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의 세븐진 스타일 다시 유행하면 좋겠어요.
긴 붓컷진에 높은 플랫폼굽 감추고 자신감있게....
언젠가 게시판에서 다시 유행한다는 말 본거 같은데 길거리에 입고 다니는 사람은 없더군요. ㅋ
https://kamdora.com/2015/07/16/the-boot-cut-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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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컷 데님에 높은굽 신고 바닥 쓸고 다니고 싶어요
sss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8-08-19 19:05:36
IP : 49.174.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8.8.19 7:13 PM (180.224.xxx.210)그렇게 입고 다녀요.
그런데, 전 예전에 유행했을 때도 바닥 끌리는 건 질색했던지라 길이는 저렇게 구두 덮을 정도로 길지 않지만요.
유럽 갔더니 종종 보이대요.
전 여전히 아주 딱 붙는 스카니도 입고, 와이드팬츠도 입고, 모두 다 입어요. ㅎ2. ㅇㅇ
'18.8.19 7:21 PM (121.168.xxx.41)바지 전성시대 같아요
새로운 바지 등장해도
기존 바지라고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거 골라 입으면 될 거 같아요3. 맞아요.
'18.8.19 7:2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유행은 있지만 과거처럼 이거! 라거나, 이건 절대아님!
이런 개념은 사라져가요.
유행은 유행대로 가되, 어떤 의상도 본인이 소화만 잘 하면 입을 수 있는 거죠.
저도 부츠컷 길게입는거 잘 어울려서 좋아하는데 일단 바지가 안나오네요 이쁜게.4. 부츠컷
'18.8.19 7:24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도 유행이긴 해요.
다만 길이가 짧아져서 발목이 보여야 한다는거.5. ㅇㅇ
'18.8.19 7:30 PM (175.223.xxx.69)저도 저런 클래식한 부츠컷 진 원하는데 파는 곳이 없어서 못 산다는...
요새는 죄다 발목 짤뚱 세미 부츠컷 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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