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딸이 너무사랑스러워요
아직도 아침에 매일눈뜨면 막 신기하고 눈물나고 막감격스럽고
오늘 장난치다가 바닥에 과자를 떨어뜨렸는데 흘린거먹지마~ㅎㅎ
엄마가 새로줄께 그러니
갑자기 나름엄청미안한표정지으며
엄마 미앙애~~~미앙해~
이러는데 너무신기하고 귀여움 뿜뿜
근데 20개월이 이런말하는게 다른아기들도 그런거지~?ㅎㅎ
저혼자 막신기하고 그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개월딸
딸바보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8-08-19 02:34:45
IP : 116.32.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기가
'18.8.19 3:57 AM (125.185.xxx.137)사랑스럽네요
많이 이뻐해주세요2. ...
'18.8.19 1:30 PM (121.167.xxx.153)벌써 미안해도 할 줄 알고...똘똘하네요.
아기가 말하기 시작할 때는 천재끼가 있지요.
좀 더 있으면 기상천외한 표현도 마구마구...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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