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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문이 가장 분노하는 혜경궁 풀어야할 주체가 누구일까요

--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8-08-20 00:13:56

혜경궁가지고 온갖 사람들에게 요구하는데.

나는 가장 먼저 제기한 전해철의원님이 꼭 풀어주었으면 합니다. 그 다음은 이정렬변호사님

내가 알기로 소송한사람 전해철의원님과 이정렬변호사님

누구보다도 혜경궁에 대해 근접했고 경찰에 합법적으로 수사촉구를 할 위치인것 같구요..

소송이나 경찰에 소소하게 라도 고발하면 당사자에게 지금 수사 어떻게 되가는지 계속 연락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둘다 법조인출신 현 국회의원 , 한명은 판사출신 변호사..

두분이 의지가 있다면 수사가 안될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재명의 다른 의혹은 몰라도 혜경궁을 풀 적임자는 두분이예요..

자꾸 혜경궁 거론하라고 온갖 사람들에게 요구할게 아니라 가장 분노했고 소송까지 진행했던 두분

결자해지.... 꼭 부탁합니다. 

 

IP : 58.238.xxx.10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부겸이죠
    '18.8.20 12:17 AM (111.118.xxx.239)

    행안부 장관 김부겸.
    현 당대표 추미애.
    행안위 위원장 인재근
    셋중 하나만 움직이면 경찰이 틀어 쥐고 있는 수사 결과 풀립니다.
    전해철 의원, 이정렬 변호사는 고소, 고발을 할 수 있을 뿐, 경찰, 검찰이 안움직이면 꽝입니다.
    양승태가 몇 년씩 깔고 앉아있던, 뒤집도록 공작했던 사건들 생각해 보세요.
    검경법원 등이 자물쇠이고 김부겸, 추미애, 인재근이 열쇠입니다.

  • 2. 아니
    '18.8.20 12:22 AM (211.33.xxx.172)

    고발한 사람이 혜경궁 밝히라구요?
    경찰이 알면서도 꿈쩍을 안하고 밝히지도 않는데
    당연히 경찰수장 김부겸이 빨리 밝혀야죠

  • 3. 111.118
    '18.8.20 12:22 AM (124.59.xxx.247)

    님말씀대로
    김부겸, 추미애, 인재근이 움직였으면 벌써 잡앗죠.

    그런데 저 세명이 절대 안움직이네요.

  • 4. --
    '18.8.20 12:24 AM (58.238.xxx.105) - 삭제된댓글

    난 그셋에게 기대감이 없습니다. 그들이 해주면 좋지만 그들이 혜경궁의 노통 과 문통비하에 그다지 분노하지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전해철과 이정렬변호사는 진심으로 이재명을 보내는 한이 있어도 이 문제를 끄집어 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분노하게 하고 지지자들 분열되게 하고 갑자기 생각해보니 그들이 왜 결말을 안지어주고 있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소리없이 물러선다면 선거용이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도 이재명의 민낮을 확실히 알게 해줘서 고마운건 있어요..

  • 5. --
    '18.8.20 12:27 AM (58.238.xxx.105) - 삭제된댓글

    혜경궁 고발 빨리 진행하고 밝혀내라고 소송당사자로써 경찰을 압박하란 얘기예요.. 적어도 전해철은 문통의 3철 최측근에 변호사출신. 그 바닥 모를수가 있나요?

    난 그셋에게 기대감이 없습니다. 그들이 해주면 좋지만 그들이 혜경궁의 노통 과 문통비하에 그다지 분노하지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전해철과 이정렬변호사는 진심으로 이재명을 보내는 한이 있어도 이 문제를 끄집어 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분노하게 하고 지지자들 분열되게 하고 갑자기 생각해보니 그들이 왜 결말을 안지어주고 있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소리없이 물러선다면 선거용이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도 이재명의 민낮을 확실히 알게 해줘서 고마운건 있어요..

  • 6. --
    '18.8.20 12:29 AM (58.238.xxx.105)

    혜경궁 고발 빨리 진행하고 밝혀내라고 소송당사자로써 경찰을 압박하란 얘기예요.. 적어도 전해철은 문통의 3철 최측근에 변호사출신. 그 바닥 모를수가 있나요?

    난 그셋에게 기대감이 없습니다. 그들이 해주면 좋지만 그들이 혜경궁의 노통 과 문통비하에 그다지 분노하지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전해철과 이정렬변호사는 진심으로 이재명을 보내는 한이 있어도 이 문제를 끄집어 내야된다고 생각한거 아닌가요?.. 감자기 그들은 결말을 위해 노력하고 있나? 이렇게 소리없이 물러선다면 선거용이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도 이재명의 민낮을 확실히 알게 해줘서 고마운건 있어요..

  • 7. ㆍㆍ
    '18.8.20 12:30 AM (49.165.xxx.129)

    아니 경찰은 뭐하고 고소까지 했는데 피해자 보고 가해자를 찾이라구요.
    원글은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진짜 욕나옵니다.
    경찰 검찰은 뭐하고 법치국가에서 우리나라는 사설 탐정도 불법인데 원글이가 찾아오던가
    하다 하다 별 미친소리를

  • 8. --
    '18.8.20 12:36 AM (58.238.xxx.105)

    헐 글 읽고 댓글 다시는 거예요?... 고소당사자로써 경찰을 가해자 찾아내라고 압박하란 얘기 잖아요.
    제가 돌려말했나요? 이렇게 직설적으로 글 달았잖아요?

    혜경궁 고발 빨리 진행하고 밝혀내라고 소송당사자로써 경찰을 압박하란 얘기예요 이렇게 썼잖아요..

  • 9. ..
    '18.8.20 12:37 AM (223.33.xxx.27)

    이젠 아예
    강도당한자 보고 강도범 잡으라고
    들이미네

  • 10. ..
    '18.8.20 12:38 AM (223.33.xxx.27)

    말코가 전해철 계속 물고 늘어지던데

    지령 떨어졌나봄

  • 11. 누군가가 혜경궁을 보호하느라
    '18.8.20 12:38 AM (61.105.xxx.166)

    이정렬변호사가 100% 김혜경이라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2

  • 12. 000
    '18.8.20 12:41 AM (82.43.xxx.96)

    김부겸, 추미애가 한마디라고 입뗏으면 벌써 잡혔습니다.

    말코는 김혜경 고발취하 절대 안해주는 전해철을 염불외듯이 미워합니다.
    가히 오션과 모자지간이라는 소리를 들을만 합니다.

  • 13. ,,,,
    '18.8.20 12:43 AM (175.223.xxx.61)

    경찰이죠!

  • 14. --
    '18.8.20 12:44 AM (58.238.xxx.105)

    저도 전해철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이정렬 방송 한명이라도 다운수 올려줄려고 구독신청하고 매일 못들어도 다운로드받구요. 즉흥적으로 생각이 났어요.. 길가다 쓰러진 노숙자 한명 신고해도 꼬박 전화와서 진행결과 얘기해주는데 그들이 노력하는 걸까..
    자꾸 호도하지 마세요. 가해자,강도범 직접 잡으라 한적 없어요.
    나도 내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그들이 혜경궁 밝히는게 진심이길 바래요.

  • 15. ,,,,
    '18.8.20 12:45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님논리 대로라면 노무현 재단 이사장 이해찬의원과 재단도 발 벗고 나서야 하겠군요

  • 16. 원글님은
    '18.8.20 12:45 AM (61.105.xxx.166)

    혜경궁 찾는데 고소장 보내셨어요?

  • 17. **
    '18.8.20 12:4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고소 고발한 사람이 밝혀야 한다구요? ㅋㅋㅋ

  • 18. --
    '18.8.20 12:53 AM (58.238.xxx.105)

    [법률방송뉴스] ‘혜경궁 김씨’ 사건의 고발 대리인 이정렬 변호사가 “해당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씨일 확률이 100%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정렬 변호사는 11일 법률방송뉴스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렸던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일 확률이 100%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며 “고발인 측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는 경찰에 모두 제공한 상태로 조만간 피고발인 김혜경씨에 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법률방송뉴스(http://www.ltn.kr)

    네 이정렬변호사 최근에 입장발표냈었군요..

    이제는 누구도 쉽게 못믿겠어요. 자기희생을 하면서까지 문통을 지킬 사람은 양정철과 김경수밖에 이젠 안떠오르네요.

  • 19. 000
    '18.8.20 12:54 AM (82.43.xxx.96)

    고소인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증거는 넘치고 차도록 들어갔고 거의 다되어간다고 메일도 받고그랬습니다.
    정말 곧 끝나는줄 알았어요.
    아직 김혜경 소환 안했죠. 누가 막고있겠습니끼?

  • 20. --
    '18.8.20 1:00 AM (58.238.xxx.105)

    다들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 논리가 부족해서 우기는 거예요? 제가 안한말을 다 했다고 한목소리를 하시니..
    제 논리는 고소당사자가 수사진행상황과 결과를 경찰에게 재촉하라는 거예요..

    그냥 전해철보다 더 힘이 막강해서 경찰이 쌩까고 있다거나
    위에서 막고 있다거나 그럼 저도 수긍하겠어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무슨 없는 말을 대놓고 지어내세요?
    전해철의원님이 내색하지는 않아도 압력을 넣고 있다거나 그 속속들이 모르지만 그건의견에 우길생각도 없어요..
    제글과 이상한 댓글다신분들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 21. ---
    '18.8.20 1:06 AM (58.238.xxx.105) - 삭제된댓글

    님 감사합니다. 누가 정확히 막고있는지...궁금하네요..김부겸이라면 대권라이벌 확실히 날릴 찬스인데요..
    난 이재명팔다리 묶어놀 보험 용인가 너무 이해가 안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ㅠㅠ

  • 22. 친문이 가장 분노하는 게
    '18.8.20 1:06 AM (211.186.xxx.126)

    혜경궁이라고 누가 그래요?

    친문이 가장 분노하는건 포스트문재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싹을 자르려는
    댁같은 사람들입니다.

  • 23. --
    '18.8.20 1:07 AM (58.238.xxx.105)

    000님 감사합니다. 누가 정확히 막고있는지...궁금하네요..김부겸이라면 대권라이벌 확실히 날릴 찬스인데요..
    난 이재명팔다리 묶어놀 보험 용인가, 민주당 내부의 가르텔이 견고한건가 너무 이해가 안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ㅠㅠ

  • 24. ...
    '18.8.20 1:22 AM (180.151.xxx.248)

    행안부 장관 김부겸.
    현 당대표 추미애.
    행안위 위원장 인재근

  • 25. sbs
    '18.8.20 1:26 AM (118.176.xxx.128)

    왜요. 문재인 대통령님께 해결해 달라고 하세요. 대통령님은 왜 침묵하시냐고.

  • 26. ...
    '18.8.20 1:33 AM (61.105.xxx.166)

    읍읍이가 도지사 당선 하자마자 경찰청이랑 검찰 찾아간 것 처럼 전해철의원도 경찰청이랑 검찰도 찾아가서 압박도 좀 주고 했으면 혜경궁 김씨를 빨리 찾았을텐데...

  • 27. --
    '18.8.20 1:46 AM (58.238.xxx.105)

    똑같은 말 몇번..... 휴...소송한 사람과 소송당한 사람이 갔나요? 소송당한 사람이 찾아가는건 당연히 외압이지요.
    문통은 왜요? 혜경궁 고소했대요?

    이재명은 끝났어요..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다른글에도 그렇게 썼어요..근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안 믿으시니..
    저는 포스트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적이 될것같은 이재명만 싫어요..여기저기 이재명만 까자고 해요.
    전해철때문인가요? 오늘 첨 글썼어요. 다른글에 김진표, 이해찬 누가 되든 지지한다. 끝나면 다 원팀이니 네거티브 그만하자. 난 친노친문 김경수 좋아히자만 다음 대권은 오히려 아니면 좋겠다. 친노친문에 대한 공격이 너무 심하니 김경수가 대권욕심이 없다면 이낙연좋다.. 내 기억에 박원순도 김부겸도 거론한적 없어요. ,그들이 문통을 공격하면서 차기대권을 욕심내지만 않으면 민주당 대권후보 지지율 1위 가장 가능성 있는 사람 뽑을껍니다.

  • 28. --
    '18.8.20 1:47 AM (58.238.xxx.105)

    이제 자러갑니다.ㅠㅠ 주무세요들.. 직장맘이예요.. 개학인 아이들 밥도 챙겨주고 출근해야죠..

  • 29. sbs
    '18.8.20 2:54 AM (118.176.xxx.128)

    무슨 개인이 이런 문제를 해결합니까? 사법부에 맡겨야죠.
    님 생각하시는 수준이 이건 뭐 동네 아줌마들 싸우는 거 심판 보는 것도 아니고
    너무 유아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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