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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수 자녀들 학종 잘 되는 경우 너무 많지 않던가요?

대입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18-08-13 11:31:05

숙명여고 사건 보니 그런 생각도 드는데...

좀 희한한게 특히 서울대 학종의 경우 부모가 서울대나 다른 대학 교수인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물론 유전자가 좋으니 공부도 잘했겠지만 여러 비리들을 보니 과연 100% 우연일까 싶어요.

더군다나 최저가 없다보니 한 과목 삐끗해서 3-4등급을 받았는데도 들어가구요.

제가 들은 한 경우 사립남고 아이였는데 말도 안 되는 등급으로 서울대 들어갔어요.


IP : 175.209.xxx.5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8.8.13 11:33 AM (139.193.xxx.73)

    학업 관리를 잘 해주겠져 부모가

  • 2.
    '18.8.13 11:39 AM (39.7.xxx.154)

    학생들속에 있으니 잘알죠.

  • 3. .....
    '18.8.13 11:48 AM (211.200.xxx.6)

    아버지가 대학 논문에 고등학생을 공동저자로 끼워넣은 교수 아버지가 밝혀진것만 거의 100명 가까이 된다는 기사는 있었죠.
    대학 교수 아버지가 대학입시 빠삭하고, 수시와 학종에 쓸만한 이력 스펙관리해주는데 대학을 못가는게 더 이상한거죠.
    외국에선 기피하는일이지만, 한국에선 중학생 고등학생 자식들 공동저자에 올리는거 왜하겠어요.
    대학입시에 큰 도움 되니까요.

  • 4. 그게..
    '18.8.13 11:49 AM (108.52.xxx.81)

    대학에서 일하다보니, 제가 몇십 년 다닌 직장 입사 시험을 아이가 보는 거잖아요? 전 아이가 어린데도 제 학업 경험과 대학이 원하는 학생상에 대한 앎을 바탕으로 어렴풋이 길이 좀 보이더라고요.

  • 5. ...
    '18.8.13 11:50 AM (69.94.xxx.144)

    저 외국 살고있구요 온가족 여기 시민권자라 기러기로 와잇는 제친구.... 남편이 탑대학중 하나 교수인데, 친구는 여기서 아이들 계속 키우고 입시도 여기서 하고싶다 하니 남편이 대학 내가 잘 보내줄수있는데, 지금 입시에서 교수자녀들이 얼마나 유리한데 그 혜택을 마다하냐며 무조건 한국으로 나오라고 난리난리 쳐서 결국 내년에 한국 가요.

  • 6. 그게
    '18.8.13 11:51 AM (124.59.xxx.211)

    비리도 있겠지만요,

    평소에 가족간에 지적인 대화를 많이 나눠서 그럴수도 있어요. 티브이에서 선거나 과학 그런 화제 나오면
    눈높이 맞춰서 대화.
    부모가 평소 늘 공부하는 모습 보이고.
    학생들 속에 있다보니 데이타베이스많아
    자기아이 객관화가 빠르고 장단점 캐치도 빠르고. 장점이 많죠.

  • 7. 시나몬2
    '18.8.13 11:52 AM (58.140.xxx.44)

    대학에 있지만 공저자에 자식 넣어주는 교수들 정말 비양심적이고 징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직업 윤리의식이 없는거예요. 피땀 흘려서 쓴 논문이 아니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자가 아니고 그냥 월급 받는 교수예요.

  • 8. 아무리 교수라도...
    '18.8.13 11:53 AM (58.140.xxx.44)

    자식이 말 안듣고 안따라주면 다 소용 없어요...정보가 많으면 뭐하나요....

  • 9. ////
    '18.8.13 11:54 A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사실 교수들 애들이 유전자 받고 집안 환경이나 관심사가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은 부분이 약간 유리하지만 그게 비리는 아니죠.

    학종은 사실 다른 서류나 그런거 거의 안보고 당락에도 큰 영향 안미쳐요.

    무조건 내신이랑 면접이랑 그런거라서. 논문이나 그런건 별로 보지도 않아요.

  • 10. ////
    '18.8.13 11:55 A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사실 교수들 애들이 유전자 받고 집안 환경이나 관심사가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은 부분이 약간 유리하지만 그게 비리는 아니죠.

    학종은 사실 다른 서류나 그런거 거의 안보고 당락에도 큰 영향 안미쳐요.

    무조건 내신이랑 면접이랑 그런거라서. 논문이나 그런건 별로 보지도 않아요.
    그리고 교수들은 강남거주자들이 많아서, 제가 본 고등학생 학부모들은 모두 학종 엄청 싫어하고 반대하고
    무조건 수능 주장하던데요.

  • 11. /////
    '18.8.13 11:57 A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학종은 지방고등학교 학군 안좋은 학교에서 1등 2등 하는 열심히 하는 애들이 제일 유리한데요, 교수자녀들 그런 학교에 거의 없어요. 저는 고등교수 학부모중에 학종 지지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무조건 수능으로 끊길 원함.
    자녀 없으면 학종 지지하는데, 실제 학교에서 추적한 학생 퍼포먼스는 학종 출신이 더 낫다고 해서.

  • 12. 에이
    '18.8.13 11:59 AM (211.114.xxx.15)

    부모 빽이 얼마나 좋은데요
    이번에 인시 요강을 보니 수시로 뽑는데 벼라별 것이 다 있어요
    남편이랑 저건 그렇게 들어 오는 거다 그렇지 했어요
    교수 아니어도 다른 방법으로 루트로 들어갈듯요

  • 13. ....
    '18.8.13 12:02 PM (116.122.xxx.3)

    정보력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방향을 잘 잡아줘서 그런 것 같아요.

  • 14. 모르는 소리
    '18.8.13 12:07 PM (175.195.xxx.82)

    하는 사람 정말 많네요~유전자가 어쩌고 하는거 그냥 웃지요~입학사정관은 그냥 교수 맘이에요~스펙 성적은 그냥 악세사리죠~교수 자녀들은 최소한 대학은 지맘대로 보낼듯~

  • 15. ////
    '18.8.13 12:09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음... 입학사정관 교수 맘 아닌데요;;;;; 본인이 심사 해보셨나요? 진짜 유언비어가...

  • 16. //////
    '18.8.13 12:10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음... 입학사정관 교수 맘 아닌데요;;;;; 본인이 심사 해보셨나요? 진짜 유언비어가...

    정말 82 보면 말도안되는 억측에 이상한 소리 많긴 하지만, 진짜 교수들이 자녀들 학교를 지맘대로 보낸다니요.

  • 17. 아는집
    '18.8.13 12:10 PM (122.36.xxx.22)

    엄마가 대학교수인데 정확히 그 과에 자녀가 들어간 경우,
    엄마말로는 논술로 들어갔다고 하는데,,확인해볼 수도 없고,,
    하필 그 학교 그 과에 들어간게 석연치 않더라구요,,

  • 18. ...
    '18.8.13 12:14 PM (223.39.xxx.128)

    예전에 트위터로 선배님 제아내가 입학사정관인거 아시죠?하면서 선배자녀 대입 도울수있단 취지로 말한사람 있어서 논란되지않았나요? 그선배가 유명인이라, 선후배가 개인적으로 나눈 sns대화가 사람들사이에 화제가 됐던.
    사과하고 넘어간거같은데 ..
    뭐 입학사정관이 해줄수있는 부분이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해줄수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인에게 해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 19. 글쎄
    '18.8.13 12:16 PM (115.13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선호도 높은 대학교수인데 아이가 공부 못해 늘 근심이에요.....지금도 아이가 공부를 힘들어하니 아무곳이라도 재수 안하고 진학하기를, 그저 무난하게 평범한 생활인으로 자기 앞가림하는 사람으로 커나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데...그렇게 자유자재로 교수 자녀들이 대학 잘 간다고 하니...뭐라고 할 말을 찾기가 어렵네요.

  • 20. ..
    '18.8.13 12:17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한명이 교수면
    대학선후배, 아는교수가 수십명은 됩니다.
    전화한통 참 쉽죠.

  • 21. ////
    '18.8.13 12:18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지방 사학은 학교라 부르기 어려운 이상한 곳이 많아 뭐라 말 못하겠음. 근데 서울대는 절대 그럴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 22. ㅇㅇ
    '18.8.13 12:29 PM (152.99.xxx.38)

    어허 입학사정관은 교수가 아닙니다...계약직으로 뽑는사람들이에요..잘못된 정보는 올리지 마세요.

  • 23. .....
    '18.8.13 12:35 PM (223.39.xxx.77)

    서울대교수 논문에도 고등자녀이름 올린거 이슈되지않았나요? 찾아보니 올해 4월 7월 두번 뉴스와 기사로 보도 됐네요.
    ===========
    기사(1)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

    교수 86명, 논문 138편에 중고생 자녀 공저자로…서울대 14건 1위 :
    교육부, 최근 10년간 논문 대상 실태조사 결과
    연구부정 논문 대입 활용 시 입학취소 등 요구
    기사입력2018.04.04 오후 12:00

    기사 (2)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3...
    학생이 교수 부모 논문에 공저자로? '부당 저자표시' 적발 강화
    기사입력2018.07.17 오후 12:01

    기사 내용 일부 발췌->

    교육부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차 조사 때 적발한 82건 중 53건(64%)의 논문에 정부 예산이 투입됐다. 이중 가장 많은 예산(22억9164만원)이 지급된 서울대 A교수의 논문에는 당시 고3이었던 자녀가 공동저자로 올라 있다. A교수처럼 자신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올린 해당 교수들은 연구 당시 자녀가 주로 실험하는 것을 돕거나 영문 철자 등을 교정하는 역할을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 B교수는 2012~2013년 고교생 자녀를 자신의 국제학술지 등재 논문에 공저자로 기재했는데 연구 수치와 결과를 기록하는 데 자녀가 도왔다고 주장했다. 연세대의 C교수는 자신이 속한 학회의 봉사활동에 중학생 자녀를 참여시킨 뒤 해당 활동을 바탕으로 자기 논문에 공저자로 올리기도 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논문에 기여하지 않은 미성년자가 논문에 저자로 표시되는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
    라며 “검증 결과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 입학취소 등을 포함해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24. 남편이 대학교수
    '18.8.13 12:39 PM (220.92.xxx.188)

    모두가 다 그런게 아니에요
    찔리는 일을하면 나중에 댓가가 분명 따르고요
    그리고 입사관 교수 맞습니다
    저희남편 이번에 입사관이고요
    지금 정교수 입니다
    저희아들 종합 만들려고 애나 저나 조금 뛰어다녔습니다
    공부를 잘했으면 더 많이 열심히 다녔겠지요
    자신이 갖춘만큼 학교 지원합니다
    좋은 학교는 아니어도 분에 넘치는 학교 지원안하고요
    모두가 그런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부분 자기가 한 만큼 종합준비하고
    남편도움 1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교수들은 무척 일이 많습니다
    생각해 보지도 못한 이야기라 쪼금 글 남겼습니다
    정직하게 그리고 찝찌름한 일 안만들어야
    뒷탈이 없으니까요
    모든 고3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 25. ...
    '18.8.13 12:40 PM (223.62.xxx.39)

    어허 입학사정관은 교수가 아닙니다...계약직으로 뽑는사람들이에요..잘못된 정보는 올리지 마세요.
    ----
    지인 입학도 돕겠다고 하는경우가 있었는데, 학내 한자리하는 교수가 말한마디하면 더더 쉬울거같은데요?
    계약직이니 더 그럴거같구요.

    판사들끼리도 재판 잘좀 봐줘라 압력행사 은근히 해서 문제되기도 하잖아요..
    대등한 교수끼리도 아니고 일개 계약직 입학사정관이면 교수 요구나 입김 무시하기 힘들것 같구요.

    물론 일선에서 교수, 입학사정관 등에 종사하며 이해관계자로 있으면서도 정정당당한 경쟁을 할수있게 거리두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안그런사람도 적지않을것같네요.

    위의 교수들 자녀이름 논문에 올리기 행태등만 봐도..

  • 26. ...
    '18.8.13 12:49 PM (223.62.xxx.39)

    실험 보조, 영문철자 검수, 연구수치와 결과 기록. 이런거 현재 중고딩들 시키면 못할 애들 몇명이나 되겠어요. 옆에서 교수 아버지나 실험실 석박들이 도우고 가르쳐줄거구요.

    단지 자기 부모가 교수부모가 아니라 그런걸 할 기회가 없어서 못할 뿐이죠.

    저런걸 하고 저자에 이름을 올리다니 기막혀요.

  • 27. 아줌마
    '18.8.13 1:02 PM (220.92.xxx.188)

    지금 숙명여고 처럼 나중에 다 드러나며 그 자녀들 어찌 되겠어요
    너무 노여워 마세요
    결국에는 밝혀집니다

  • 28. 작년
    '18.8.13 1:06 PM (112.148.xxx.92)

    에 학종으로 상위권 공대 합격한 아이 엄마입니다.
    평범한 제 아이 학종으로 대학가기란 정말 외줄타기와 같았어요.
    이과의 경우 작년까진 어느 정도 논문이나 교내 수상 실적이 중요해서 공부하면서 각종 대회 참여하느라 너무 힘들었답니다. 그때 생각한 것이 부모가 공대 교수여서 조금만 도움을 주면 시간도 덜 투자하고 수상 받을 가능성도 높겠더라고요. 평범한 아이들은 비교과 순수하게 혼자서 챙기고 공부 시간 확보하고 이게 정말 힘들거든요. 부모가 교수여서 입시에 직접 관여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비교과 등에 도움을 줄 여지가 매우 많고 그런 아이들의 경우 순수 공부 시간도 더 가지게 되어 내신도 더 잘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어차피 내신은 시간 대비 결과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의사인 경우 병원 봉사도 쉽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교수 아이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대학 면접입니다. 면접이 합불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엔 영향력이 큽니다. 어차피 교수가 문제내고 평가하기 때문에 고등과정에선 결코 알 수 없는 면접 스킬이나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걸 배울 수 없으니 면접 기간에 대치동에서 고액 면접 수업 듣는거고요. 결론적으로 논문 저자 등록 이러한 직접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부모가 교수인 경우 자녀는 간접적으로 큰 어드밴티지를 얻는거에요.

  • 29.
    '18.8.13 1:09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윗분 공저자 논란으로 입학부정 조사들어간적도 없지않나요? 고등교사들 경우도 이번에 처음 외부로 이슈될정도로 논란된 케이스구요.

    결국에는 밝혀져서 입학취소된 사례가 뭐 얼마나 있었나요?

    걍 해당 부처 고위공직자가 대표로 재발방지 약속및 제도개선과 보완을 위해 고심하겠다 정도로 언론통해서 발언하고 여전히 양심에 맡기는거죠..

  • 30.
    '18.8.13 1:10 PM (223.33.xxx.44)

    노여워말라..결국에는 다 밝혀진다..글쎄요.

    윗분 공저자 논란으로 입학부정 조사들어간적도 없지않나요? 고등교사들 경우도 이번에 처음 외부로 이슈될정도로 논란된 케이스구요.

    결국에는 밝혀져서 입학취소된 사례가 뭐 얼마나 있었나요?

    걍 해당 부처 고위공직자가 대표로 재발방지 약속및 제도개선과 보완을 위해 고심하겠다 정도로 언론통해서 발언하고 여전히 양심에 맡기는거죠..

  • 31.
    '18.8.13 1:19 PM (223.33.xxx.44)

    학종은 사실 다른 서류나 그런거 거의 안보고 당락에도 큰 영향 안미쳐요.

    무조건 내신이랑 면접이랑 그런거라서. 논문이나 그런건 별로 보지도 않아요.
    ///
    한명이 교수면
    대학선후배, 아는교수가 수십명은 됩니다.
    전화한통 참 쉽죠.
    ////

    면접은 누가보나요? 면접관중 그대학 교수가 없지않고 저윗님 말대로 교수끼리 인맥이 전화한통해서 좀 잘봐달라 하면 굳이 모른척하기도 어렵겠구요.
    취업도 그런경우 수도없이 많으니까..

    뭐라해도 한국의 지연혈연학연 문화에선 수능정시만큼 최대한의 형평성을 맞출수있는 입시제도는 더 없는거같아요..

    물론 바뀔거란 기대안해요.학종이 좋은점도 있을테니 불합리한점 있어도 유지되겠죠.

    저는 학부모도 아닌데..우리사회에 이런 우리끼리 봐주기 문화가 참 싫어서 의견 보태어봤습니다.

  • 32. 이과유명 사립대
    '18.8.13 1:47 PM (223.33.xxx.70)

    유명사립대
    아과 정교수 헉과장까지.지낸 울남편은
    상.등.신.이네요.

    아들 대학가는데 함도 못보태고.

    빡시게 공부해서 대학간 울 아들은 병신이고..

  • 33. 굳이
    '18.8.13 2:47 PM (211.222.xxx.17)

    교수가 아니라도
    석사를 공대나 자연계쪽으로 했으면
    참 좋다라는생각 많이 했었어요.
    애들 영재원 산출물, 각종대회, r&e 등등...
    저는 경상계열이라 실험보고서하나도 쓰는법을몰라 힘들었을때
    신랑이 도와주지않았다면 학원찾아다니느라 돈 꽤나 썼을거에요.
    당장에 이런것 하나도 이쪽계열이면 쉬워요...

  • 34.
    '18.8.13 2:55 PM (123.214.xxx.203)

    교수체면이있지
    우리애 면접이다 잘봐달라?
    평생
    돈보다
    공부만 연구만 평생을 자존심가지고
    살아온 외골수 성향의 사람들이
    대부분 많습니다

    교수집단이

    그런부탁? 청탁? 전화한통으로?
    못할걸요

    적어도 제가아는 교수사회는
    그러네요

  • 35. 차별과 세습
    '18.8.13 9:16 PM (175.215.xxx.163)

    입시와 입사가 차별과 세습으로 가고 있어요
    백인들이 차별하기 위해 만든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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