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찝찝함은 어떻게 떨쳐버리죠?
처음전화 "여보세요~~" 하니 아~무말 없음(주위소음 하나도 안나는 거의 진공상태처럼 조용~~)
두번째전화 "여보세요? " 하니 남자가 "혹시 ㄱㅇㅅ 씨? (제본명말하며) "네~맞는데요" 하니 "아."(몹시짧지만 당황한목소리)
하며 끊어버리네요.
국제전화도 아니고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도 아닌, 일반 핸드폰번호라 다시 두번 걸어보니, 받지않아요.
아휴~~이 찝찝함을 어떻게 해결하지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찝찝함은 어쪄죠..ㅜ.ㅜ
누구?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8-08-13 13:25:08
IP : 114.206.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
'18.8.13 1:28 PM (121.150.xxx.173)며칠전 제가 받은 전화랑 비슷하네요. 휴대폰 번호였구요.
000시죠? 라고 하더니 네 하니까 조용...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니
또다시 000씨 맞으시죠? 라고. 그래서 맞다니까 머뭇 머뭇 거리더니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인가 뭔가 하더니 서지영씨 명의로 어쩌고 하길래
됐어요!하고 끊었어요.2. 누구?
'18.8.13 1:32 PM (114.206.xxx.145)"어..."님..
그래요? 차라리 그런 보이스 피싱이면 맘편할것같은데, 결혼 15년넘은 아줌마가, 그동안 실수한일이 있나..자꾸 떠올리게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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