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언론이 노무현정부를 없는 사실도 만들어가면서 흔들어대고 지지율 깍아내린거
지지자들이면 다 아실꺼예요.
작년부터 1년간 끝도없는 오보, 가까뉴스, 교모한 비틀기, 의도적이고 비판적인 뉴스를 보면서 우리 문파들과 친문스피커들이 합심하여 왜곡을 바로잡았는데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까지 여론이 민심을 흔들려고 하는줄 상상도 못해죠..
아주 쉽게 예를 들면 지지율 장난.. 떨어지면 여기저기 과장된 대서특필에 급강하는 지지율그래프
상승하면 조용.. 일본이나 미국의 극우언론의 일부의견을 받아쓰기 또는 오보.
정권초 툭하면 나왔던 트럼프불화설 지지자면서도 꽤 불안했는데 거의 사실이 아닌걸루..
중국방문시 혼밥뉴스(오바마때는 서민식당방문전세계가 환호함, 실제로 이 행보가 한국인에 안좋은 감정을 품은 중국인들 마음을 조금 푸는 계기).. 홀대뉴스(실제 사드로 조금 홀대했다해도 우리대통령만 일방적으로 비판할 일인지..)
최근에 드루킹 100만원 안받았다 해도 정정도 별로 없고 김경수에 대한 악의적 보도 끝이 없죠.
아무튼 1년을 생각하면 하루다 멀다하고 나왔죠..
지금 다들 이런걸 해줄 지지자들이 거의 없어요.. 순순지지자들은 이재명을 까기 바쁘거나 이재명찟뭍었다고 내몰리는 친문 인사들 옹호하기 바빠요
(구분은 할수없지만 이재명을 까면서 내부분란일으키는 가짜지지자, 역시 찟묻은 인사들 옹호하는 가짜지지자들-이중 이재명지지자들 포함일테죠- 전 양쪽다 알바또는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 있다고 생각)
폭염에 선제적으로 전기세 20% 가까이 할인해준다면 환호까지는 아니여도 잘했다 할 문제이지 왜 언론들은 그깟거 해주냐고 비판하거나 일본과 비교하거나 하죠? 진작에 누군가 일본비교논리를 박살내거나 이게 왜 비판할문제냐고 여론이 움직일 사항이고. 난 이문제 비파하는 여론, 자기네가 그렇게 만들고 이때문에 지지율 떨어졌다고 논평하는 언론 지긋지긋함..
우리나라는 전세계에 순위꼽을 초초고령사회 . 누가 하든 빨리 안하면 폭탄돌리기..
조금내고 조금받기, 중간내고 중간받기, 많이 내고 많이 받기(참 사람이 이기적인게 유럽의 복지사회를 꿈꾸면서 유럽처럼 세금 내라면 나라쪼개지겠죠) 이거중 우리 정치계, 여,야당들이 당론을 결정해서 합의해야한다고 어디 방송에선가 말했는데 (어딘지는 기억이 안남) 이게 맞다고 봐요.. 많이 내라하면 무조건 싫어하니 대통령님 걍 조금받게 냅두라고 하고싶을정도...
길이 글어졌는데요.. 문통지키기에 이재명으로 온건 , 강경으로 쪼개진 진짜 지지자님들(가짜는 가세요)
언론의 팩트체크, 핫이슈에 대한 긍정적 선점에도 좀 힘을 기울어요..
네이버,다음에 온통 비판적댓글이 많은 것은 세력이나 매크로도 있을수 있지만 반문인 사람들은 갈곳이 정말 없어서 더욱 모이는것 같아요. 안철수,이재명, 자한당등 반문 총 집결지.. ..문통지지자들은 우호적 커뮤니가 꽤 많아서 놀데가 많아요. 저만해도 82, 엠팍, 오유, 시간나면 딴지,루리뤱까지 시간이 없어 못볼정도로 많거든요.. 저도 진짜 귀찮은데 화력으로 따지면 우릴 따라올 사람들이 없으니 네이버나 다음가서도 좀 놀아봐요..
나도 내로남불, 어용지지자인거 인정하는데요..(같은 행동을 문통아니라 따른 사람이 했으면 사랑스럽지 않죠ㅠㅠ)
걍 문통 정책 다 지지하지는 않지만 말도 안되는것으로 까는 기사보면 정말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