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개월 조카 매일 보고 싶어요.
1. ㅋ
'18.8.13 9:52 PM (182.215.xxx.169)저도 15개월 조카 보고싶어요.
요즘 아빠소리 얼마나 해대는지 넘 귀여워죽겠어용2. T
'18.8.13 10:00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저는 큰조카가 초6인데요.
애기때부터 그렇게그렇게 예쁘더니 지금도 예쁘네요.
전화오면 그래쪄저래쪄 혀짧은 소리가 절로 나와요.
그러나 시크한 그녀는 고모 왜그래? 하고 지 할말만 하죠.
보통은 뭐가 필요하다.. 입니다. ㅠㅠ3. ㅡㅡㅡ
'18.8.13 10:01 PM (216.40.xxx.240)시간날때 애 봐주면 좋아할텐데요. 우리애도 좀 누가 그렇게 이뻐했음 좋겠네요.
4. ㅎㅎ
'18.8.13 10:01 PM (119.197.xxx.28)원래, 미혼 일때, 첫조카는 이쁘죠.
5. 마키에
'18.8.13 10:08 PM (211.36.xxx.188)저두 진짜 사촌 조카아이 너무 이쁘고 근처에 살아서 꿀 바른 듯 드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초딩 고학년이
되었는데두 궁디팡팡하며 이뻐해주고 싶은데 ㅜㅜ 변성기도 오고 미안해서 궁디팡팡은 울 딸한테만 하고 가끔 만원씩 쥐어주는 걸로 만족해요 ㅋㅋ 자식이쁜 거랑 다르게 미혼의 첫 조카라 정말 너무 이뻤어요 ㅎㅎ 지금은 제 동생이 저희 딸아이를 그렇게 이뻐해주고요 ㅎㅎ6. 저도
'18.8.13 10:23 PM (175.120.xxx.181)조카 어릴때 그랬는데
크니까 쌩해서 꼴도 보기 싫네요7. ...
'18.8.13 10:57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저는 언니가 예전에 나보다 잘 나갈 때 나한테
떨었던 시건방때문에 고만한 조카 있는데
귀찮아요.
상황이 비교도 안되게 역전되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원글님 부러워요.8. ,.
'18.8.14 12:0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거 다 부질없는데ㅎ
9. 저도..
'18.8.14 12:57 AM (49.167.xxx.225)저번주말에 20개월된 조카봤어요..
선물사주니 ''우와''하던게 아른거리지만..
제가 고모이기에 참아야죠..10. 님아
'18.8.14 11:42 AM (218.148.xxx.31)그리 이뻐했던 조카 귀찮아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