxx.110)월급쟁이덜 성실하게 살아가는거야 쏘쏘~~~ 집 장만 못하시는건 능력 부족이죠. 대세를 못 따라갔다는 얘기 입니다. 투기해서 돈 벌었다는게 아니라 내가 살 집은 진즉에 사셨어야죠. 경제적 형편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7. 또 부동산 이야기라구요?
'18.8.20 7:32 PM (84.156.xxx.20)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집 한채, 전세금이 전 재산인데
부동산 얘기 안하게 생겼나요?
집값 급상승이라 집 없는 사람은 박탈감 느낄거고,
실거주로 집 한채 있는 사람도 팔아도 세금 잔ㅌ즉, 사도 세금 잔뜩이라 이사하기도 힘들고, 소득은 제자린데 세금만 잔뜩 내게 생겼는걸요.8. 윗님아
'18.8.20 7:32 PM (112.170.xxx.133) - 삭제된댓글속상해 하는 사람한테 그리 댓글달면 기분째지나?
9. 그건요님아
'18.8.20 7:33 PM (112.170.xxx.133)속상해서 쓴글에 그리 댓글달면 기분째지나?
10. ..
'18.8.20 7:50 PM (1.253.xxx.9) - 삭제된댓글학종도 애가 넘사벽으로 잘 하면 엄마 노력없이도 좋은 학교 가요
11. ...
'18.8.20 8:06 PM (121.135.xxx.53)영재교가 공부 좀 하는애가 사교육비 2-300들여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