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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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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인서울 메리트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8,697
작성일 : 2018-08-19 06:53:13
인서울이랑 같은 성적의 지거국이랑 비교하면

인서울 하는 걸 많이 권유하시던데

인서울 메리트라는 게 꼭 찝어서 뭐라고 말 할 수 있나요?
IP : 124.63.xxx.16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8.8.19 7:02 AM (58.230.xxx.110)

    인서울을 권하나요?
    집이 서울이면 집서 다닌다는 메리트
    재밌게 다닌다정도
    취업때문에 울아들은 지거국으로
    맘먹고 있는데~

  • 2. ㅇㅇ
    '18.8.19 7:09 AM (124.63.xxx.169)

    여기만 봐도.. 인서울 보내야한다는 분들이 더 많더군요.. 물론 반대도 있겠지만..

  • 3. 근데
    '18.8.19 7:10 AM (58.230.xxx.110)

    남자사이트는 반응이 달라요...
    아빠들 의견도 비슷하구요~

  • 4. 그냥
    '18.8.19 7:25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서울라이프 이거 딱 하나에요..애들이 좋아하고 예전처럼 자식도 많지않으니 보내는거죠 .. 실상 아웃풋은 지거국이 훨 나은데도 그냥 서울이라는거 하나

  • 5. ㅇㅇ
    '18.8.19 7:30 AM (124.63.xxx.169)

    그런데..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면 서울에서 취업이 더 잘 되나요?
    같은 점수 대학이면요..

    아니면 그냥 지거국 가는게 서울라이프 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어짜피 공대를 갈거라.. 서울 취업할 일은 없어 보이지만요..

  • 6. .
    '18.8.19 7:31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까운 지역학교 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흐름 ,대세라는게 잇지요.
    지거국이 왜 약해졌는지 현실 모르는 댓글이ㅈ보이네요.

  • 7. 당연
    '18.8.19 7:33 AM (180.224.xxx.210)

    객관적으로도 대체적으로도 인서울대학이 성적순으로는 순위가 더 높은 게 현실이니까요.
    심지어 수도권대학마저 그렇고요.

    저도 이런 현상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싫든좋든 현실은 그렇습니다.
    일부 이공계학과 제외하고는 얼추 순서가 그렇다는 거니, 성적 좋은 대학이 좋은 대학이라는 한국식 정서에서는 추천은 당연한 거고요.

    다만, 취업을 생각하면 지거국도 좋은 선택이죠.
    지역할당제가 있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자신이 인서울 고집하는 경우도 많죠.
    적절한 예는 아닐지 몰라도...취업 어렵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지역할당제와 별개의

  • 8. ....
    '18.8.19 7:48 AM (211.109.xxx.91)

    서울과 수도권사는 인구가 많으니.....
    일단 그렇다치고...

    공부도 그냥저냥인 지방아이조차도 그 엄마도..아이를 서울로 보내고 싶어하더라구요. 굳이 왜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되요.

  • 9. ㅇㅇ
    '18.8.19 7:57 AM (124.63.xxx.169)

    지거국이 약해지고 순위 낮고 .. 뭐 이런건 관심 없고
    어짜피 같은 점수 놓고 고민하니까요

    다만 서울이든 지거국이든 다 멀어서 방 얻어야 한다면
    학비 생활비.주거비. 서울라이프.취업..등등 다 고려해서
    인서울 하는게 현명할지..

  • 10. ㅇㅇ
    '18.8.19 8:02 AM (180.229.xxx.143)

    지거국에서 돈 아끼고 졸업시키는게 최고.

  • 11. 애들이 말하길
    '18.8.19 8:17 AM (125.177.xxx.43)

    장단점이 달라서..
    장점은 대학이 모여있어서 편하다 온갖 문화시설이용이 편하다 세상보는 눈이 넓어진다 ㅡ 래요

  • 12. . . .
    '18.8.19 8:23 AM (61.74.xxx.171)

    취업은 본인의 역량이죠
    우수한 인재가 서울에 몰리다 보니 인서울이 취업이 잘되다하는거고
    아이가 공대 갈것이고 엄마가 서울 별로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으면 귿이 서울 안와도 지방에서
    취업하고 살면 더 편하죠
    요즘 서울 집값때문에 올라와도 고생이지않을까요?

  • 13. . . .
    '18.8.19 8:24 AM (61.74.xxx.171)

    서울쥐와 시골쥐 이야기 생각해보심녀 될듯

  • 14. ㅇㅇ
    '18.8.19 8:2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서울의.인프라..

    도 좋은건 유학

  • 15. ㅇㅇ
    '18.8.19 8:2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서울의 인프라

    더 좋은건 해외유학

    우문일세

  • 16. ㅇㅇ
    '18.8.19 8:34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서울의 인프라

    더 좋은건 선진국유학

    서을도 다 같은 서울이 아니예요


    우문입니다

  • 17. ㅇㅇ
    '18.8.19 8:57 AM (180.224.xxx.210)

    같은 과아고 입결 비슷하다 해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학교 레벨이란 것도 엄연히 존재하잖아요.
    네, 선입견이고 우물안 개구리같은 사고라 바람직하진 않죠.

    그러거나말거나 그걸 아이들이 못 견뎌 한다고요.
    아니, 오히려 비숫한 성적이면 그런 선입견들때문에 더 힘들어할 수 있겠죠.
    내가 못 간 거 아니고 안 건거라고 얘기하려니 속도 상할 테고요.

    예전에야 집안 형편 생각해서 연고대 갈 성적으로 지거국도 가고 그랬지만요.
    대부분 풍족하게 자란 요즘 아이들은 내가 왜 그래야 해...이런다고요.

    가성비, 실속 따지면 당연히 집 가까운 학교 다니는 게 남는 장사예요.
    하지만, 아이들 생각은 다르다고요.

  • 18.
    '18.8.19 9:00 AM (175.117.xxx.158)

    지방이 월급이 작아요 내놓은 큰기어아니면 작은 사업장일수록ᆢ여기서 250 받을꺼 지방가면 180,190 받아요 졸업하고 돈벌이가 서울이 낫다에 한표요

  • 19.
    '18.8.19 9:02 AM (175.117.xxx.158)

    돈없음 자기집앞에서 다니는게 제일 낫구요ᆢ쪼들리며 대학생활한들 조을리가요 비참만 하죠

  • 20. 다들
    '18.8.19 9:04 AM (124.5.xxx.58)

    서울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치죠
    거의 모든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곳이 서울이잖아요

  • 21. ㅇㅇ
    '18.8.19 9:06 AM (180.224.xxx.210)

    학교 레벨이란 건 꼭 우리나라만의 병폐는 아니고요.
    다른 나라도 대부분 그래요.

    미국도 그렇고, 하다 못해 가까운 중국마저도 랭킹 높은 대학 가려고 비싼 거주비 감당해 가며 대처로들 나오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땅덩어리 큰 나라들은 집에 한 번 가려면 비행기 타고 가야할 정도로 먼 곳으로 진학하고 그래요.

    집 근처에 대학이 널렸고, 비교적 학벌주의가 덜한 나라인데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한국은 더하겠죠.

  • 22. ㅇㅇ
    '18.8.19 9:10 A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

    음...
    같은 레벨인데 선입견이 있나요?

    건국대 대신 경북대 가면?

    중앙대 부터는 서울로 보낼 텐데...

  • 23. ㅇㅇ
    '18.8.19 9:11 AM (124.63.xxx.169)

    음...
    같은 레벨인데 선입견이 있나요?

    건국대 대신 경북대 가면?
    남들도 다 알잖아요 못 간거 아니고 안 간거인데

    중앙대 부터는 서울로 보낼 텐데..

  • 24. 그게
    '18.8.19 9:14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취업하려면 아무래도 서울에서 지내고 학교 나온 게 유리하니까요.
    인턴 경험이 요즘 취업엔 직빵인데 지방에선 이게 어렵죠.
    지거국 취업 잘 되는 거야 공대 몇 개 과 한정이지 전체적으론 더 잘 된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결코 바람직한 현상 아닌데 모든 게 수도권 집중인 우리 나라의 현실이네요.

  • 25. ...
    '18.8.19 9:20 AM (121.191.xxx.79)

    회사에서 인서울을 좋아합니다. 회사생활 좀 하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지거국은 그 지방에서 취업하기에 좋아요.
    지방에 있는 대기업등이 지역인재우선으로 뽑는게 있으니 해당 지방에서 살기 좋죠.

    그리고 지방은 취업할 자리 수 자체가 적어요.
    자리가 있어야 디밀어보죠.
    일자리가 많은건 아무래도 경기도, 서울이고 그러다보면 올라가야 하고...
    그러다보면 인서울 졸업에 서울 취업이 낫고...

    저나 남편이나 서울에서도 살아보고 지방에서도 살아봤고요.
    둘 다 의견은 갈 수 있다면 인서울로 보내자입니다.

  • 26. ㅇㅇㅇㅇ
    '18.8.19 9:34 AM (221.140.xxx.36)

    같은 급(?)인데 지거국 선택했다면
    지방취업을 고려했구나
    생활비때문에 안보냈구나
    여학생이라면
    자취시키기 싫어서 서울로 안보냈구나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위의 지방과 서울 급여차이는
    어차피 서울물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여유자금에 대해서는 뭐가 더 이로운지는
    장담할 수 없고요

    인서울, 서울살이 장점은
    지역색을 벗어나 다양한 인간유형을 접하고
    짜여진 인프라속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정도입니다
    기회가 지방보다 많지만
    지원자 또한 많으니 그것도 능력과 운에 좌우 되고요

    조그만한 대한민국이라도
    한지방에서만 거주해온 사람과
    서울살이 한 사람
    해외를 드나드는 사람
    해외살이 해 본 사람 등등
    다들 사고 폭이 많이 다르더군요

  • 27.
    '18.8.19 9:41 AM (182.211.xxx.69)

    나이든 사람들이나 지거국이라 생각하지
    젊은 사람들 학생들 눈에는 그냥 지방대에요
    지방대 공부 별로 못해서 갔구나 이런 인식이 있죠
    충남대 경북대 이런 지역이름 들어간 국립대 이런생각을 잘안해요
    그냥 지방에 있으니 지방대
    서울은 건국대 상명대 이래도 아 서울에 있는 대학갔구나 이런생각
    제가 낼모레 사십인데도 서울토박이라 그런지 이런생각 가지고있으니
    서울 외에 대학에는 관심이 없음요
    그냥 마지못해 지방에 사는 학생이면 고려의 대상정도랄까
    부산대 같은곳은 이름도 첨들어본 그런느낌이요

  • 28.
    '18.8.19 9:48 AM (123.214.xxx.203)

    서울라이프라고 하신분들
    풉 ㅋ
    태어나서평생
    서울에만산거죠

  • 29. 댓글보고 오글거려서
    '18.8.19 9:51 AM (223.38.xxx.211)

    세상물정모르고 서울부심만 차서
    댓글다는 촌년들같음.
    지거국의 장점은 심지어 유학갈때도
    나타나요.
    인서울라이프 우물안개구리
    누가 우물안인지 모르겠네.
    지역할당의 파워도 모르면서
    그저 서울타령.

  • 30. 부산대도
    '18.8.19 9:52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첨 들어본다는
    저 희한한 댓글러는 어디출신인지
    많이 궁금.
    서울사는 새터민?

  • 31. ...
    '18.8.19 9:5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사람으로 사는거죠.

  • 32. 상명대가
    '18.8.19 9:52 AM (223.38.xxx.211)

    부산대가 같은서에서 비교되는것도 어이없는데
    심지어 나이 40넘도록 부산대를 들어본적없다?

  • 33. 즐~~
    '18.8.19 10:07 AM (123.214.xxx.203) - 삭제된댓글

    유학준비해보신분들알걸요
    학교명에
    네셔널 있고없고차이를@@

  • 34.
    '18.8.19 10:09 AM (121.188.xxx.140) - 삭제된댓글

    경기도 살고 서울로 직장다니다
    시골로 직장구해 정착했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시골에 살지만 어디든 갈 수 있으니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아이 성향을 봐서 인서울, 지거국 선택할래요.
    확실히 지역 학연,지연 있어요.

  • 35.
    '18.8.19 10:11 AM (49.167.xxx.131)

    지거국이 지방 국립대인가요?

  • 36. ㅇㅇ
    '18.8.19 10:26 AM (124.63.xxx.169)

    지방 국립대 모두는 아니고
    그 중에서 거점 국립대죠

    국립대중에 지역 우두머리

  • 37. 와 정말.
    '18.8.19 10:33 AM (182.211.xxx.112) - 삭제된댓글

    정말 놀랍네요.
    부산대 경북대가 건국대 상명대랑도 비교가
    안된다니요..
    거기 있는 교수들 수준이 차이 많이 나는데요.
    서울 그저그런 대학들 교수들 연구 전혀 안하고
    가르치기만 하던데요.
    연구수준 많이 차이나요. 제 분야에서는요.

  • 38. 쭈니
    '18.8.19 10:34 AM (222.237.xxx.244)

    지방에서 태어나 3남매중 막내라 성적 무시하고 지거국 간 케이스입니다. 나이 40대 초중반. 대학가서 공부 안해도 최상위권. 제수준에 못 미쳤으니까요. 공부 정말 슬슬해도 학점탑.
    스카이 출신 득실대는 직장 다니면서 능력보다는 학벌로 보는 우리사회에 좀 학을 띄게 되네요. 위에 언급된 건대 나온 무식한 선배가 지거국이라고 무시하고.
    싸잡아 지방대라고 보는 사회인식이 너무 팽배한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거국 나와 서울생활은 인맥이 없어서 넘 힘들어요. 홍대 나온 친구만 봐도 아는 사람 많으니 이래저래 연이 닿던데 저는 친구도 없고.
    서울에서 직장 다닐거면 인서울이 좋은듯요

  • 39. KTX타면
    '18.8.19 10:34 AM (223.38.xxx.145)

    부산서 서울이 3시간이면오는데
    무슨 우물안개구리타령인지.
    서울안개구리들.

  • 40. 요즘 같이
    '18.8.19 10:36 AM (182.211.xxx.112)

    변화 무쌍한 시대에 연구없이 가른치기만 쌔서
    뭘 배울 수 있을까요?
    대학을 배우러 가는게 아니라
    아직도 학벌 따러 간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 41. ㅋㅋㅋ
    '18.8.19 1:45 PM (218.150.xxx.242) - 삭제된댓글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대학 잘 모르고
    대체적으로 어느나라든 국립대는 어느정도 성적이 돼야 가기때문에 잘한다는 인식이 있다고해요
    물론 그런거보다 업무능력을 더 보지만요
    암튼 대학 이름에 natioal 붙어있으면 공부 잘했다는 인식은 있나보더군요
    우물안개구리 이야기 나오니까 지인한테 들은 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42. ㅎㅎ
    '18.8.19 2:26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몰라도 요즘 교수 수준은 건국대가 부산대 뛰어넘은 지 오래예요.
    교수들도 죄다 인서울이 목표라서요.
    모든 게 수도권 중심이라서 문제긴 한데 학회며 자녀 교육이며 무시할 수가 없죠.

  • 43. ㅎㅎ
    '18.8.19 2:48 PM (1.218.xxx.17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믿고 싶으시겠죠?
    뛰어넘었는데 그렇게 연구질적이 없나요?
    거의 빵..한국외대 상명대...ㅎㅎ

  • 44. ㅎㅎ
    '18.8.19 2:50 PM (1.218.xxx.17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뛰어넘은지 오랜데 왜 그렇게 오랜기간
    연구실적이 형편없나요?
    한국외대 상명대 똥국대...
    도대체 이 사람들은 연구도 안하고 뭐하고 지낸대
    하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

  • 45. ..
    '18.8.19 2:55 PM (1.218.xxx.179)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뛰어넘은지 오랜데 왜 그렇게 오랜기간
    연구실적이 형편 없나요?
    한*외대 동*대 상*대 건*대..
    도대체 이 사람들은 연구도 안하고 뭐하고 지낸대
    울 남편 왈 대학원생이 없어서 그래..
    아예 연구를 놓았더군요..ㅜㅜ

  • 46. ㅎㅎ
    '18.8.19 3:05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교수고 서울대 출신인데
    요즘 건국대 가지 부산대 가는 후배 교수는 없어요.
    저야 그렇게 믿고 싶고말고 할 이유가 없고 그냥 주변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지거국 교수들 기회만 있으면 서울 올라오려고 아주 난리들이에오.
    그리고 상명대랑 건국대는 수준이 많이 차이 나는데 같이 묶으시는 것도 이상하네요.
    저야 그렇게 믿고 싶고말고 할 이유가 어

  • 47. ㅎㅎ
    '18.8.19 3:06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인서울 연구 중심 상위권 대학 교수고 서울대 출신인데
    요즘 건국대 가지 부산대 가는 후배 교수는 없어요.
    저야 그렇게 믿고 싶고말고 할 이유가 없고 그냥 주변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지거국 교수들 기회만 있으면 서울 올라오려고 아주 난리들이에오.
    그리고 상명대랑 건국대는 수준이 많이 차이 나는데 같이 묶으시는 것도 이상하네요.

  • 48. 건국대도
    '18.8.19 3:16 PM (1.218.xxx.179)

    건국대도 학생들이 건국대 대학원 기피하는건
    마찬가지죠. 학생이 없으니 연구력이 딸릴수밖에..

  • 49. 정답은
    '18.8.19 9:56 PM (218.48.xxx.68)

    댓글에 딱 하나.
    대기업들이 계속 인서울만 뽑았으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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