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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입한테 당하고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언젠가는 조회수 : 6,639
작성일 : 2018-08-14 15:16:17

제가 막내로 있다가 신입이 왔는데 너무 예쁜거예요

그래서 성심성의껏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노하우도 아낌없이 가르쳐 주고

그 신입 또한 언니 언니하며 껌딱지처럼 잘 따랐어요

확실히 개인레슨을 해 주었더니 빨리 일을 배우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곳은 업무특성상 복잡한 것이 많아서 고참이 마지막 정리정돈하고

막내가 청소하는 게 규칙이예요

이제까지 그렇게 해 왔구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저한테 자기도 이제 일을 어느정도 하니까

청소도 일주일이나 한 달씩 돌아가면서 똑같이 하자

같이 일하는데 왜 나만 청소를 해야 하나 하면서

저한테 대들고 제 쓰레기통만 안 비우고 (너 쓰레기통은 너가 비워라네요)

저를 개무시하고 인사도 안 해요

 

규칙은 바꾸라고 있는 것이라면서

막내가 청소하는 규칙을 따를 수 없다고 하네요

(청소를 아예 손 놓은 것이 아니라 제가 많이 도와줘요

그런데 도와주는것만으로는 안되겠다며 저랑 돌아가면서 하자는거예요)

 

제가 좀 많이 순하고 바보 같아서 다들 저를 만만하게 봐요

그래서 지금도 뭐라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가르쳐 주었으면 고맙다고 밥 한 끼는 못 살망정사람이 어쩌면 저럴 수가 있을까'

저는 너무 실망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있는데

신입은 저를 대 놓고 무시하면서 다른 고참한테는 일부러 더 잘 하네요

어떨게 해야 할까요?

 

IP : 122.36.xxx.2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4 3:19 PM (1.241.xxx.219)

    왜 나만 청소를 해야 하냐고 해서 님은 뭐라고 하셨는지요?
    님도 계속 안도와주고 감정적으로 대립상태이니 더 그런 것 아닌거요?
    진짜 전직원이 같이 청소하던지 아니면 청소하시는 분을 부르는 게 맞다고 봐요.
    내가 했으니 너도 해라..는 좀 아닌 듯.

  • 2. ..
    '18.8.14 3:20 PM (220.85.xxx.168)

    청소하기 싫다면서 왜 남들껀 해주고 원글님 휴지통은 안비워요?

  • 3. 언젠가는
    '18.8.14 3:22 PM (122.36.xxx.205)

    신입이 제일 막내이고 제가 그 다음이거든요 저 이외 다른사람들은 굉장히 기가세고 거칠어서 신입이 말도 못해요 그러니까 저한테만 그래요

  • 4. ..
    '18.8.14 3:24 PM (220.85.xxx.168)

    그 신입도 웃기네요 규칙을 바꾸려면 모두에게 바꾸자고 하던가 만만한 사람만 우스운가봐요. 그렇게 하기싫은 청소 남들꺼는 왜해준대요

  • 5. ee
    '18.8.14 3:25 PM (223.62.xxx.116)

    신입사원이 원글님만큼 일을 능숙하게 잘하나요?
    좀 서투르다면, 원글님과 동등한 업무를 주세요.
    일감몰아주세요. 어렵고 힘든거 골라서요.
    버거워 하면, 그때 쓰레기비우기 등 자질구레한거 시키세요.

    윗방법 안될것같으면
    사람들 다 있을때 누구씨? 왜 내 휴지통만 안비워요?
    실수로 그런것같은데, 다음엔 잊지말고 비워주세요. 라고
    사무적으로 말하세요.
    지시할땐 부탁 말투가 아니라 지시하는 차가운 말투쓰세요.

    그리고, 신입직원 예쁘고 안타깝다고 너무 편들거나 오버하지마세요.
    결국 만만히 보고 막대해요.
    제 경험담입니다.
    사무적으로 거리두세요.

  • 6. dd
    '18.8.14 3:27 PM (73.109.xxx.127)

    미쳤네요 정말
    한번 한탕 하세요 본문 쓰신 그대로
    예뻐서 도와준거 고맙다는 말을 못할 망정 왜 원글님한테만 싸가지로 구냐구요
    이대로 참고 지나가면 분통 터져서 원글님 병나겠네요
    싸워서 처참하게 발리더라도 할말은 하세요

  • 7. 언젠가는
    '18.8.14 3:27 PM (122.36.xxx.205)

    너무 못됬어요 전 그런줄도 모르고 그렇게 잘 해줬으니...제가 남편일이 잘 안되어서 얼마전에 사회생활 처음시작한지라 약지를 못해요 이렇게 저에게 못되게 할 줄 몰랐네요 다른사람은 청소 똑같이 하자고 말 붙일수도 없을정도로 센 사람들이예요

  • 8. 회의때
    '18.8.14 3:30 PM (110.14.xxx.175)

    청소안하겠다는건 회의때 회사에 의견내라고하세요
    그리고 아직은 막내가 청소하게되어있으니
    쓰레기통 비우라고 시키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일을잘알려준건
    공적으로 해야할일한거지
    이걸 내가 이렇게 잘해줬는데 사적인걸로 혼동하시고
    배신감 느끼시면 안돼요
    그냥 저런 애구나 하시고
    할일하시고 업무적으로 잘못한건 지적하시고 그러세요
    신참이랑 부딪치면 고참이 무능한거로 회사에 찍혀요

  • 9. 언젠가는
    '18.8.14 3:30 PM (122.36.xxx.205)

    EE님! 신입직원 예쁘고 안타깝다고 너무 편들거나 오버하지마세요.결국 만만히 보고 막 대해요.
    이 사실을 그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10. 이렇게
    '18.8.14 3:32 PM (116.121.xxx.73)

    신입이 좀 4가지가 없네요
    이렇게 대응하면 어떨까요?
    혼자 청소 하는 것이 부당하게 여겨져서 규칙을 바꾸고 싶다면 모든 직원에게 참여한다는
    동의를 받아라 그럼 나도 돌아가면서 청소에 참여하겠다

    그리기 너무 잘 대해주지 마세요 친절할 땐 친절하지만 또 차가운 카리스마도 보여주세요

  • 11. 언젠가는
    '18.8.14 3:32 PM (122.36.xxx.205)

    사람들 다 있을때 누구씨? 왜 내 휴지통만 안비워요?실수로 그런것같은데, 다음엔 잊지말고 비워주세요. 라고 사무적으로 말하세요.했는데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 저에게 그런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고민이예요 전 지금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나서 밥을 잘 못 먹어서 병이 날 것 같아요

  • 12.
    '18.8.14 3:32 PM (121.139.xxx.129)

    청소 혼자 다~~하라고 손놓으시고
    원글님 휴지통만 원글님이 비우세요

  • 13. ..
    '18.8.14 3:36 PM (110.70.xxx.226)

    청소안하겠다는건 회의때 회사에 의견내라고하세요
    그리고 아직은 막내가 청소하게되어있으니
    쓰레기통 비우라고 시키세요2222222

    규칙을 바꾸고 싶으면 본인이 나서서 바꾸자고 건의해야되는거고 내부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 동안은 본인이 청소해야죠.
    회사상사랑 친구 구별도못하나 어디서 지 성질 있는대로 부리고 난리래요.

  • 14. ㅇㅇ
    '18.8.14 3:39 PM (121.182.xxx.104)

    실컷 배워놓고 뒷통수라니 감정은 상하시겠지만 노출은 마세요..
    청소건은 그 여자한테 회의때 직접 건의하라고 하는 방식이 낫겠네요.
    그리고 위에서 알려주신대로 딱감고 한번 내뱉어보세요. 왜 내 휴지통만 안비워요. 다음엔 잊지말고
    비워주세요 연습하고 내뱉어보세요. 순수하고 말못한다고..저런 부류의 인간들한테 맨날 당하고 살라는
    법도 없는데 아닌데 왜 뒷통수맞고 호구당하고 사세요.

  • 15. ..
    '18.8.14 3:39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는 공론화 시키는게 어떠세요?
    회의시간에 막내가 청소 혼자 못하겠다고 한다.
    돌아가면서 하자는데..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하고 공을 던져버리는 겁니다.
    다른 직원들도 막내때 해왔던것일테니..뭔가 생각이 있겠죠.
    그런데.아무리 막내라지만...남의 쓰레기통까지 비우는 사무실 분위기는 안 좋은 것 같네요.
    자기 쓰레기통은 직접 비우고 자기 챙상은 각자 정리하는 걸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긴 해요

  • 16. 이렇게
    '18.8.14 3:39 PM (211.214.xxx.223)

    신입한테 대놓고 말하기 어려우시면~~
    전체 회의때" 막내가 혼자 청소하는것이 부당하다고 한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시냐?" 공개적으로 으논하듯이 말씀하세요 막내의 그런 생각윽 선배들도 알아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님이 불리해지지 않을것 같아요
    이 때 나랑 둘이서 번갈아가며 청소하자고 하더라는 말씀은 빼시고.... 자기들 안하면 그래? 그래라 할 수도 있으니 선배들도 물고 가야 뭔 소리냐 원래 막내가 하던거다 등등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

  • 17. joan
    '18.8.14 3:42 PM (58.127.xxx.251)

    에구
    집에서 연습해서라도 꼭 시원하게 할말하세요
    제가 옆에 있었으면 그싸가지한테 한소리해주고싶네요
    네후배들어오거들랑 그때 그렇게 청소같이하는 규칙으로 바꾸라고도 하고요

  • 18. 싸가지네요
    '18.8.14 3:42 PM (180.229.xxx.124)

    청소도 업무중에 하나이다 그게 싫으면 모두에게 다 돌아가며 하자고 하라고 하세요 내가 만만하니 나한테 돌아가며 하자고 하는거구나. 니가 날 우습게 보고 만만해 하는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굴지 마라 니가 일좀 하게 된게 너혼자 잘나서 한거라고 생각하니 나 나름대로 너에게 도움이 되려 노력했는데 너에게는 이런결과가 나온다는걸 이제 잘 알았다.
    본인 휴지통은직접 비우시고 주고받고 전혀 하지 마세요
    기회 생기면 휴지통 내거 직접비우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다른분께 말하시고요.
    그 신입도 필요이상으로 잘 해주지 마세요

  • 19. 언젠가는
    '18.8.14 3:54 PM (122.36.xxx.205)

    지금 댓글 보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할 수 있어야할텐데 걱정이예요

  • 20. ..
    '18.8.14 3:57 PM (222.107.xxx.201)

    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 21. ..
    '18.8.14 4:04 PM (175.214.xxx.167)

    신입과 싸우는건 마이너스예요. 신입한테 이렇게 말씀하셔요
    내 쓰레기통은 내가 비울테니 나머지는 너가 회의때 안건으료 얘기해봐라. 라구요. 지가 답답하면 얘기하겠죠. 같이 둘러쓰지말고 이 기회에 다같이 하는 분위기로 만들면 젤 좋겄네요. 지금그 신입은 님만 이겨먹으면 끈나는지 아는데 더큰산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그리고 업무상 사무적으로 대하고 그신입과는 오고가는거 없이. 잘못은 차갑게 짚어주셔요. 어차피 밑바닥 보인이상 만만해보이면 허사생활만 불편해질것 같습니다

  • 22.
    '18.8.14 4:33 PM (106.102.xxx.65)

    대놓고 말하세요

  • 23. ,,
    '18.8.14 4:43 PM (14.42.xxx.103)

    어휴.. 그 신입은 복을 발로 차네요.
    원글님 순하고 좋으신분 같은데...
    하여간 사회생활도 따끔하게 맛봐야 겸손해지는듯...

  • 24. ㅇㅇ
    '18.8.14 5:24 PM (115.161.xxx.254)

    순진한건지 바본지 쯧
    뭐든지 내가 능력이 있어야 사내 파워가 생겨요.
    그걸 신입은 아는 거고요.
    원글님이 다 쏟아부어주니 동급 능력이니
    파워가 자기쪽으로 왔다고 생각하고
    원글님을 우습게 보죠.
    노하우는 내꺼 남기고 넘기는거죠.
    일에 있어 신입보다 더 나을게 없다면
    원글위치가 딱 그정도예요.
    이참에 배운셈 치세요.

  • 25. ㅇㅇ
    '18.8.14 5:36 PM (221.154.xxx.186)

    운이나쁘신거고 마음줘서 사람 얻는경우도 있고 뒤통수 맞기도 하고.

    근데 저런애들 많아요. 쟤를 상대로 요번에 연습해보세요.

  • 26. 아이고
    '18.8.14 6:19 PM (61.74.xxx.177)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하지만 아침 / 저녁 드라마에 나오는 악역의 순화된 버전은 실생활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법이죠...
    댓글에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는데도 그걸 실행할 용기가 없다면 그냥 당하고 사실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원글님이 쌀쌀하게 쏘아 붙일 수 있다는걸 막내 직원에게 꼭 보여주세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82 의 명언을 꼭 기억하시길요~

  • 27. 나옹
    '18.8.14 6:37 PM (114.205.xxx.170)

    신입과 싸우는건 마이너스예요. 신입한테 이렇게 말씀하셔요. 내 쓰레기통은 내가 비울테니 나머지는 너가 회의때 안건으로 얘기해봐라
    ㅡㅡㅡㅡㅡ
    이 말씀에 동의해요. 그리고 청소고 뭐고 도와주던거 딱 끊고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자기가 동급인줄 아니까 동급으로 일 시키시고 못하면 남들 있을때 뭐라고 하시구요.

    그리고 뭐가 용기가 없어요. 사회생활도 새로 시작하셨는데 이런 것도 배우셔야죠. 신입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윗분 말씀대로 연습상대 삼으세요.

  • 28. 아줌마
    '18.8.14 7:10 PM (175.223.xxx.158)

    내 쓰레기통은 내가 비울게. 회의 때 모두 똑같이 돌아가며
    청소하자고 직접 얘기해.
    라고 소리 내서 연습하세요.

    원글님이 청소문제 얘기하면 절대 안 돼요.
    꼭 신입이 입으로 직접 말하게 해야 돼요.
    안 그럼 원글님이 문제제기 한 꼴이 됩니다.
    그럼 원글님한테 신입이 도와주라고 할 거구요.
    그것은 윗사람들 눈밖에 나기는 싫고 혼자 청소하기는 배알이 꼴리는 신입이가 제일 바라는 시나리오.

  • 29. ㅇㅇ
    '18.8.14 7:11 PM (117.111.xxx.122)

    댓글들이 구체적이고 상당히 도움되는 조언들이 많네요
    원글님..한번도 해보지 않은 말과 역할이라 불편함은
    있으시겠지만,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그친구에게
    당당하게 일갈해주세요^^
    난 신입따위가 만만하게 봐도 될 대상이 아니란 것을요.

  • 30. ...
    '18.8.14 9:01 PM (14.45.xxx.38)

    지금 쎄보이는 다른분들도 원래는 원글님같이 순하고 그런 시절이 분명있었을거에요
    즉 님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그 신입같이 그렇게 바로 본성을 드러내는 애들은 하수에요
    거기에 일일이 바르륵 하면서 반응보일 필요없어요
    그런애들은 자기가 지랄했는데도 님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이를 갈고 있구나 느낄때 속으로 뜨악할거구요
    정말 무섭게 뒤통수 쳐야죠 같이 일하다보면 뒤통수 칠 기회 분명히 옵니다.

  • 31. 댓글처럼
    '18.8.14 10:32 PM (115.41.xxx.196)

    이제 사람 인성 배웠으니 거리 두시구요
    쓰레기통 같이 버려달라고 사람들 있는데 얘기하시고 안하면 원글님 것은 스스로 하세요. 청소 일절 도와주지 말구요
    미리 다른 사람들에게 청소건에 대해 운 띄우지 마세요. 센 언니들한테 한번 당해봐야겠네요. 지가 답답하면 지 입으로 얘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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