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금발 여자가 나오는데
보니까 한 여자는 딸 한여자는 엄마의 젊은시절 얘기
두겹의 실이 교차로 이어져요
첨 본 저는 어리둥절.. 자매??
노래는 스탠다드가 약간 떨어지는데
흥행을 위해 두세곡 귀에익은 노래나오고
생각만큼 아니어서 실망요..ㅠㅠ
끝장면에서 살짝 감동...엄마가 그리워지긴해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엄마와 딸에 대한 로망이 비슷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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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후기 약 스포
ㅇㅇ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8-08-14 18:16:31
IP : 211.36.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18.8.14 6:57 PM (175.209.xxx.57)후기를 보면 호불호 많이 갈리네요.
1편을 워낙 재밌게 봐서 더 갈등돼요.2. ..
'18.8.14 7:57 PM (222.234.xxx.19)저도 1편이 더 나았어요.
저는 1편에서 도나가 딸 결혼하기전 머리를 빗겨주면서 부르던 노래..그 장면에서 참 마음이 울컥했어요.
울딸 결혼시킬때 저런 마음일까 싶어서요
2편에서는 저는 셰어가 좀 뜬금없었어요.
도나보다 더 젊어보여서 할머니역에 좀 에러같았어요.
그리고 전체적 분위기에서 살짝 겉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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