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인칭 소설에서 어색한 지칭?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3인칭 소설에서 주인공이 스스로를 칭할때
'저'라고 지칭하는게 맞는 건가요?
이를테면
철수는 저가 느끼기에도 충분히 바보 같은~~~
저기에서 나오는 저라는 지칭이 맞는 건가요?
전 너무 어색하게 느껴져요.
철수는 자신이 느끼기에도~~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거나 자연스럽다고 계속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독서량이 부족해 뭘 잘 모르는 건가요?^^;;
1. ㅇㅇ
'18.8.20 9:50 AM (58.230.xxx.242)제가 또는 자신이
가 맞는 듯..2. ....
'18.8.20 10:1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구어체로
철수는 지가 느끼기에도...
한자어로
철수는 자기가 느끼기에도...
익숙하기로는
철수는 제가 느끼기에도...3. ㅡㅡ
'18.8.20 10:30 AM (211.187.xxx.238)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궁금한데요
자신이라고 칭하는 게 맞지만
사투리가 나온 게 아닌가 싶어요4. peter313
'18.8.20 10:35 AM (68.195.xxx.117)3인칭 글에선, 그, 그녀, 복수로는 그들, ..등, 대명사와 이름을 직접 쓰게 되고, 가장 흔한 수법이지요.
1인칭 글은, 독자에 아주 가깝게 느껴지고, 감정 이입이 빠르다고 하네요. 나, 내가, 난, 나의.. 등
대명사를 쓰게 되겠지요. 글 중 상대가 연상이나, 상사인 경우엔, 저, 전, 저의, 등 대명사를 쓰겠지요.
주인공 호감도 빨리 수립할 수 있고요. 한데, 요즘 추세는 주인공 뿐 아니라, 주요 보조역도 그 관점을
주어서 (point of view), 특히 '감정'을 시각적으로 보일 때 (영화에서), 또는 생각을 독자에 알게하여
(소설에서), 독자를 초조하고, 걱정하고, 그들 안위를 염려하게 하고, 호감과 친밀감을 같게 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POV에 관한 소설 작법 책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거예요.5. ...
'18.8.20 12:26 PM (1.235.xxx.119)'제'가 아니라 '저'라는 거지요? 따옴표 안도 아니고요? 어쨌단 주격조사 '가'에는 저가 아니라 '제'가 되야할 텐데... 따옴표 밖이니까 이런 문제 제기를 하셨을 텐데.. 숙련된 작가라면 아예 자신만의 지칭을 만들어 독자와 약속하고 의도적으로 썼을 경우가 많고 아니라면 전문적으로 혹은 제대로 쓰는 작가가 아니라 웹 쪽이나 장르쪽이라 문법 파괴가 허용되는 분위기에서 막 썼을 수도 있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8311 | 경기도 역세권도 보유하는게 나을까요? 16 | .. | 2018/08/26 | 3,064 |
848310 |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85 | ... | 2018/08/26 | 31,806 |
848309 | 최저임금 적용시기 2 | ㅇㅇㅇ | 2018/08/26 | 2,247 |
848308 | 2월에 오사카 갈까 하는데 비행기표는 언제 예약해야 할까요? 7 | 모모 | 2018/08/26 | 1,649 |
848307 | 中 베이징 2평짜리 단칸방 5억원에 팔려 .. 5 | 집값미침 | 2018/08/26 | 2,082 |
848306 | 오케이캐쉬백 어쩌구 하면서 영양크림을 4 | 크림 | 2018/08/26 | 753 |
848305 | 유라치마 | teatre.. | 2018/08/26 | 545 |
848304 | 스포츠클라이밍 보는데 재미있네요 7 | 중력 | 2018/08/26 | 834 |
848303 | 계속 경쟁하려고 하는 친구 10 | っっz | 2018/08/26 | 3,143 |
848302 | 외식을 얼마나 자주 하세요 26 | ,,, | 2018/08/26 | 5,682 |
848301 | 공영방송의 좋은 예 김어준의 뉴스공장 37 | ... | 2018/08/26 | 1,172 |
848300 | 박원순 여의도 용산개발 전면 보류 53 | 라라 | 2018/08/26 | 6,133 |
848299 | 지선 부터 당대표 선거까지의 개인적 백서 50 | sbs | 2018/08/26 | 716 |
848298 | 부동산 지옥 탈출하고 싶네요. 7 | 지옥 | 2018/08/26 | 3,672 |
848297 | 이병헌은 도대체 60 | ㅂㄴ | 2018/08/26 | 26,481 |
848296 | 여자탈의실내부 동영상 4 | 55 | 2018/08/26 | 2,694 |
848295 | 이해찬 공약- 30일 이내로 당원게시판 열겠다 12 | 이해찬 공약.. | 2018/08/26 | 893 |
848294 | 창동이나 쌍문역 근처 마사지.. | 경락 | 2018/08/26 | 564 |
848293 | 갱년기 변화 6 | ... | 2018/08/26 | 3,841 |
848292 | 박원순시장님 행보 왜 저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56 | 서울시민 | 2018/08/26 | 4,342 |
848291 | 고용·소득분배 악화 주범이 최저임금 인상? | .. | 2018/08/26 | 1,888 |
848290 | 아침에 먹던 제육볶음이 많이 남아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28 | 암것도 아닌.. | 2018/08/26 | 5,594 |
848289 | 수프나 샐러드에 올려먹는 구운 빵조각 크루통-에어프라이기로 간단.. 1 | .. | 2018/08/26 | 1,180 |
848288 | 하와이 날씨 1 | ..... | 2018/08/26 | 844 |
848287 | 오랜만에 들어와 댓글 좀 달았더니... 35 | 설라 | 2018/08/26 |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