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한팩에 8000원.....
1. ...
'18.8.13 10:26 AM (221.147.xxx.94)야채,과일은 시장가서 보세요. 훨씬 쌉니다.
2. ㅡㅡ
'18.8.13 10:27 AM (27.35.xxx.162)시금치부대 가동인지
매일 시금치타령이네요3. ...
'18.8.13 10:27 AM (122.38.xxx.110)넛데에 7860원이였는데 올랐네요
시금치는 못먹어요
너무 비싸서4. 염천에 왜 시금치를 사죠?
'18.8.13 10:28 AM (223.38.xxx.220)제철식품 사세요.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애호박 감자 양파
똑똑하게 소비해야죠.
한여름 그것도 폭염에 한겨울 채소를 찾다니.5. 그러니까
'18.8.13 10:28 AM (223.62.xxx.149)더 먹고싶어 김밥을 싸먹었죠~ㅋㅋㅋ
6. 겨울엔
'18.8.13 10:29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수박 참외 복숭아 사 먹죠?
7. ㅅㄴ
'18.8.13 10:29 AM (218.235.xxx.117)어제올라온글???
8. 123ad
'18.8.13 10:29 AM (59.187.xxx.54)야채 과일은 시장가서 보세요 훨씬 쌉니다222
원글처럼 다 백화점 마트만 이용하는 것 아녜요
저희동네 중형 마트는 가격 좋아요
시금치 비싸면 부추 넣으면 되고..,
무가 좀 비싼데 지금 철이 아니라 맛이 별로예요9. 야끼소바
'18.8.13 10:29 AM (222.109.xxx.134)해먹을라고 청경채 주문할랬는데 이건 품절이라 시금치로 대체요..
채소값이 고기보다 더 비싸요...10. 어제시세
'18.8.13 10:29 AM (218.155.xxx.92)도 8천원이었던 것 같은데.
11. ....
'18.8.13 10:30 AM (39.121.xxx.103)겨울채소인 시금치를 한여름에 찾으니 비싸죠.
원글의 나쁜 머리를 탓해요!!!12. 이거
'18.8.13 10:31 AM (58.120.xxx.6)어제 쓸고간 내용인데
지금 싼건 애호박이니 만이 사 드세요.
농산물은 기온과 계절별로 갑자기 오른는 경우도 많죠.13. 그럼
'18.8.13 10:31 AM (223.62.xxx.149)고길 먹든가~~
부추로 대체해도 되는데 굳이~~~~
시금치타령.14. 123ad
'18.8.13 10:31 AM (59.187.xxx.54)청경채가 왜 품절이죠?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살림 안해봤네15. 금치
'18.8.13 10:31 AM (121.176.xxx.90)시금치가 뭐라고
그것만 먹을 것도 아니고
지금 더워서 시금치 같은 경우는 녹아 내리니 비싸죠
다른 거 대체식품 많은 데
배추도 비쌀 땐 얼마나 비싼데요
고추는 요?
그럴 땐 좀 적게 먹고 다른 걸로 대체 하면 되요
살림초짜도 아는 걸16. 시금치야
'18.8.13 10:33 AM (118.218.xxx.190)누가 시금치로 여론 몰이 하나?
지금 이 시기는 채소가 비싼 시기이다.17. ㅇㅇ
'18.8.13 10:33 AM (152.99.xxx.38)시금치는 원래 여름에 먹는거 아니에요, 추울때 자라는 애라서 막 녹아요...걍 제철음식 드세요.
18. 쓱배송에서
'18.8.13 10:33 AM (222.109.xxx.134)청경채 품절이예요
워킹맘이라 시장 갈 시간 없어요19. 그러게
'18.8.13 10:33 AM (115.40.xxx.169)여름 시금치는 맛도 없는데 자꾸 시금치 타령? 원래 한여름 장마지나고 시금치 엄청 비싸요. 괜히 꼬투리 잡는 듯..
20. ㅠ
'18.8.13 10:33 AM (112.153.xxx.100)그건 물가때문이 아니라 폭염때문이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한달정도 37-8도 오가는 나라도 몇 안되는거 같던데
야끼소바 ㅠ21. 123ad
'18.8.13 10:34 AM (59.187.xxx.54)그리고 이런 더운날엔 되도록 김밥에 시금치 안넣어요
시금치가 싑게 상하거든요
오이넣지
오이 5개에29000원예요
낱개로 사면 더.비싸구요22. 여튼 여기 여론은
'18.8.13 10:34 AM (222.109.xxx.134)장바구니 물가 아무 문제 없는걸로~
더 올라도 되겠어요23. ...
'18.8.13 10:34 AM (220.120.xxx.158)ㅎㅎ 윗님 염천..돌아가긴 할머니가 자주 쓰던 말인데...
해마다 폭염뒤엔 야채가격 천정부지 였어요
게시판검색해보니 작년은 모르겠고 재작년이맘때에도 시금치값 걱정하는 글 있네요
비싼 땐 안 먹으면 돼요 시금치 안먹으면 큰일나나요 더구나 여름시금치는 맛도 영양도 별론데..
저는 맛있는 섬초 초봄에 들어가기전에 농수산물시장 가서 많이 사다 살짝 데쳐 소분해서 얼려서 한참 먹어요 여름시금치는 맛없어서 좀 쉬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88752&page=2&searchType=sear...24. 요릴 모르네요
'18.8.13 10:34 AM (223.38.xxx.87)청경채 대신 시금치? 먼저 물어보지.
아는것도 없고 물어볼 바지런함도 없고 불만가득 쓸 시간은 있고...
현명하게 살아야해요.25. 일본서
'18.8.13 10:35 AM (222.109.xxx.134)꽤 살다왔는데
부추넣은 야끼소바는 한번도 못봤네요 ㅎ26. 요리 몰라요
'18.8.13 10:35 AM (222.109.xxx.134)재료 사놓으면 이모님이 해주세요
27. 워킹맘?
'18.8.13 10:36 AM (223.38.xxx.160)ㅋㅋ 게이커플이예요? 야끼소바에 미친게이?
28. 어제도
'18.8.13 10:37 AM (97.70.xxx.230)똑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오더니...ㅋㅋ 품목도 같고 가격도 같고. 답글이 궁금하면 검색해서 보세요
29. 123ad
'18.8.13 10:37 AM (59.187.xxx.54)아주 거짓말이 일상이구만
이마트몰 지금보니 청경채 한팩2500원대 인데
어디서 없다고 헛소리야30. 기후
'18.8.13 10:37 AM (112.153.xxx.100)기후가 더 걱정이에요. 만약 이런 폭염이 자꾸 발생하거나
장기화되면 ㅠ31. ....
'18.8.13 10:37 AM (110.11.xxx.8)원글님, 저희 동네 매일매일 호박은 3개 천원이예요.
시금치는 내년봄에나 실컷 먹고 호박 좀 많이 먹어요. 하루에 호박 2-3개씩 실컷 드세요.
제철도 아닌 시금치를 굳이 8천원씩 주고 사먹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호박도 몸에 좋아요.
호박도 한겨울엔 한개에 3-4천원씩 하는 아주 귀한 녀석이랍니다.32. 재료 사는 것도 요리의 한 과정
'18.8.13 10:37 AM (223.38.xxx.16)하아...모자라내
33. 시금치부대
'18.8.13 10:38 AM (106.252.xxx.238)ㅋㅋ
현명한 소비자가 되셔야죠34. dd
'18.8.13 10:3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원래 한여름에 시금치 비싼데 뭔
맹구같은 소리만 주절주절35. 저는
'18.8.13 10:39 AM (210.96.xxx.161)어제 김밥 싸는데 시금치대신 오이 넣었어요
상큼하니 맛있다고 하던데요.
여름 김밥엔 시금치보다 오이가 맛있어요36. 123ad님?
'18.8.13 10:39 AM (222.109.xxx.134)쓱 배송은 각 지점마다 달라요 ㅎ
이마트 성동지점이예요
청경채 2580원 품절 ㅋ37. 123ad
'18.8.13 10:39 AM (59.187.xxx.54)시금치도 한묶음 세일가로 나왔네 5500원대
이마트몰에 다 있는데 어디서 약을 파셔
그리고 팁을주자면
할인 받는카느나 쿠폰 챙겨38. 쓸개코
'18.8.13 10:40 AM (218.148.xxx.138)원글님 쓰신 글들이 이석기에 북한에 쌀값 폭등에.. 이글은 그래도 무난하십니다.
39. 시금치
'18.8.13 10:40 AM (223.38.xxx.96)원래 시금치는 한여름에 먹는거 아님. 맛없고 비싸고. 애호박이랑 가지를 드삼. 매사 삐딱하게 엇나가지 말고. 순리에 맞춰살먄 지금보단 삶이 나아질것임
40. 호박은
'18.8.13 10:40 AM (222.109.xxx.134)다음에 먹을게요
야끼소바 하느라 다른거 다 주문해놔서요 ^^
이미 시금치도 주문했어요41. 123ad
'18.8.13 10:40 AM (59.187.xxx.54)참고로 이마트는 야채 가격이 시장보다 비싸요
지금 보고 바로 올린.가격임42. ㅇㅇ
'18.8.13 10:41 AM (220.93.xxx.83)김밥엔
시금치대신 오이도 넣고 부추로 대신할수 있죠.
시금치 한여름에 녹는다고 비싸고 사려고해도 없어요.
그러다 겨울에 저렴할때 2단에 천원도합니다.
그만큼 더위 열에 약한 채소에요.43. 네..
'18.8.13 10:42 AM (222.109.xxx.134)이 더위에 그 얇은 시금치가 못버틸것 같긴합니다.
44. ....
'18.8.13 10:42 AM (39.121.xxx.103)그냥 일본 돌아가시죠?
45. 대책회의 했어요?
'18.8.13 10:4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어제 슈퍼바이저가 한바탕 낚고 갔시유.
46. 네..
'18.8.13 10:42 AM (222.109.xxx.134)근데 김밥 할거 아니라서 ;;;;
47. 부창부수
'18.8.13 10:42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남편이 혹시 슈퍼바이저?
48. 123ad
'18.8.13 10:42 AM (59.187.xxx.54)홈플러스몰 청경채2990원
있으니 가보슈
이젠 하다하다 쇼핑까지 해달라네49. 시금치
'18.8.13 10:43 AM (39.7.xxx.95)금치 라 불리우는 시기가 종종 있죠.
근데 어제부터 계속 시금치 8천원 얘기나오네요.
순간 내가 어제 읽은 페이지 리스트로 잘못 넘어왔나 했어요.
이마트몰 들어가니 '총각네 시금치' 200g 2,700원도 있는데요?
어느 해나 채소류 폭등,폭락은 날씨에 따라 달라지죠.
우선 대체 채소류를 사보세요.50. 123ad님
'18.8.13 10:43 AM (222.109.xxx.134)이미 샀으니까 그만하셔도 되요 ㅎ
51. 시금치만 산것도 아니고
'18.8.13 10:44 AM (222.109.xxx.134)뭘 몇개 안담았는데 10만원이라 하소연 했더니
악플이 장난아니군요
물가 상승은 나만 느끼는걸로~~52. 어제본 제목
'18.8.13 10:4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페이지 잘못 눌렀나 했음.
53. 야끼소바..
'18.8.13 10:45 AM (39.7.xxx.95)다른 쇼핑몰도 청경채 품절인가요?
야끼소바에 시금치가 꼭 들어가도 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54. 응?
'18.8.13 10:45 AM (223.38.xxx.216)알바 좀 제대로 하죠?
야끼소바에 청경채? 시금치??
양배추, 없으면 배추 써요.
뇌대신 소바장착?55. 어쨌거나
'18.8.13 10:46 AM (222.109.xxx.134)저녁에 도착해서 맛있게 해먹고 담에는 싼 채소만 살께요 ㅋ
56. 안먹으면 되지
'18.8.13 10:46 AM (211.114.xxx.15)시금치 왜 먹어요
대신 숙주 나물 먹고 김밥에도오이 넣고 끝57. 물가 상승?
'18.8.13 10:47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한겨울 채소를 한여름에 먹는게 그런거야.
58. 왜
'18.8.13 10:47 AM (222.109.xxx.134)김밥 김밥 김밥 김밥 얘기가 계속 나오죠.......
59. 123ad
'18.8.13 10:47 AM (59.187.xxx.54)또.얘기해요
서울 사시나 본데 제가 정보.드릴게요
서울의 모든 마트시장은 안가본데 없고
인터넷 쇼핑은 꽉 잡고 있으니
거기 없음 롯데마트몰 가시고 거기.없음 gs
또 거기 없으면 요즘 동네 중형마트도 어떤 곳은 인터넷쇼핑 가능합니다
울동네 성대마트60. 양배추
'18.8.13 10:47 AM (222.109.xxx.134)당연히 넣어야죠~
전 양배추, 양파, 당근, 청경채 넣어요
양배추 없으면 그게 야끼소바인가요 ㅋ61. ??
'18.8.13 10:48 AM (180.224.xxx.155)와. 이사람 쫌. 이상하네요
혼자 웅얼웅얼. 무서워62. 양배추
'18.8.13 10:48 AM (222.109.xxx.134)양배추만 넣으시나봐요
근데 님은 머리에 우동?63. 양배추
'18.8.13 10:48 AM (222.109.xxx.134)여기 말 진짜 험하게 하네요
장바구니 물가 올랐다 하니
머리에 소바만 들었다까지 나오네요
인격들이 참 ..64. 혹시
'18.8.13 10:4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슈퍼바이져 아세요?
65. 그렇게
'18.8.13 10:49 AM (222.109.xxx.134)말 함부로 하고 사시면 막 희열감 느끼시고 그러시나요?
장보기 힘들다고 하는사람한테 머리에 소바 들었나 이런말 하면 막 기분 좋으세요???66. 네
'18.8.13 10:50 AM (39.7.xxx.95)시기마다 날씨마다 비싸고 싼 채소들이 있잖아요.
적절하게 대체해주는 것도 살림하는 센스인 것 같아요.
사실 살림 뿐 아니라 모든 일에 적용되는 거죠.
저는 센스가 부족해서ㅠ
원글님처럼 제 살림 남의 손 빌려서 다 합니다만...
원글님, 우리 함께 지혜로워져요!!!!67. ......
'18.8.13 10:50 AM (211.192.xxx.148)지금 시금치 맛도 없이 쓰기만하고 줄기도 가늘고 비싸기만 해요
겨울에 사서 드세요.
저는 애호박 하나에 4천원까지 줘 봤어요.
그래도 천원에 두 개 할때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필요에 의해 샀죠.68. 123ad
'18.8.13 10:50 AM (59.187.xxx.54)야끼소바가 뭐 별거라고
양배추랑 베이컨만 넣어도 되는구만 야채 비싸면
백화점 푸드 코트서 한끼.사드세요
성동구 사신다니.압구정.현대나 갤러리아 가세요69. ......
'18.8.13 10:51 AM (211.192.xxx.148)김밥에 일단 양배추 넣어서 드셔보세요.
얼마나 맛있게요. 제 입맛엔 시금치 댈 것도 아니에요.70. 저 일본 살아요
'18.8.13 10:51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야키소바에 시금치 안들어가요.
양배추넣지
어디가서도 시금치 들어간 야키소바 못 봤어요
미친다71. 어머머
'18.8.13 10:51 AM (223.38.xxx.136)장보기 조금이라도 쉽게 도우려는 조언 충고 의견 하나 안듣고 혼잣말하다 소바에 빽빽거리네요?
사실확인사살이 좀 아프긴하죠?72. 이사람
'18.8.13 10:52 AM (211.114.xxx.15)정말 이상해
댓글이 뭐라 하면 자기말만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시금치는 겨울에 먹는 겁니다73. ....
'18.8.13 10:54 AM (223.38.xxx.96)아무래도 일반 가정주부는 아닌갑디. 보통 평범힌 주부들은 한여름에 시금치 살 생각을 못하던데.
글구 리플이 달릴수록 점점 희열을 느끼는 것도 글쿠74. 지나다가
'18.8.13 10:55 AM (125.190.xxx.161)이마트가 홈플보다 비싸요 원플원 행사도 별로 없고
75. ....
'18.8.13 10:56 AM (223.38.xxx.96)10년전 자취할때 이마트에서 시금치 한단에 5000원 가까이 하는거 보고 이런거 사는 바보도 있냐고 웃었는데. 수요가 있긴 있군요. 폭염이 아니었을때도 5000원이었음
한여름엔 김밥이나 잡채에 부추를 데쳐 넣으면 됨76. 야끼소바에 웬 청경채? 시금치?
'18.8.13 11:02 AM (73.13.xxx.192)야끼소바에 넣는 야채는 기본적으로 양파 버섯 당근 그리고 양배추를 넣는데 아무거나 넣으면 돼요.
청경채나 시금치를 비싼데 굳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창작을 하려거든 제대로 알고나 쓰든가요.77. 123ad
'18.8.13 11:05 AM (59.187.xxx.54)다음부터 조심해서 앞뒤 맞게 글쓰세요
청경채 이마트몰에서 성동구로 주소 변경해서
주문해봤더니 주문되네요
품절 아니예요78. ㅁㅁ
'18.8.13 11:11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어디 하늘에서 떨어졌나
시금치 상추야 이 계절엔 다 녹아버려 본디 물량없는건데
엄살들은 ㅠㅠ
물론 야채가 좀 무시무시하긴하네요
무우하나가 겨울부터 내리 2천원대 유지
식당이나 조그맣게 다시 열까 고민하다가
재료비 공포스러워 그냥 월급쟁이로 버티기 ㅠㅠ79. 차라리
'18.8.13 11:11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시엄마 제사상에 올려야한가고 하지 ㅉㅉ 머릴 안 쓰네
80. ㅎㅎ
'18.8.13 11:17 AM (210.99.xxx.9)글도 참 공감력 없게 쓰네
맛도 없는 비싼 시금치 타령이라니
지금 나오는 맛있는게 비싸졌다고 써야 공감이 가죠
원글님 능력 없음81. ㅋㅋ
'18.8.13 11:20 AM (106.252.xxx.238)하여간 어그로도 머리가 쫌 돌아가야
성공하는데 말이죠
시금치 많이 드시고 분발하시길 바래요82. 힘을내요
'18.8.13 11:26 AM (223.62.xxx.83)뽀빠이~~
아....시금치가 비싸서 안되갔구나.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13 11:29 AM (121.150.xxx.173)223.62.xxx.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븅
'18.8.13 11:59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매년 이맘때.. 아니면 가끔 가뭄으로 채소값 폭등일때
무슨 물가가 엄청 오른것처럼 뻥튀기면서 호들갑떠는거 너무 웃긴거 아님?
기후에 따른 일시적현상인걸
한두살도 아니고
그만큼 살았음 알건데.. 매번 이용하고있으니..
븅~~ 소리가 절로 나오네.85. 무섭네요
'18.8.13 12:43 PM (116.34.xxx.43) - 삭제된댓글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나봐요
원글이 이런 내용 자주 올리시는 분인가요?
시금치 비싸다는 글에 댓글이 한결같이 날이 서서...
여름에 시금치 먹으면 경찰서 잡혀갈거 같은 분위기네요.
채소 편식이 심해서 시금치만 먹는 아이때문에
와 비싸다 하면서 저도 시금치 사다 먹어요.
이게 정답이니 그 외에는 닥치고 있어, 무식하면 외워 이런 분위기.....
여름에 시금치는 먹으면 안될거 같은 ㅠㅠ86. 원래
'18.8.13 12:46 PM (58.234.xxx.171)한여름 시금치는 비싸서 안 먹는게 아니고
맛이 없어서 안 먹는건데
시금치 비싼걸로 물가 운운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남탓하는 사람들로 보여요
호박값 생각해봐요 물가 얼마나 내렸나 ㅠ87. 116님
'18.8.13 12:54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댓글 읽고 분위기 파악 안 되나봐요.
요즘 물가, 시금치 8000원으로 시금치 부대 알바들이 똑같은 글 반복하고 있어요.
시금치 드세요, 누가 뭐래요?
비난 댓글들은 시금치 소비자가 아니라 시금치 8000원 타령 알바를 향한 거예요.88. 아침해
'18.8.13 3:27 PM (14.33.xxx.115)계속된 폭염에 살림살기도 다 귀찮지만
토욜날 퍼장무렵 동네 재래시장 제법굵은
제주칼치생물2마리에 만원
각종 채소들도 떨이래서 오이도 3개 천원
파프리카도 큰거 한개 천원씩
좀 만 부지런떨면 물가 오른거 모르고 지내요
공산품이나 대량구입은 노브*드 나 식자재마트
쿠팡 이런데 적절히 주문하거나 사러가고
생물생선 고기종류 채소류는 시장이 확실히
싸고 싱싱하네요
계란 두부 우유 콩나물등은 생협서사고
일하면서 장 여러군데서 알뜰하게 구입하려니
늘 시간에 쫓기지만 그래도 가계부보면
지난 몇년전것과 별 차이는 없네요
외식만 자주 안하면 식재료구입비자체는
살인적이진 않네요 대신 부지런하게 알뜰하게사서
갈무리 잘하고
재료 버리지않게 싱싱할때 얼른 요리하고
더위에 남은 음식 안 상하게 보관 잘학기
할일이 많네요 ㅠㅠ89. ...
'18.8.13 4: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올 같은 폭염 아니어도 한여름 시금치는 비싸요.
부추나 다른 걸로 대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