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아기 몇개월 안되서 한창 독박육아중이에요
백일까지 넘 힘든날도 있었고 그에 비해 지금은 좀 나아졌을뿐이지
아직도 힘들기도 하고 앞으로도 일어서고 걷고 하면 더 힘들어 질거라네요.. 아들이라 더 그럴거라고..
그런데 전 아이를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무조건 아이는 둘 이상이라 했고
남편도 다행히 같은 생각이라 처음부터 무조건 둘 이상인데
아마도 둘까지만 낳겠죠..ㅎ 나이가 서른 후반이에요 ;;
애는 둘이되지만 열배는 더 힘들대고 돈도 제가 못버는 기회비용까지 합치면 몇배는 더 들거고 생각하면 갑갑할때가 많지만
우리 아들이 형아 (또는 오빠?) 가 되고
둘이 투닥거리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 떠올리니 전 그냥 좋을것 같아요
딸을 원했지만 아들도 낳아보니 너무 이뿌고
원하는대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둘째도 아들이어서
사이좋은 형제 만들어주고 싶기도 하고요.
나중에 나이들어 형제끼리 의지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면
뿌듯할거 같아요.
맘같아선 연년생 밀어부치고 싶지만
제 몸 생각해서 두살터울은 지키려고요..ㅎ
전 둘째를 빨리 낳고싶네요~
저는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8-08-15 20:19:02
IP : 118.21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8.8.15 8:30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저도 서른후반이구요
둘째 임신 중이에요~~
첫아이 딸 원했는데 아들 낳았고 진짜 예뻐서 형제도 좋다했는데 둘째는 딸이래요 다른 성별이라니 또 기대감이 있네요
저희는 세살 터울인데 원글님 예쁜 둘째 임신하셔서 소원성취하세요2. ㅇㄹ
'18.8.15 8:44 PM (27.213.xxx.203)저도 아기 4-5개월땐 둘째 생각있다가 그담부터 육아힘들어 둘째 생각 쏙 들어갔다가 돌 지나니 또 생각있다가 없다가해요ㅎㅎ
3. 음
'18.8.15 10:51 PM (45.64.xxx.125)전 남편이 맨날둘째타령하는데
첫째 이제 8개월이에요ㅜㅜ
너무힘들어서 당분간 노노하고싶은데
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러다 낳을수있을지 모르겠어요..4. 행복한새댁
'18.8.16 12:16 AM (14.42.xxx.33)열배 안힘들어요~ 전 첫쨔 키울때랑 비슷하네요^^
둘다 아들인데 진짜 하늘에서 내려 준 것 같아요~
첫째 때는 문화샌터며 수업이며 엄청 시켰는데 둘째는 밥만 먹이고 계속 안고만 있어요 ㅋㅋ 형 유치원 갔다오면 전쟁통에 형제 만난덕 처럼 둘이 부둥켜 안고 형이 손 씻는동안 형 가방 다 정리 해놓고는 놀 준비 됐어~ 이래요 ㅋ
아 진짜 둘째는 사랑이네요^^!
둘째 강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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