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남편과 저의 출장이 겹쳤어요.
시누이나 제 동생한테 저희 집에서 출퇴근 해 달라고 부탁할지
아니면 애 혼자두고 전화나 할지 갈등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공교롭게도 남편과 저의 출장이 겹쳤어요.
시누이나 제 동생한테 저희 집에서 출퇴근 해 달라고 부탁할지
아니면 애 혼자두고 전화나 할지 갈등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나이를 적으셔야..
윗님 고 3 이라 적었는 데요
시누이나 동생한테 출퇴근 부탁
본인의사 확인이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아드님 의사를 물어보세요.
친분도가 더 가까운 분이 있을 듯..
아들이 이모나 고모 선택하게 하거나 고3 이면 혼자 있어도 될것 같은데요
혼자 있으면 대신 친구는 집에 데려 오지 말라고 하세요
혼자 놔두는게 더 나을거예요...
다 합니다.
마침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딱 걸리네요. ㅠㅠ
이때 학부모가 할 일 있나요.
혼자서도 잘 할거 같은데요.
아침 알람 정도? 스스로 일어나보라고 하고 최종 몇분까지 일어났다는 연락없으면 부모님이 전화로 깨우는 걸로.
전 아이를 믿어보겠습니다.
수시 원서 접수할때일텐데요
집에서 진학사 접속해서 원서 접수하고, 원서비 내야하구요
자소서 써서 넘기고 그러죠...
가장 중요한 시기네요.
대책을 미리 세워야 겠네요.
방학이거나 그렇다면 되려 고3이 혼자서 홀가분하게 공부도하고 알아서 지내겠거니 하겠지만
수시 접수할 때라 가장 어수선하고 정신없을 때인데 부모 중 한분이라도 곁에 있어줘야 할거 같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원서접수 기간이면 .. 학교에서 담임이랑 같이 하기도 해요
담임샘께 부탁드리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카 고3때
가서 식사 챙겨줬어요
수시접수를 담임이랑하지 않는데요
각자 집에서
원서비도 결제해야하고...
많이 심난하시겠어요
피치 못해 출장가시겠지만
누구라도 같이 있도록 하겠어요
밥이야 다 학교에서 먹고 올테고
집에 와서 밤에 원서접수할때 누구라도 있도록 해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