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강 프로에 나온 이미영씨
진짜 부러워요.
63세 나이에 공복혈당 82
머리숱은 핀을 튕길 만큼 수북수북
무엇이든 먹고싶은 것 실컷 먹고
특히 케이크, 면 탄수화물도 왕창 달고 살아도 끄덕없다니!
건강이 안좋아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나. ㅠㅠ
저나이에 저렇게 건강하신 거 진짜 부럽네요
어제 건강 프로에 나온 이미영씨
진짜 부러워요.
63세 나이에 공복혈당 82
머리숱은 핀을 튕길 만큼 수북수북
무엇이든 먹고싶은 것 실컷 먹고
특히 케이크, 면 탄수화물도 왕창 달고 살아도 끄덕없다니!
건강이 안좋아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나. ㅠㅠ
저나이에 저렇게 건강하신 거 진짜 부럽네요
그런건 유전자같아요
부친 당뇨 사망이셨는데
저는 공복혈당이 60얼마더라구요. 너무 안먹나 그것도 아니고
살짝 비만이라 좀 뺐어요.
여성호르몬 복용 아닐까요?
틈만나면 스트레칭, 운동이 습관인 것도 건강한 이유겠죠
나도 저만큼은 운동하는 것 같은데
머리숱은 휑, 늘 소화불량
타고난 건강 체질이란게 확실히 있어요
마흔중후반에 당뇨진단받고 식이랑 운동으로 조절중인데 그냥 워낙 먹는 재미가 컷던 사람인데 조절하면사니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ㅎㅎㅎ
하..지금도 식빵에 버터 듬뿍발라 두장 먹고 싶네요 ㅎㅎㅎ
타고나는게 8할인거 같아요.
저 방금 인스타에서 96세 할아버지 봤는데
그 연세에 꼿꼿하고 눈 하나도 안 쳐지고 총기가 번뜩이시네요.
관리고 뭐고 타고나지 않는 이상…
96세 할아버지 요리방송 처음 봐요. 대단대단…
저번에 어느 프로에서는. 살찐다고 음식 조절하고 그러던데요`???
배우니까 관리를 그만큼 하겠지요.
빵 떡 탄수화물 등등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 공복 혈당이 저렇게 유지될까요?
관리를 하는 거지요.
몸은 정직하게 포동포동 살쪄 여배우 몸매는 아닙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