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적진 않은데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했어요? 안했을 것 같다. 는 말 100이면 100 이었는데. 결혼하고 몇개월 안됬을 때도 택시 타니까
아줌마 소리 처음 바로 들었고, 결혼 했을 것 같다는 말 들어요.
결혼하고 안하던 살림을 제가 다 해요. 청소, 빨래, 매일 요리. 쓰레기 다 버리고...
살림을 많이 해서 그런걸까요?
모든 집안일 제가 해야 한다는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것 같다는 말...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8-08-18 20:47:31
IP : 59.12.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8 8:48 PM (221.157.xxx.127)뭔가아줌마스러운 느낌적인 느낌 걸음걸이 행동 말투
2. ㅇㅇ
'18.8.18 8:54 PM (49.142.xxx.181)그래서 결혼했을것 같다가 더 나빠보이나요? 미혼으로 보이고 싶으세요?
3. .......
'18.8.18 8:54 PM (116.45.xxx.45)저는 적지않은 나이인데 결혼 안 했죠? 이런 소리 듣는데 철없어 보이나싶기도 하고
암튼 결혼하면 뭔가 분위기가 달라지나봐요.4. 편암함이
'18.8.18 9:15 PM (139.193.xxx.73)보이나보죠
좀 날카롭고 불안정한 기운이 있죠 싱글은5. 0000000
'18.8.18 11:38 PM (116.40.xxx.48)결혼 하면 여유로워보이더라구요. 표정이나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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