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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생활용품 남다른거 쓰는 분들요

그릇은 물론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8-08-18 01:28:56
신경써서 고르고 사는 건가요?
저는 마트 물건이 주륜데 어찌 제 지인들은 보도 못한 물건들이
많은지
장식품 이런것은 이해하겠는데 발매트 비누 수건 세탁세제
하나도 첨 보는거라 그래요
저도 예쁜거 좋아하는데 별로 세련된건 없네요
IP : 175.120.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8 1:31 AM (39.121.xxx.103)

    네..그런거에 관심이 많다보니 정보도 많아지고 보는 눈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 2. 시행착오
    '18.8.18 2:14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시행착오로 돈 많이 썼겠죠

  • 3. 네네
    '18.8.18 2:15 AM (1.229.xxx.94)

    신경써서 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쁜것이든 실용적인 것이든
    돈 쓰는데 잘 알아보고 사야죠

  • 4. ......
    '18.8.18 2:26 AM (182.229.xxx.26)

    요즘은 인스타며 온라인쇼핑몰에 정보가 많아요.

  • 5. ㅇㅇ
    '18.8.18 2:41 AM (121.152.xxx.203)

    저도 사소한 물건 하나도 그냥 대충 안사고
    제 취향으로만 고르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대부분 듣도 보도 못한 물건들로
    채워지더라구요
    저는 인스타니 블로그에 사람들 마다 다 가지고있는
    가구,생활소품 등등은 거의 안사요
    남들 다 있는건 또 싫어서 ^^;;

  • 6.
    '18.8.18 3:23 AM (119.149.xxx.201)

    어릴때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뭐든 눈여겨보고 만져보고 한다고 엄마께 많이 혼났어요.
    똥파리처럼 여기저기 다니며 다 만진다고...
    커서도 제 버릇 개 못주고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고 만져보는거 좋아해요.
    본게 많다보니 뭐 하나 사려면 다 비교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걸 사니 물건을 쉽게 못사요.
    대신 제가 가진건 다 독특하고 예쁜 것들이죠.

  • 7. ..
    '18.8.18 3:37 AM (49.169.xxx.133)

    안목을 키우는 과정이 반드시 있던데요?
    전 귀찮아서 뭐..
    근데 윗님 똥파리에서 터졌어요.
    오랜만에 보는 단어.

  • 8. ㅇㅇ
    '18.8.18 4:01 AM (110.70.xxx.25)

    저두 사소한거..이쑤시개하나도 아무거나 못사요 ㅜ
    이젠 병이구나 싶습니다 ..
    남편왈 너는 물건을사는게아니라 낳는다..라구 ..
    예민한성격에다 집에 오래잇으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의 기를 많이 받고하는것이
    영향이 큰듯해요

  • 9. 남들 쓰는 물건 싫어하고
    '18.8.18 4:2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물건 느는거 싫어하고
    쇼핑 싫어해서
    없어도 될건 절대없고
    쇼핑 두번 하기 싫으니까 한번 살때 꼼꼼히 살펴보고 사요.
    쇼핑 좋아하고 물건 많은거 좋아하는 분들이 사는 양이 많더라고요

  • 10. ...
    '18.8.18 7:35 AM (125.183.xxx.195)

    칠팔십년대 빈티지 레트로 스타일 좋아해서
    소형 가전같은건 미사용으로 80년대에 만들어진 걸 들여서 사용하기도 하고 거실 한켠에 작은 자개상을 놓고 쓰고
    그릇들도 레트로...옛날 엄마부엌 느낌

  • 11. 취향
    '18.8.18 9:17 A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맘에 쏙 드는 거 아니면 잘 안사요
    벽걸이 시계 하나 사는데도 고려할 게 많아요
    색상은 기본
    숫자서체 테두리 소재 지름 크기 초침 유무 기타등등
    같은 돈이면 맘에 쏙드는 걸 사는 게 낫죠
    취향이 없으면 뒤죽박죽 되기 쉽죠
    싱크대 앞에 늘 자리차지하는 퐁퐁같은 것들도 신경써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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