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대 국민과 정치인들에게 엄히 이르노니!

꺾은붓 조회수 : 267
작성일 : 2018-08-13 13:26:20

             후대 국민과 정치인들에게 엄히 이르노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지나간 역사의 가정이라고 했는데, 날씨가 인내의 한계를 넘게 더워 정신이 헤까닥 해져서 부질없는 소리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왜(倭)!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우리겨레의 철전지 원수이자 인류평화의 공적이다.

우리의 1만년 역사를 되돌아보면 단군 이래 나라가 평온치 않았던 시절은 거의 대부분이 왜와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와 서로 북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던 한족, 여진, 글안, 말갈, 흉노, 몽골등과도 수많은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지만 그 전쟁은 서로 치고받는 싸움이었다.

 

하지만 왜는 우리가 소가 닭 보듯 하는데 왜구가 시도 때도 없이 도처에서 출몰하여 우리를 괴롭히고, 그러다 1910년에는 드디어 국권마저 빼앗겨 우리 선대들이 왜놈들의 노예가 되어 36년 동안 짐승보다도 더 가련한 삶을 살았다.

우리 역사에서 최고의 영웅이나 위인으로 평가하는 광개토대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김구주석과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의사 등은 모두다 왜를 한반도에 얼씬도 못 하게 하셨거나 자신의 목숨을 바쳐 왜의 조선병탄을 막으려 했던 분들이니 우리의 역사가 왜와의 투쟁으로 점철된 역사임을 반증하고 있다.

 

악마나 사탄은 용서할 수 있어도 왜는 용서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떤 범죄도 뉘우치면 용서할 수 있지만, 왜정시대 왜놈의 하수인이 되어 자기겨레를 괴롭히는데 앞장섰던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시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왜가 없으면 동양이 평화롭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더불어 살려고 마음만 고쳐먹으면 중동을 비롯한 유럽이 평화로워 진다.

해답은 나와 있는데 미국이 저 두 것들을 감싸고 드니 세계평화는 요원하다.

 

불원간, 멀어도 21세기 전반기(2050년)안에 통일은 이루어진다.

피도, 언어도, 풍습도 다른 여러 국가와 민족을 강제로 끌어앉고 지상 최대의 대국을 구가하던 소련은 대국을 견지하려는 것이 부질없고 어리석은 짓임을 깨닫고 십여 개의 나라로 쪼개진지 이미 오래다,

불원간 중국도 그렇게 된다.

그때는 우리는 통일된 한반도에 중국에서 독립한 간도(동북3성)가 우리와 한 나라를 이룰 것임으로, 그 때는 왜는 우리와 비교할 수도 없는 약소국으로 전락한다.

 

그때!

그때!

영국이 해저터널을 뚫어 섬나라신세를 탈피하였듯이 왜가 왜~대마도~부산 간에 해저터널을 건설하자고 끈질기게 졸라댈 것이다.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결단코 왜를 섬나라에서 탈피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그때 온 국민이 나서서 이를 저지해야 된다.

그때 정부가 이것을 밀어 붙이려 들면 온 국민들이 촛불을 켜 들고 목숨을 걸고 라도 이걸 막아야 된다.

 

그러면 왜가 왜~대만~중국의 터널을 뚫으면 어찌하느냐고?

걱정도 팔자네!

할 테면 해 보라고 해라!

그게 무슨 한강에 터널 뚫어 지하철 5호선 건설한 것과 같은 공사인가?

절대로 불가능 하고, 설사 건설해 봐야 아무 이득도 없다.

왜~대마도~부산의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왜에서 실은 물자가 바로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되어 왜에서 출발한 물건이 하루 이틀이면 세계도처로 택배가 가능하고, 왜에서 출발한 차가 바로 런던으로 건너갈 수가 있다.

왜 왜에게 이런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되도록 해 준단 말인가?

 

<우리 역사에서 아찔했던 순간>

임진왜란 당시 왜가 간덩이도 크게 조선을 먹고 내처 중국까지 먹겠다는 허황된 망상에서 벗어나 조선왕 선조가 의주까지 쫓겨 갔을 때, 왜가 제주도와 울릉도를 왜에 떼어주면 철군을 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면 아주 궁색한 조선조정에서 어쩌면 이를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다.

아- 그랬다면?

지금 제주도와 울릉도에는 일장기가 나부끼고 있을 것 아닌가?

 

후대들이여!

만약 왜~대마도~부산 간의 해저터널 뚫는 것을 한국이 승인해 주는 조건으로 원래 조선의 영토였던 <대마도>를 한국에 반납하겠다고 나오면 그때는 한 번 심각하게 검토를 해 보기 바란다.

IP : 115.41.xxx.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940 밤에만 기침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8 ㄹㅇ 2018/08/22 2,333
    846939 사춘기 2 남아 2018/08/22 657
    846938 2층이 많이 저층인가요? 14 .. 2018/08/22 2,805
    846937 죽고 싶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18 궁금해요 2018/08/22 4,353
    846936 예전에 독일로 떠난줄 알았던 안찰스 왜 아직도 한국에 14 ㅇㅇ 2018/08/22 2,213
    846935 삼성 관련 주진우기자의 뉴스공장 인터뷰 요약 17 ㅇㅇ 2018/08/22 1,030
    846934 서울간 아들 28 혹시 2018/08/22 5,497
    846933 찰스가 국내에 있었다네요 33 ㅇㅇㅇ 2018/08/22 4,547
    846932 해외에서 인종차별 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차별 2018/08/22 1,397
    846931 롯데백화점 명동점 -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2 맛집 2018/08/22 965
    846930 안철수가 서울 마포에 있다는 보도 기사 9 ........ 2018/08/22 1,283
    846929 제재로 보자 2 제대로살자 2018/08/22 261
    846928 펌)문재인정권이 까일수 밖에 없는 이유 2 문파모여 2018/08/22 554
    846927 비만인데 빈혈증세 5 ㅇㅇ 2018/08/22 1,575
    846926 다시보니 소름돋는 김어준 질문 35 소름 2018/08/22 2,850
    846925 민주당 청년당원 기자회견(김반장트윗 ) 16 빡스떼기 2018/08/22 692
    846924 미혼인 여동생 52 끄적끄적 2018/08/22 18,641
    846923 너무 다시 더워요 ᆢ흐미ᆢ 8 더위 2018/08/22 1,968
    846922 34살 흰머리 노화이겟죠 11 Asdl 2018/08/22 5,352
    846921 곧 영화 볼건데 꿀잠 예약이네요 5 스르르 2018/08/22 1,242
    846920 겨울 롱패딩 구스롱패딩을 1 5555 2018/08/22 1,063
    846919 전과4범은 안된다... 31 marco 2018/08/22 1,575
    846918 군대간 아들이 디스크 12 더불어 2018/08/22 2,441
    846917 찰리푸스 done for me 에 푹 빠졌어요 3 .. 2018/08/22 679
    846916 스타벅스 카드 할인율이 어느 정도인가요? 1 커피 2018/08/22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