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당선시킨 이상 경제는 망할 각오해야 해요

[암울한조국]

인제야 아셨나요.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사람들의 기본 마인드는 자유시장경제랑 전혀 맞질않아요.
박근혜를 피하려다, 경제 무뇌한을 만난 격이지요.
결국 선량한 국민만 피해를 입게 된거죠.

첫째 부동산만 봅시다.
예전에 노무현때도 그랬지만 집값 잡겠다고 다주택자,종부세로 때려잡으니 어떻게 됐던가요.
똘똘한 대형 아파트 한채 갖겠다고 해서, 대형평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들의 심리를 읽지못하고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쉬운 규제책을 내놓으니 그 결과가 엉뚱하게 나타나게 돼 있는데 얘네들은 그걸 전혀 모르나 봅니다.
바보인거죠.
이번 문재인정권이 들어서면서 또 규제책을 내놓았죠.
그당시 또 노무현 시즌2가 시작됐다고 비웃었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역시나 부동산시장을 망가뜨리고 있네요.
이거 바보들 아닌가요?

둘째로, 노동고용 문제요.
취임하면서부터 일성으로 고용을 확대하겠다고 숫자판까지 내밀었었죠, 지금은 쪽 팔리는지 어디다 숨겨놨나 보더군요, 보여주지도 않아요.
소득주도 성장을 한다면서 최저임금, 52시간 근무제등 실제 산업현장이랑 전혀 맞지도 않는, 억지로 실적을 꿰맞추려는, 관련자들의 불만과 원성을 깡그리 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땅땅땅 두드리고 말았죠, 이거 민주정부 맞나요?, 군사독재정권 같아요.

또 대기업문제만 해도 그래요.
원래 좌파들이 재벌기업 극혐하는거 알고 있잖아요.
그 고집이 경제정책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요.
언론을 등에 업고 대대적인 대기업 죽이기 시작했죠.
물론 대기업이라고 문제가 없을까요, 소탐대실..
결국 대기업이 힘들어지면 국가경제가 휘청거리게 되고 일자리가 줄어들수 밖에 없는건데 그걸 몰라요.
일자리 늘려서 고용확대하겠다는 자들이 대기업 죽이기에 무리한 최저임금,52근무제를 밀어붙이니 경제가 잘 돌아갈리가 있겠나요.
대기업,수출위주인 이 나라를 저리 잘못된 생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들쑤셔놓고 있는겁니다.
소득주도 성장이란 허구의 정책을 포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그 잘난 소신을 굽힐리 없죠, 앞으로도 많이 망해먹을겁니다.
고집쎈 바보멍충이를 뽑아준 결과인거죠 ㅠ

[그래서]

이명박근혜 때 경제는 좋았던 모양이죠?

[아..]

이제 맹령한 공격이네.
민주당도 하루라도 빨리 꼼꼼하고 , 강력하게 대응하길 바랍니다

[맹렬한]

..

[marco]

미국처럼 될래

북유럽처럼 될래

선택해라...

[김진표 탈을 벗어치우고]

배째라

[결국]

아닌척하다가 슬슬 본색을 드러내나요?

[..]

댁이나 알바 벗어나시길
이명바그네때 그만 그리워하고

[ㅎㅎㅎ]

9년동안은 어찌 사셨어요?
망할 각오한 사람들은 떠나세요 ㅎㅎ
전 경제 살아날거라 생각 아니 믿기때문에 기다립니다.
9년동안 도둑질하고 그 지랄을 떨어도 우리나라 부도 안나고
쓰러진 정도로 버텼죠.
그게 나라경제예요.
이제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9년동안 난도질한 경제가 1년반으로 살아날거 기대했어요?

[...]

헬조선보다 훨 나아요
세금이 복지로 일반국민들에게 돌아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ㅋㅋ]

지배불리려고 배터지게 쳐먹은 사대강으로 처묵처묵 하신분이나
국정농단 되든 말든 거울방에서 공주놀이 하신분보단 나아요

참 문정부 까대는 글 죽어라 올리는 인간들
그전 정부때는 뭐하고 있었나 몰라

[58.120이]

이런사람 상대해야되는데
211.108로
변신중인가
안오네요

[동감]

진짜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어요
남편이 문재인뽑지말란거 뭣모르고 혼자뽑았더니
요즘 계속 말하네요
그거보라고,,,
원글님이 나열한 그거보라고요,,

[10년동안 수백조를 이명박그네]

10년동안 수백조를 이명박그네 주머니에 쳐넣어주고 당장 경제 살려내라고 아우성치는 그 뱃짱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매쓰로 확 벌려보고 싶다

[으이구..]

아무리 망가져도 이명박근혜때보단 나아집니다.

[00]

쯧쯧, 한심
이런글은 리플로 상대해줄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우리 게시판에서야 다 아니까.
숫제 네이버기사에 리플을 다는게 낫겠어요.

[적어도]

헬조선은 더이상 안들어도 되고,
워라벨을 이야기 하고들 있죠.

[경제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 갈테고,
우선 적폐를 청산해야 경제도 제자리를 찾겠죠.

[dd]

댓글많이 쓰면 돈받는다니까 써주고 싶음 맘도 없지만
지금까지 행복하셨나봐요? 다행히 손가락안빨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심쿵]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499567--한국 조선업, 7월에도 수주 실적 1위…업황 회복세 '계속'

이런 뉴스는 안보이나보다

우리 나라 경제....
지난 9년동안 그 ㄴ ㄴ 들이 해쳐먹지만 않았어도
그 쓰레기 지금 문재인대통령이 안치워도 되거든요???
요이땅 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되고나서 다들 어렵다 어렵하 하는게 코메디

[愛]

비정상적이던 게 정상화 되는 과정이에요
법대로.원칙대로요.....
형편이 어려운 건 그나마 참겟는데요
자존심이 뭉개지는 건 못 참겟어요
지난 9년간 그리도 살앗는데
지금 뭐가 문제에요?

[코댁]

원글님같은.사람을 등용해야하는데 그쵸?

[코댁]

9년동안은 어찌 사셨어요?
망할 각오한 사람들은 떠나세요 ㅎㅎ
전 경제 살아날거라 생각 아니 믿기때문에 기다립니다.
9년동안 도둑질하고 그 지랄을 떨어도 우리나라 부도 안나고
쓰러진 정도로 버텼죠.
그게 나라경제예요.
이제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9년동안 난도질한 경제가 1년반으로 살아날거 기대했어요?2

[..]

알바 ㅋㅋ

[그러게]

떳다방 마이 해처묵어야하는데 못해먹으니 힘들다는 글.

[...]

감옥에 있는 최경환이도 이 글 보면 비웃을걸요..

[네네]

적어도 이번 정권에서는 경제 살려보겠다고 인공호흡도하고, cpr도 하고, 수혈도 해보는 노력이라도 보여서 다행입니다.
누구들처럼 듣보잡 해외기업에 투자한다며 자기들 뒷호주머니에 꽂지는 않지요.

사라진 혈세 되찾기 합시다

......
MB 의원 시절 비서관 김유찬 대표 “뒤로 자빠질 규모의 비자금”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대해 김 대표는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100조원 이상 날려 나라 곳간을 거덜 냈다”며 “재임 기간 중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부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98%가 물인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에 조 단위를 쏟아 붓는 등 국민 혈세 도적질을 했다”며 “‘도적 떼 정권’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고 이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이 전 대통령은 워낙 금전적으로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어 빼돌린 거액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열정을 갖고 매달리다 보면 알려진 것보다 훨씬 거액의 해외 비자금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조성된 천문학적 비리들이 드러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804/dh20180414095530137430.htm

[ㅈㄹ도 풍년]

니들이 이럴수록 쥐닭해쳐먹고 똥싸논거치우느라
고생하는 문프가 더 애처로워진다
사람들 지능이 다 니들수준이면 좋겠지?

[ㅇㅇㅇ]

알바들 돈벌이가 솔솔한가보네요

[...]

풋..
우린 미국처럼도 안되고, 북유럽처럼도 못되죠.

둘다 손에 쥔게 있고 시작한거고
우린 그들이 다 가진후에 맨손으로 노동력 팔아서 일어선건데
이젠 노동력도 싸게 팔기 싫고...손에 쥔 것도 그닥이어서.

[.....]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문케어 덕분에 나같이 병원 들락대는 늙은이 의료혜택 좀 봅니다요. 다 나쁘진 않습니다 .

[납시셨네..]

경제 그리 잘 알아서
수구들만 잘 먹고 잘 사는 환경 만드셨구나...
수구들이 하는 그 잘난 분들 뭐하고 지금껏 가만 계셨어요.
경제가 잘되려면 불법과 편법이 잡혀야 그나마 돌아 가는데
그동안 수구정권들이 뭐?했죠..
대기업 몰아 주기..잘난 것들 꽂아주기.
그렇게 엮인 인맥으로 짝짜궁하며 배 터지게 드셨드만요..
좋으시겠어요..경제로 국민 위하는 척하며 여론전 하니까!!!

[핵심짚어]

속시원하게 잘 써주셨네요

저는 이분이 알바 아닌거 알겠습니다
이렇게 공감하는 82회원ㅡ글만 안쓰다뿐이지ㅡ많거든요

[아놔]

이 원수같은 것이
커밍아웃을 하네.
이명박근혜 찍은것들
뭐 잘났다고 슬금슬금 기어나와?
그래서...
홍준표 찍었다는거야? 뭐래...
별 모지리들이 다 기어나옴.

[ㅎ]

야 니가 빠는 쥐새끼 닭년이 하도 해쳐먹어 경제가 이모앙인거야

[.....]

풋..
우린 미국처럼도 안되고, 북유럽처럼도 못되죠. 22

베네수엘라나 터키꼴 안나면 다행이죠

[...]

좀 기다려라
이명박근혜가 망친 경제
뚝딱하면 살아나냐?

[어떻게든]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려서 국론을 분열하고
일본 자위대를 우리나라로 부를려고?
하는짓거리가

[알바]

누가 이런 정보를 뿌릴까요? 누굴 위해?

[ㅇㅇ]

미친
그만해라 마이묵었다
무성이한테나 가봐라

[...]

영삼이때 IMF 겪은건 왜 안 적어요??
좌파는 경기 안좋지만 자한당이 정권 잡으면 IMF 가볍게 맞이하네요

[ㅇㅇ]

선진국이 노동의 가치를 중시 하는 건 노동의 생산성이 높아서가 아니라
곳간에서 인심난나는 말 처럼 분배,혹은 정치적 포지션, 혹은 사회적 배려 차원에선데
우리나라 현 정권은 그런 복지 차원에서 배려가 아니라 생산 주체로서 노동 가치를 인위적으로 높여버렸어요.
노동이 생산성에 기여하는 부분보다 더 많은 가치를 민간경제체제 내에서 부여해버림으로써 생산성을 외려 따운시키고 있어요.

경제는 자유경쟁에 맡겨 최대한의 생산성을 위해 노력하고 그 생산성으로 인한 소득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미국VS북유럽 으로 대비되는 성장VS분배의 문제이지
아예 경제체제 내에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노동의 가치를 과도하게 높혀 사이클에 과부하가 걸리게끔 만들어 놓고
그걸 무슨 정의니 철학이니 이딴 말로 풀어내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돈의 피는 차갑고 그 돈을 쓰는 사람의 마음은 따뜻할 수 있을 뿐인건데
돈의 돌고 돔 즉 경제 순환을 마음이나 배려같은 걸로 접근하려 하니 개박살 나는 거고
생산성 감소로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는 거고 경제가 더 골로 가는 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계소득을 위해 최저임금을 올린다?

좌파 경제 문제의 핵심은 노동에 대한 고평가입니다.
자본이 노동을 억압하니 자본의 억압에서 벗어나면 노동의 가치가 높아지고 노동자들이 잘 살게 된다고 생각 하는 거.
솔직히 자본의 역사를 안다면 참 기도 안찰 소리죠.

생산성은 금융자본과 그에 따른 기술 발달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그로 인해 글로벌 인구 또한 수십배 증가 해 왔는데.
노동의 생산성? 지금 아프리카 난민국가 다큐멘터리를 보면 잘 나옵니다.
우리나라 역시 예전 조상님들 하루종일 쉬지 않고 농사지어 흉년 한번 들면 줄줄이 굶어나가던 그 시절 생각해보면 잘 나옵니다.

노동이 만들어 내는 생산성은 현 시대 세계 경제규모 15위권의 우리나라의 생산성을 지탱하는 데 별로 지분이 없습니다.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기업의 생산성으로 먹고 사는 거죠.
2018 2분기 우리나라 기업 전체 이익의 40%가 삼전과 하이닉스에서 나왔습니다. 여기 노동이 어디 들어갔나요.
반도체는 대표적 시설기반 산업이라 노동력도 별 필요 없는데 이 반도체 빨로 그나마 문정권의 개삽질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근근히 버티는 거죠.

곰은 재주 부리고 사람이 돈을 받듯 반도체가 쌔빠지게 벌어온 돈으로 문재인과 그 좌파 일당들이 마치 자기네들의 돈인양
자기네들의 업적인양 여기저기 각종 수당 뿌리며 인기를 얻고 있고 모지리 지지자들은 박수를 짝짝 치며 사람이 먼저니
내 새끼들은 좋은 세상에 사니 지랄 똥 싸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상승 그 자체로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닙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이 정권이 현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수준을 가늠하고
그 수준이 경악스러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 모두들 분노하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우리이니 믿으며 자영업자 좀비기업 정리하고 천국이 온다고 믿는 분은 계속 이니 빨며 사시고.
나 같은 사람은 각자도생을 빡시게 준비 해야지요.

[입바른]

하면 모두다 알바로 몰고가는 사람들이야말로 징글맞네요
저위에 댓글처럼 원글님같은 생각하는분들많죠
글을 일일이 안쓸뿐이지~

[...]

반도체가 쌔빠지게 벌어온 돈으로 문재인과 그 좌파 일당들이 마치 자기네들의 돈인양
자기네들의 업적인양 여기저기 각종 수당 뿌리며 ...


뭔소린지..
누가 여기저기 수당을 뿌려요?? 댁이나 가짜뉴스 뿌리지 마세요

[...]

직장도 없는 백수들이 게시판에서 날마나 난리야. 그래서 알바해서 얼마 벌어요? 돈때문에 양심 팔아서 좋아요?

[참나]

그만하소 그만하소 이명박근혜때는 좋았다고 생각하나보네요?

[닥치셈]

223.62.xxx.125
관종??
9년 말아먹은거 순식간에 회복됨?
집안살림도 9년 망친거 바로 잡기어려움

너~~무 티난다 이것들아

감격스러운 이산가족상봉날!!
문대통령님,,
이산가족은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임금이]

솔직히 오른지 얼마나 됐나요? 그것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얘깁니다. 재벌 가족이 퇴직금 10억 이상 씩 챙겨가는 거로 경제가 어려워졌다 얘기한 적 있나요?? 진짜 최저임금 쫌 올랐다고 앓는 소리 하는 게 웃기는 겁니다.
좌파좌파 하는데 부패한 우파 덕분에 8년간 얼마나 고생했나요?
그리고 지금 정책이 무슨 좌파에요. 공정함의 질서를 찾아가자는 것이지. 자본주의가 건전하게 발전해 가는 와중인 거에요.

[...]

최저임금 아파트값 인상되니 기회는 이때다 하고 오더 내려왔구만
경제 거덜 난다고...
훤히 보인다 이것들아
아주 떼로 몰려와서

[기초과학]

은 이미 이명박그네때 중국이 우리를 훨씬 앞질렀다던데요??

이명박그네가 그 분야에 전혀 투자하지 않아서.

갸들이 뭘 알겠나요~ 사람 속일줄만 알지.

[...ㅎ]

한창 잘 나가던 자동차, 조선, 해운회사들이 최근 몇년간 헛발질 하고 경쟁력 못 키워서 나가 자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문 정권 때문에 경제가 나빠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좌파 좌파]

하는데 우파는 부패한 거 말고 뭐 한 거 있나요?
메르스 창궐에 조류도감 등으로 동물들 몰살시킨 것 잊으셨나요?
삼성한테 올인해서 경기부양하고 삼성 특혜 다 봐주고
결국 삼성공화국 만든 거말고 뭐 한거 있나요???

[wisdom한]

이멍박그네 때는 경제가 어땠더라?...

[대형]

노무현때 대형평수만 급등했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런이유였군요 ㅠ

[허허허]

인간을 개, 돼지 가축으로만 보는 자한당스런 발언이네.
아니 반도체라니 삼성이냐?

선진국에서 노동의 가치가 높고, 인건ㅂ은 그 노동을 하는 주체가 인간이기에,
그들의 인권 개념과 비례하여 높은 거다.
곳간에서 인심 웃기고 있네.

이제까지 대한민국이 산업화에만 경제가 매몰되서
노동자가 어떤 주의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위험물질에 노출된체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죽어도 기업에선 가축 폐기처리하듯 단 돈 몇 백으로 입막음 하며 인권 노동 착취 해도 어떤 제재도 안 받고 오히려 낙수효과 어쩌구저쩌구 하며 대기업 중심 성장정책으로 정부에서 밀어주고 몰아주기 받아왔으니
지들 눈에는 노동자가 인권과 행복추구권이 있는 국민으로 보이지 않고 갑질이나 하며 저렇게 노동 고평가니 뭐니 하는거지.

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뭐 어째?
그게 대기업 입에서 나올 말이냐?

[...]

그리고 노동의 생산성 이딴 걸 떠나서
지금 이렇게 고착화된 부의 편중화를 내버려 두게 되면
대공황이 오게 됩니다.
대공황이 왜 오게 됐는지 아시나요?

예를 들어 사회적 부가 200이라면
기업가 1명이 100을 가지고,
노동자 100명이 각자 1을 받고 살아요.
이런 상황에서 사회는 잘 굴러가죠.

그러던 것을 기업가가 탐욕을 부리기 시작하죠. 더 많이 갖고 싶어졌거든요.
그래서 사업에 찾아온 위기를 기회로 자기 몫을 190으로 챙기고
노동자들에게는 10 을 남겨주죠. 회사가 어려워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
노동자들은 그 10을 100명으로 나눠서 0,1씩 챙기던가
아니면 회사가 내 건 정리해고 안에 동의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문제는 이제 소득이 10분의 1로 줄어든 노동자들은 더 이상 물건을 소비할만한 여력이 없죠.
겨우겨우 입에 풀칠만 할 수 있는 빠듯한 상황에 여유로운 소비생활은 불가한거죠.
진열장에 안 팔린 물건들이 쌓여가고
공장에는 창고에 재고가 가득해져 가죠.
공장은 물건이 안 팔리니 가동할 수가 없고 이윤이 나지 않으니
다시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계속 무한 도돌이표...

한 국가의 부가 소수 일부 계층에게 집중되면 이런 일은 필연적으로 반복될 수 밖에 없어요.
부의 낙수효과 거짓말이란 거 이미 옛날에 밝혀진 사실이구요.
부자에게 돈 좀 더 쥐어줘봤쟈 절대 돈 안 씁니다.

자유방임정책으로 일관하던 근대 이후 서구들이 이후 수정자본주의로 전환하게 된 것도
기업가의 탐욕을 내버려두면 나라 경제를 파탄낼 수도 있다는 뼈아픈 경험에서 비롯된 거니까요.
그러다가 1,2차 오일파동 이후 다시 신자유주의가 판을 치고
우리는 지금 그 정점 신보수주의에 이르러 서 있죠.

과거의 경험을 망각하고 그 교훈을 되새기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솔직히 최저임금제는 명박 근혜 정부에서 진작에 손 봤어야 하는 정책입니다.
10년 전, 20년 전 물가 대비 소득을 현재와 비교해보세요.
사회의 모든 부를 기업이 재벌이 독식하는 구조
상당히 건강하지 못한 사회이고, 위기에 필연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최저생활계층에 대한 보호 차원을 떠나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그렇습니다.
물론 정책 시행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저임금으로 시급을 지급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열악한 상황을 더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에 남지만,
앞으로 정책에 더 고려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 가맹본사로의 로열티 지급 인하나
상가점포의 임대료 상승 억제 대책 같은 것이 뒤따라야겠지요

[자료]

→정부와 여당만 대폭 인상을 내걸었나.

-아니다. 대선뿐 아니라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지금의 야당 역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2016년 20대 총선 공약으로 2022년까지 최대 9000원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모든 후보가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까지 1만원을 공약했고, 다른 후보들도 달성 시기만 최대 2년 차이가 났을 뿐이다. 당시 홍준표 한국당 후보의 공약집에는 ‘최저임금 1만원 임기(2022년) 내 달성’이 명시돼 있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2018년부터 매년 연평균 약 15%씩 인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71703361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