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브라에 대한 가벼운 글
1. 경험담
'18.8.11 9:54 AM (118.33.xxx.15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01619005&code=...
2. 작은 가슴 부럽네요
'18.8.11 10:02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올 여름 처음으로 노브라로 다닌 1인 입니다.
C컵 정도 되는데;
가슴이 너무 거추장스러웠는데
브라를 안하니
덜렁덜렁; 대는게 신경쓰이긴 해도
거추장스럽게까진 느껴지지 않더군요.
저는 짙은 체크무늬 프리사이즈 반팔 남방을 입었어요.
어차피 위는 양산을 써서 어느정도 가려지는것도 있었구요.
큰 가슴.. 너무 싫어요.3. `````````
'18.8.11 10:03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노빈손 시리즈 슨 이우일 작가 부인이시군요
울애들 이책 시리즈로 사주고 했는데 ...
하와이사시네요
좋으시겠어요4. 그리고
'18.8.11 10:03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남방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은 맨살이었어요.
더운데 뭘 더 입겠어요?5. ...
'18.8.11 10:11 AM (119.64.xxx.92)하와이와 다르게 우리한테는 여름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ㅎ
세미(?) 노브라로 산지 한 25년 되가는데, 집에서는 전혀 안하고
겉옷을 하나 더 입는 계절은 외출할때도 안하고, 여름에는 몸에 붙는 민소매 위에
거즈면 티 하나 더 입고 외출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그냥 한겹 입고 외출할때는 어쩔수없이..6. 좋네요
'18.8.11 10:12 AM (220.75.xxx.144)하지만,한국사회에서는 사회적인 성숙도가 아직도
멀었고, 일부 꽤많은 개저씨들때문에
성희롱 및 성추행으로 이어질까봐 걱정되네요.
이런건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맞물리듯 성숙되어가는
사회속에서 자리잡을거라 생각됩니다.7. ..
'18.8.11 10:14 AM (27.1.xxx.155)저도 노브라로 다니는데 워낙 a컵이라..ㅠㅜ
주로 뷔스티에 스타일 티셔츠입어요.
그럼 티도 안나고 그냥 나가도 괜찮아요.8. ..
'18.8.11 10:42 AM (49.170.xxx.24)저도 노브라 또는 노와이어 브라만 사용합니다. 와이어와 딱딱하거나 두꺼운 패드가 너무 불편하게 느껴져서요. 요즘은 집에서는 노브라 외출 시는 노와이어 인견 브라 착용합니다. 런닝형태로 된 스포츠 브라도 있고 브라렛 이라는 것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편안한 제품이 많으니 그 중 본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입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9. ..
'18.8.11 10:55 AM (218.209.xxx.201)같은 브랜드라도 브래지어 일곱개 중 한 개 정도는 진짜 편한 것 같아요. 그런 거 발견하면 다시 가서 한꺼번에 몇년치
입을 정도로 많이 사요. 노브라로 다닐 용기는 없어서 무조건 착용감 안 느껴지는 편한 걸로 사요10. 근데
'18.8.11 11:30 AM (49.1.xxx.190)노브라로 지내시는 분
꼭지!가 쓸려서 아프지 않나요?
저도 집에서는 노브라로 지내지만 가끔씩 옷이나
다른 물체에 닿거나 쓸려서 자극되는 느낌이 넘 싫던데..
꼭지만 확실하게 커버,보호하는 것만 있으면
타인의 시선도 신경안쓰고 세상편한게 노브라인듯.
그리고 B컵 이상이신 분들 .,처지는 무게감은 어떠신지..
전 이 두가지 때문에 브라를 버릴수가 없는데...11. 자기
'18.8.11 12:25 PM (110.70.xxx.198)형편껏 하되 한국에선 노브라는 힘든걸로!
본인이 더 힘들거임
시선및 환경상12. ...
'18.8.11 1:08 PM (119.201.xxx.210) - 삭제된댓글겨드랑이가 림프선이 모이는 곳인데 겨드랑이 아래를 브라끈이 조여서 림프순환을 방해한단 얘기는 예전부터 들었어요.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그 때문에 유방암과 관계있단 얘기도 들었고요.
저는 집에선 짙은색 옷입고 노브라하고 취침할때도 노브라해요.
겨울에 두꺼운 스웨터같은 두꺼운 옷 입으면 노브라 외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13. ...
'18.8.11 1:10 PM (119.201.xxx.210)겨드랑이가 림프선이 모이는 곳인데 겨드랑이 아래를 브라끈이 조여서 림프순환을 방해한단 얘기는 예전부터 들었어요.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그 때문에 유방암과 관계있단 얘기도 들었고요.
저는 집에선 짙은색 옷입고 노브라하고 취침할때도 노브라해요.
겨울에 두꺼운 스웨터같은 두꺼운 옷 입으면 노브라 외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속옷점에 유두만 가리는 접착식 살색 실리콘(이름을 모르겠네요) 파는데 이것도 방법이죠.
다만 브라는 처지는 모양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으니 실리콘은 그 역할은 못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