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맛이 냉장고에 들어가는 순간 이렇게 달라진다는것을 모르고 한상자를 사면 반이상은 꼭 김냉에 넣어두고 먹었었어요. 최근 과일가게 아저시가 토마토는 냉장고 넣으면 맛없어진다는 이야기 듣고 실온에 두고 먹으니 마지막 하나까지 정말 맛있네요. 생각보다 그리 상하지 않고 오래 먹어요.
채소값이 금값인데 가장 잘 자라는게 토마토라해서 토마토 많이 사먹게 됩니다.
토마토맛이 냉장고에 들어가는 순간 이렇게 달라진다는것을 모르고 한상자를 사면 반이상은 꼭 김냉에 넣어두고 먹었었어요. 최근 과일가게 아저시가 토마토는 냉장고 넣으면 맛없어진다는 이야기 듣고 실온에 두고 먹으니 마지막 하나까지 정말 맛있네요. 생각보다 그리 상하지 않고 오래 먹어요.
채소값이 금값인데 가장 잘 자라는게 토마토라해서 토마토 많이 사먹게 됩니다.
아 진짜요??? 한봉지 사서 다 냉장고에 넣었는데..지금이라도 빼놓을까요? 안물러지나요????
또마토는 실온에 두고 먹어야 토마토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망가 지기쉬우니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먹기 한시간전에 꺼내 놨다가 먹어요
전 상온에 두면 빨리 물러지는거 같아서 냉장고에 걍 넣어요. 상온에 두셨다가 며칠만에 다 드시나요?
일주일 넘게 멀쩡했어요. 3일전 산 방울토마토도 아직 멀쩡하구요.
김냉은 일반냉장고 보다 온도가 더 차서 토마토 얼어요
넣으실거면 일반냉장고에
껍질이 쭈글해지고 물렁해지는건 물이 닿은후 둘때더라구요. 미리 씻지만 않음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복숭아도 실온보관이고.
수박은 차야 더 달고
10키로짜리 싱싱한거 사서 베란다에 두고 아침마다 갈아먹는데
다먹을때까지 거의 멀쩡해요 열흘도 더 먹는거 같은데
대신 얼기설기 바람통하게 놓아야겠더라구요
전 통기가 잘 안 됐나 빨리 물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