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저한테 집욕심이 왜이리 많냐 하네요.

덥네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8-08-16 10:57:00

지금 실거주용으로 1채 있고, 남편 직장이동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그동네 집을 한채 더 사려고 합니다. 전세로 가도 되지만, 지역이 나쁘지 않아서 (제 기준에는 괜찮아서) 작은 평수로 대출 받아 한채 더 사고 싶은데, 남편이 저한테 왜이리 집욕심이 많냐고 타박이네요.


저도 직장 다니고 물려받을 유산 없으니 우리가 모아서 노후 대비차원에서 이렇게 하려는데, 남편은 저를 욕심 많은 여자로 몰아가니 서운합니다.


뭐든 대부분 중고나라 애용하고 월급 받으면 남편과 합해서 생활비, 딱 필요한데만 돈 쓰려고 하고, 다른 물욕 없습니다. 화장품도 비싸서 미혼 동생이 안쓰는 화장품 받아서 쓰고 그러는데...


제가 이렇게 비난 받을 건 아니지 않나요?


한채는 우리가 살고 나머지 한채 정도는 나중에 노후 생활비로 월세 받거나 하려는 목적인데, 뭐가 그리 나쁘다는 건지...ㅜㅜ 남편은 대출 받는게 부담스러워 그러는 걸까요?

IP : 193.18.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8.8.16 10:58 AM (125.177.xxx.152)

    대출 무서워 돈있어도 집 못산 바보남편 여기도 있어요.
    작년에 열받아서 샀고 후회는 안해요

  • 2. 부동산은
    '18.8.16 10:58 A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여자의 촉을 따르라는...주변에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에요.

  • 3. ...
    '18.8.16 10:58 AM (125.177.xxx.43)

    우리집인줄 ...

  • 4. ....
    '18.8.16 10:59 AM (119.69.xxx.115)

    어찌 바보등신같은 남편들은 하는 말도 똑같은지...눈물만 또르르 ㅜㅜ

  • 5. 원글
    '18.8.16 11:04 AM (193.18.xxx.162)

    어케 보면 제 목표는..애들한테 부담되지 않도록 노후 준비 하는 것 그거네요..애도 둘이라 뭐 해주지는 못해도 우리 살 거는 우리가 마련해야 하는데...사실 거주용 한채 갖고는 그냥 깔고 사는거지 뭘 못하잖아요..

  • 6. .....
    '18.8.16 11:22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
    전 아끼고 아껴서 괜찮은 동네 이사가려고 했는데 저축 좀 모이면 시댁에 목돈으로 여러 번 다 들어가고 말았죠.
    이제는 요지에 사고싶어도 언감생신 쳐다보기도 힘들어졌네요.
    울화통 터져요.
    난 안 쓰고 안 써봤자 다른 사람들이 쓰고있고..
    저한테 욕심이 많아서 많아서 그렇답니다.
    집이 있는데 아무 데서나 살면 되지않냐고 하는데 더 이상
    말도하기 싫어요.

  • 7. 화이팅!
    '18.8.16 11:57 AM (118.223.xxx.155)

    나중에 우리마누라 최고! 소리 들으실겁니다

    콧방귀 한번 뀌시고 지르셈~

  • 8. 저희집은 반대
    '18.8.16 12:00 PM (49.161.xxx.193)

    저희 남편이 그래요. 좀 가난하게 살아서인지 집,부동산 욕심이 많아요. 돈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반대로 전 어릴때 부유하게 살아서인지 돈,집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어요. 둘이 섞어 놓으면 좋을텐데...

  • 9. 실거주는
    '18.8.16 12:10 PM (14.35.xxx.160)

    사는것도 좋지요. 남자들이 그래요.

    콧방귀 한번 뀌시고 지르셈~~2222

  • 10. ..
    '18.8.16 4:12 PM (218.38.xxx.19)

    여건 되면 (안되도 방어가능한 선에서 방법을 찾으셔서) 지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083 시험날 아침 먹기 좋은 음식 14 뜨거운감자 2018/08/16 8,363
843082 90초 옛날 경양식 비후까스 먹고싶어요 19 옛날 2018/08/16 3,074
843081 송파도서관, 곰두리체육관, 개롱역 맛집 알려주세요 10 릴리 2018/08/16 2,113
843080 메베 칼라(바이올렛이랑 핑크) 조언 좀 주세요. 9 누런 얼굴 2018/08/16 859
843079 운전은 절대 배우지 않겠다던 직장동료가 있었어요 27 00 2018/08/16 6,726
843078 고민이야기는 왜 할까요? 8 2018/08/16 1,628
843077 BMW 임원 "韓 운전스타일 때문에 불"났다고.. 17 신화통신 인.. 2018/08/16 4,354
843076 첩 사주 해결책은 혼인 제도 폐지에요. 7 oo 2018/08/16 1,678
843075 1층을 주차장화 시켜 올린 빌딩 12 .. 2018/08/16 2,667
843074 방과후 교사 하시는분들께 강의비 문의 9 긍정의에너지.. 2018/08/16 2,359
843073 애월카페거리에 생긴 2000원 통행료 골목 4 허얼 2018/08/16 3,095
843072 15일 어제 단양 사인암 다녀왔어요~ 82에 추천해주신 분 감사.. 3 dd 2018/08/16 1,677
843071 고추잡채 만들어서 밥에 올려 먹으려고요. ^^ 6 뮤뮤 2018/08/16 1,557
843070 아이들과 서울로 여행왔는데 잔소리 안 하고 다니고 싶네요. 1 엄마 2018/08/16 1,497
843069 文대통령 "자영업자 세무조사 유예..부담 획기적으로 줄.. 11 샬랄라 2018/08/16 1,038
843068 딸기 아이스크림은 잘 없네요 4 딸기 2018/08/16 1,272
843067 거의 대권주자 37 .. 2018/08/16 3,228
843066 운전중 쓰기좋은 텀블러요 6 커피 2018/08/16 1,570
843065 남자의 적은 남자.jpg 6 ㅋㅋㅋ 2018/08/16 1,761
843064 영화 목격자 재밌나요? 5 .. 2018/08/16 1,959
843063 연예인 미모 사회생활 8 ........ 2018/08/16 5,432
843062 택배기사.. 21 dd 2018/08/16 3,148
843061 에어컨 샀는데 괜히 샀을까요? 19 ..... 2018/08/16 4,907
843060 이 날이 이렇게 넘겨도 되는 날인가? 꺾은붓 2018/08/16 656
843059 더운 날 재밌는 이야기 찾아요. 헥헥 2018/08/16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