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라는거요..
돈은 어마무시하게 드는데
솔직히 잠깐 우와~~하고 마는거잖아요?
그런걸로 쓰시엔..솔직히 이젠 그리 특별하지도 않고
불꽃놀이하는거 모르는 사람들,동물들 놀라고..
왜 자꾸 하는걸까요?
불꽃놀이에 돈 얼마썼다..이런거 나올때마다 돈 너무 아까워요,
불꽃놀이라는거요..
돈은 어마무시하게 드는데
솔직히 잠깐 우와~~하고 마는거잖아요?
그런걸로 쓰시엔..솔직히 이젠 그리 특별하지도 않고
불꽃놀이하는거 모르는 사람들,동물들 놀라고..
왜 자꾸 하는걸까요?
불꽃놀이에 돈 얼마썼다..이런거 나올때마다 돈 너무 아까워요,
허무 하긴 하죠
돈 에 비해 준비 하는 거 에 비해
그런데 이쁘긴 진짜 이뻐요
국가돈 쓰는거 아니고 한화가 하는거니 그렇게 대기업이 돈을 써야(일종의 광고효과도 있겠쬬) 경제가 돌아가는겁니다. 그 불꽃놀이에 동원된 인력들이 다 그거때문에 수입이 생겼겠죠...
불꽃놀이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것도 비지니스가 되니까 하는거겠죠.. 돈이되면 뭔들 못하겠나요.. 요즘 세상에... 에휴...
최루탄 만들던 한국화약 아닌가요?....
그냥 하늘에 돈을 뿌리는 느낌.
한방에 백만원짜리는 보통이라고 들은듯....
돈은 다른곳에 써도 되잖아요?
전 사실 이제 식상해서 예쁜것도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요즘 마음이 축제를해도 낙만적이지 않네요
지네 회사 .홍보죠 뭐
전 마음이 뜨거워지던데요
참 좋아해요. 불꽃놀이. ㅎㅎ
좋아요~
이쁘고 설레고
환경면에서도 너무 안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공중에 화약을 그리 터뜨려대니
미세먼지(?)에 독한 성분이 대기에 마구 퍼지겠죠.
이쁘고 보면 즐겁긴한데
이젠 그부분도 생각해 봤음 하긴 해요
진짜 이제 신기하지도 않고..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애버랜드에서는 맨날 하잖아요ㅋ
돈이 얼마나 많으면..
최루탄 완제품은 삼양화학
일부 부품 한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탄성 지르고 전 너무 좋던데...
그 순간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잖아요
최루탄 만드는 회사는 아니구요...
방산업체이지요.
원래 이름이 한국화약입니다.
줄여서 한화...
최루탄은 한영이던가? 가물가물...
불꽃놀이도 기술입니다...
잘 만들면 아마 중국에 엄청 수출할 수 있을 듯...
스웨덴, 남아공, 한국팀(대한화공)이 사랑을 주제로 불꽃놀이 경연을 벌였는데요, 타이타닉주젝곡이나 오빤 강남스타일 같은 음악에 맞춰
제일 그럴싸한 그림을 연출해서 우승했어요. 백만 관중 호응도 제일 좋았구요. 그만큼 국내 기술이 발전했다는 뜻이겠죠?
전 돈 아까운거도 아까운거지만.. 왜 불꽃놀이를 해서 미세먼지를 잔뜩 날리는지 모르겠어요. 그 주변 몇키로 전방까지 순간 미세먼지가 얼마나 높아지는데요
이렇게 미세먼지 좋은 날에 왜 하필이면 불꽃놀이를 해서 미세먼지 수치를 그렇게 높여놓는지 모르겠어요.
중국에 수출하면 안돼요~;;;;;;;
얼마전 뉴스에 중국에서 하도 무슨 절기에 불꽃놀이를 미친듯이 다같이 해대서
미세먼지가 너무너무 심해서 못하게 규제까지 해야할 정도라고 봤어요.
그 미세먼지 다 우리나라로 며칠후에 고스란히 넘어오구요.
불꽃놀이에 행복해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물고기 놀라겠다..이런생각은 했습니다. 부산광안리 불꽃축제를 매년 봐왔던터라... 좀 과잉이되긴 했죠..뭐..^^;; 뜸하게 해야 감동도 높아질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불꽃보는거좋아하는데
동물들이 얼마나 놀랄까요 세상 무너지는 줄 알 것 같아요
걔네들은 청력도 엄청 발달했는데 ㅜ
미국은 불꽃놀이 하는 날 유기견 보호소 가서
개들 돌봐주는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개들이 소리에 놀란다고요
공중에 돈 날리는 것 같긴 하지만
막상 보면 예쁘지않나요?
한화의 아이덴티티랄까?
화약으로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나름 사회공헌행사죠
여의도 사는 저는
벚꽃, 불꽃 축제 때 집에 안 들어가요ㅋ
불꽃 축제, 벚꽃축제도 둘다 없애면 좋겠단 생각도 했어요.
지하철도 안 서고, 쓰레기에, 정체에
거주민들 생각 안 한다고ㅋㅋㅋ
근데 그러면 너무 삭막해져서 마음바꿨습니다.
내가 좀 불편해도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행복이 될 거라는 마음으로요 ㅎ
미세먼지는 너무 싫지만.
보는동안 아이같은 마음이 되더라구요.
옆에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구요.
숨통 좀 트이며 삽시다.
불꽃놀이 예뻐요.
이런것도 문화, 축제죠.
미세먼지 많이 나온데서 그 이후론 별로더라구요
저도 이거 진짜 돈아까워요.그리고 전 사춘기시절에도불꽃놀이 보면.돈아깝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너무 현실적인가? ㅋ
미세먼지때문에 그렇게 불만들 많으면서 화학제품이 공기중에 펑펑 터지는건
예쁘다고 좋다는 분들도 많네요..
꽃박람회 개막식에 불꽃놀이 길게도 하는데
보다가 지루할 지경이었어요. 시에서 하는거라 세금으로 한다 상각하니 너무너무 아깝더라고요.
하더라도 짧게 잠깐만 하면 좋겠어요
불꽃 축제할때 한화(한국 화약)에서 바이어 데려다 놓고 펑펑 쏘면서 판다는 얘기 있어요.
시민에게는 축제
회사 입장에선 판매와 설사 판매가 안된다 하더라도 기업과 기업이미지 홍보 효과가 대단하죠. 게다가 사회 공헌이란 수식어도 붙일수 있고.
한화에서 하는건 그리 돈낭비는 아닐거에요.
물론 환경문제는 다른 차원이지만...
어마어마하게 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건 아니잖아요.돈도 쓰고 가잖아요.뭐 세상에 불꽃 뿐이겠어요 물고기 잡는 빙어 송어 살아있는 걸로도 돈벌기 위해서 축제벌이는 건데요.전 실내 낙시터가 더 싫어요. 물고기를 계속 굶겨 놓았다가 미끼 물어서 상처나고 다시 또 미끼물고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게 돈버는것 같아요.
여의도 아파트사는 사람들이 나가서 장사하겠나요.
불법노점상이거나 시에서 허가한 노점상이거나겠죠.
지역 향토 축제와는 성격이 다른터라
여의도민들은 축제 인파 몰린다고 싫어해요.
남의 아파트 안에까지 들어와서 불법주차하고
돗자리깔고 놀다가 쓰레기버리고 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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