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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 쌍둥이 공부 열심히해서 1등한게 뭐가 문제에요?

aaa 조회수 : 32,217
작성일 : 2018-08-10 23:47:11

고등학교 가서 치고 올라가는 애들 있어요

전교 59등에서 1년만에 1등한게 이상한가요?

수학 논술문제 틀린 답이 같은게 뭐가 이상한가요?

논술이라해서 글로 서술해서 답을 써내는게 아니라 전부 OMR에 체크가 되는 답을 구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오답이 같을수도 있죠


아빠가 그 학교 선생이라 의심하는 건 정말 근거없는 의심병이구요

확실한 증거도 없이 이렇게 사람을 매도하는건 정말 무섭네요.


타고난 좋은 머리를 가진 애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 아이는 죽어라 공부하는데 1-2등 성적도 안오르는다해서

타고난 천재들을 부정하지마세요.




IP : 119.75.xxx.11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었다!
    '18.8.10 11:49 PM (223.38.xxx.114)

    119.75!

  • 2. ...
    '18.8.10 11:50 PM (221.165.xxx.155)

    헐.....

  • 3. ㅋㅋㅋㅋ
    '18.8.10 11:51 PM (14.63.xxx.191)

    쌍둥이 엄마 코스프레중이심? ㅋㅋ

  • 4. ㅡㅡ
    '18.8.10 11:51 PM (121.178.xxx.104)

    사실 한번에 백등 이백등 올리던 애들 간혹 있었어요 , 제가 다니던 중학교 때 운동해서 시험 매번 다 찍어서 전교 꼴등이었던 애가 운동 관두고 난 후 공부해서 그해 기말시험에 전교 1 등해서 난리난 적 있었답니다 , 이번 사건은 어떤지는 분간은 안 가네요

  • 5. 쓸개코
    '18.8.10 11:52 PM (218.148.xxx.138)

    제목을 본 순간.. 바로 님이 떠올랐어요.

  • 6. 또라이
    '18.8.10 11:52 PM (222.237.xxx.70)

    119.75.114
    119.75.114

  • 7. ㅎㅎㅎ
    '18.8.10 11:53 PM (14.52.xxx.110)

    네 이럴 시간에
    아이둘 데리고 동네학원 순회 한번 하세요
    전교1등에 맞는 레벨나오는지.

    오비이락이겠지만
    아이를 정말 보호 하고 싶고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으면
    올해 내년 2년간은 평교사 하지 그랬어요
    다른 학교 보내시든지
    그렇지 않았으면 이런 저런 말 나와도 그냥 참고 견디세요
    그래도 좋은 학교 갈 거 아니에요
    서울대는 힘들지 몰라도
    ㅅㅁ에서 전교1등이 서울대 못 가면...웃기겠지만

  • 8. 실패
    '18.8.10 11:53 PM (110.70.xxx.73)

    글이 하나도 설득력이 없네.
    글수준이 너무 낮아.천재?
    천재가 어릴 때는 뭐하다 갑자기
    거기서 그래?
    아예 월반을 하지!

  • 9. ...
    '18.8.10 11:53 PM (220.75.xxx.29)

    숙명이어서 이 난리죠. 그 학교 어떤지 아시면 그런애들 있어요란 소리는 못 하실거에요. 비교불가...

  • 10. 원글
    '18.8.10 11:53 PM (119.75.xxx.114)

    그냥 자기 애들은 안되니까 불가능한줄로만 아는거죠.

    무슨 편법이 있을거라고 추측하는..

    원래 보통 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이해못하거든요.

  • 11. 원글
    '18.8.10 11:55 PM (119.75.xxx.114) - 삭제된댓글

    중딩 수학은 계산이 많아서 문제 많이 푼 애들이 1등하거든요

  • 12. 추워요 마음이죠?
    '18.8.10 11:55 PM (87.164.xxx.181)

    걔도 하바드, 예일 동시 합격했다고 사기치던 그 천재사기소녀 쉴드치느라 정신없었는데.

  • 13. 원글
    '18.8.10 11:55 PM (119.75.xxx.114)

    중딩 수학은 단순반복계산이 많아서 문제 많이 푼 애들이 1등하거든요

  • 14.
    '18.8.10 11:56 PM (116.34.xxx.12)

    아버지가 교무부장 이라 시험문제 검토 결재라인 에 있어 사전에 시험문제 다 보았답니다.

    자녀에게 전했는지 아닌지 는 모르지만

    학부모에 시험문제를 사전에 맡기다니
    학교 일 처리 엉망인 것 맞네요

  • 15. 우리 아들
    '18.8.10 11:5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놀면서도 중학교 내내 전교 1등했고
    특별히 학원 안다니고 과고 조졸하는데
    나는 특별한 천재라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공부 머리가 좀 있구나 싶을뿐.

    딸은 현재 이름대면 아는 대학 반수하는데
    사립일반여고 전교1등 입학하고
    문과 1등 들어갔으나 잘못만난 선생덕에
    성적하향곡선타고 서연고 날아가서
    반수합니다.

    우리애 학교 성적 상승곡선은 의사딸.
    운영위원딸. 학부모회장딸. 영어선생조카.
    그리고 국어 선생딸이였습니다.

  • 16. 경험
    '18.8.10 11:58 PM (175.209.xxx.219)

    경험상 (인문계)고등학교에서 전교 50등이
    전교1등하는 것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합니다.
    물론 전교100등이 50등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전교 200등이 1년만에 100등을 할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타고교로 진학시켜 전교1등을 했더라면 정말 좋을뻔 했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17. ㅇㅇ
    '18.8.10 11:59 PM (39.115.xxx.81)

    사태가 뭔지 알기나 한건가?
    애키워 대학 보내본건가?
    뇌가 너무 청순한거 아니예요?

    심리상담받고 수학클리닉 다닌후 쌍둥이가 똑같이 수학논술 답을 썼는데 그게 오답이어서 정정했다~~

    ㅅㅁ은 왜 모의도 안봐서 자료도 없나요?

    대치동 수학학원 최저레벨이 단기간에 수학그리 극복되면 대한민국 수험생들 그학원 한번 다니면되지 그많은 시간 수학에 시간들이고 있나요?

    ㅅㅁ이 저럴진데 학부모 관심없는 학교들은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수가 없죠
    심증만 있고 애는 졸업해 버렸고..

    수시 학종 반대합니다

  • 18. 원글
    '18.8.11 12:02 AM (119.75.xxx.114)

    문제를 직접 낸 선생님이 유출한거라면 모를까 교무부장이 시험문제를 전부 일일히 검토했다는데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19. 119.75.114라고
    '18.8.11 12:0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해도 진지 댓글 다는 분들 참..
    벌레글에 먹이 주지 마세요.

    그나저나 119 참 공사다망하구나. 제목만 봐도 딱 119인줄 알겠음ㅋㅋ
    알바비도 쏠쏠할건데 작문실력 딸리면 학원이라도 좀 다니든가, 이게 뭐니 만날 똑같은 말투 우려먹기.

  • 20. 원글
    '18.8.11 12:04 AM (119.75.xxx.114)

    전교1등은 수학학원 선생들이 만들어주는것처럼 말하는게 더 청순한거 아니에요?

  • 21. ㄷㅇㄴ
    '18.8.11 12:05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뇌가 청순하시네요.븅딱아

  • 22. ...
    '18.8.11 12:06 AM (110.70.xxx.209)

    결백을 입증하는 방법은
    교무부장이 다른학년 맡고
    시험지는 학부모들이 관리감독 하에 유출되지않도록
    관리하여 시험보도록 할것이고,

    객관적인 성적을 확인하기위해
    전국 모의고사에 전교생이 응시하도록 하여
    전교1등할 실력이 맞는지 확인해보면 좋겠네요.

  • 23. ...
    '18.8.11 12:08 AM (110.70.xxx.209)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배정되는거,
    시스템적으로 봉쇄조치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인지상정이니
    특혜가 없을수 없으니까요.

  • 24. 사립학교 선생님들
    '18.8.11 12:11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한 학교에 30년씩 근무하는 분들 많아서
    형동생하는 분들입니다.
    서로 조직적으로 도와줍니다.
    상도 밀어주기하고 성적도 만들어줍니다.

    시험 문제 출제하고 나서 학생이 쉬는시간에 질문가면 선생님께서 콕 찝어 여기 공부해라. 여기 완벽히 외워라 하십니다.
    어떤 과목은 서술식 꼭 연필로 작성하라고 합니다.
    시험출제한 문제집 페이지적어줍니다.

    거짓말같으신가요?
    사실입니다.

  • 25. 119야
    '18.8.11 12:11 AM (211.215.xxx.107)

    논술이라해서 글로 서술해서 답을 써내는게 아니라 전부 OMR에 체크가 되는 답을 구하는거에요

    공부 좀 하고 글 다시 써.
    수학서술형 문제
    어떤 식으로 답 쓰고
    어떻게 채점하는지 고등맘들한테 배워 와.

    내가 네 글에는 댓글 달아주기 싫어 패스했는데
    이번에는 알지도 못 하면서 어그로 끄려고 애쓰는 네가 불쌍해서 힌트 준다.

  • 26. ....
    '18.8.11 12:13 AM (121.181.xxx.38)

    숙명의 학부모님들!
    가만 있지 마시고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의심이 가면 민원 넣어도 돼요.
    민원 넣으시면 제보자의 신변은 보호 받아요
    걱정 마시고 아시는 부모님들 가만히 있지 마세요.
    명문 사학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 27. 전국 사학
    '18.8.11 12:16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사립학교들 지균으로 서울대보내는 애들
    90프로이상 성적만들기입니다.
    제발 전국적으로 탈탈 털어주세요.

  • 28. ....
    '18.8.11 12:18 AM (121.181.xxx.38)

    그냥 놔두면 3학년 때 까지도 그 성적이 마찬가지 일텐데
    제보해서 학교서 관리 체계를 바꾸도록 하면
    올 2학기 중간 고사 성적부터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답이 나와요.
    이전에 부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있어요.
    반드시 제보해야합니다

  • 29. 원글
    '18.8.11 12:20 AM (119.75.xxx.114)

    둘다 부정에 의한 전교 1등이면 시험지 사전유출 아니고서는 사실 힘들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쌍둥이 둘이 아빠가 교무부장인데 시험지를 사전에 미리 봤다면

    바보가 아니고서야 전교 1등하게 전부 만점 맞겠어요?

  • 30. 원글
    '18.8.11 12:22 AM (119.75.xxx.114)

    단순 의심으로 제보에 청원이라뇨.

    이건 학생은 퇴학에 교사, 학부모는 구속되는 사안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말할수잇나요

  • 31. ㅋㅋ
    '18.8.11 12:23 AM (223.38.xxx.176)

    119 머리 진짜 나쁘다.
    글구 만점 아니래요ㅋㅋ 만점 아닌데 틀린 이유도 매우 비정상적이럌 좀 사실만이라도 읽고 지껄이든지

  • 32. 원글
    '18.8.11 12:26 AM (119.75.xxx.114)

    1등하게 만점 가까이 맞았다는 이야기에요.

    행간을 좀 읽으세요.

  • 33. ㅋㅋ
    '18.8.11 12:27 AM (223.38.xxx.36)

    행간이 너~무 넓어서 그만 길을 잃었네?ㅋㅋㅋ

  • 34. 원글
    '18.8.11 12:33 AM (119.75.xxx.114)

    행간이 그 뜻이 아닌데..

  • 35. ㅇㅇ
    '18.8.11 12:35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이 문제는 학종 찬성이냐 정시 찬성이냐를 떠나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학종을 원하시는 분들도 공정하지 않은 부분은 최대한 사라져야 한다는 거 동의하시잖아요.
    무조건 부정이 있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부모가 재직하는 고등학교에 자녀 재학은 불가능해져야 합니다.
    이 사안은 일단 감사가 필요할 거 같은데 해당 학교 학부모님들이 용기를 내 주셔야죠.
    그리고 감사 여부와 관계없이 의혹이 불거진 이상 그 학생들은 전학 조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36. ......
    '18.8.11 12:39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자녀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선생님을 모든 시험지를 볼 수 있는 자리에 앉힌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학교에서도 애들이 졸업할 때까진 평교사로 내려오게 하고 본인도 스스로 내려와야 맞는 거 아닌가요? 자리를 내려놓기 싫으면 애들을 전학시키던가. 왜 당연한게 지켜지지 않는지?

  • 37. 시험지뿐아니라
    '18.8.11 12:45 A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답안지도 본 거예요.

  • 38. ㅇㅇㅇㅇㅇ
    '18.8.11 12:47 AM (116.40.xxx.48)

    와 내가 아이피를 외우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39. 너무 더운게야
    '18.8.11 1:07 AM (70.57.xxx.105)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아주 관종 아이피들이 출몰을 해요.

  • 40. ....
    '18.8.11 1:18 AM (121.181.xxx.38)

    침묵하지 마시고 의혹이 있으면 제보해도 되고요.
    학교서 잘못한 거니깐
    학부모가 시험문제에 절대로 가까이 못하도록
    다른 조치를 취해야지요.
    그냉 놔두면 안돼요.
    수수방관하지 마세요.

  • 41. 웃겨
    '18.8.11 1:37 AM (223.33.xxx.58)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에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거 알겠어요.
    청원넣고 민원넣고 이미 난리난리 할거 다 했잖아요.
    아직 사실인지 아닌지조차 나오질 않았구만
    뭘 수수방관 말라는건지.

    숙명여고 문제를 왜 82에서 봐야하나~

    알아서들 해요.
    우리애 학교에서도 같은 문제 있으면 알아서 가만 안있을테니 아직 결론도 안난 문제갖고 호들갑 떨지마요.

  • 42. ..
    '18.8.11 7:12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이글보니 더 의심스럽네 ㅋ

  • 43. 그렇다면
    '18.8.11 8:02 A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도 성적이 잘나와야겠죠 드라마틱하게 공부잘하는 애들이 나올수도 있겠는데 학원에서 잘하는 레벨도 아니야 모의고사는 안쳐 딱 내신만 드라마틱한데 아빠가 시험지 결재하는 사람이야! 이러면 딱 답이 나오는데요? 2학년 모의고사를 안보고 전교등수를 안내는거 제의를 누가 했는지도 찾아봐야합니다 입시애들에게 모의고사는 자기위치ㅜ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인데 그걸 강남 한복판의 학교에서 저렇게 처리했다니ㅜ믿을수 없어요

  • 44. 잘들어
    '18.8.11 8:06 AM (1.242.xxx.162)

    뭐가 문제냐면 아빠가 교무부장이라는 게 문제야

  • 45. 웃기네요
    '18.8.11 8:15 AM (58.120.xxx.28)

    일반고에서도 59등에서 1등한 것은 기적에 가까워요.
    숙명여고 같은 경우 상위권이 엄청 촘촘할 텐데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요.
    그래도 증거가 없는데
    잘못된 문제를 같은 답으로 맞았다니
    쌍둥이가 텔레파시가 통한 것 아니면 부정의 증거지요.

  • 46. 웃기네요
    '18.8.11 8:17 AM (58.120.xxx.28)

    근데 안심하세요. 아마 학교와 교육청에서 수사 안하고 쉬쉬 덮을 거예요.
    지금 공청회 결과를 무시하고 수능 비율 안늘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교육부가
    이런 건을 수사해서 인정하고 징계하려 할까요?

    학교는 당연히 내부 감싸기와 학교 위신이 있으니 덮는게 장땡이고요.

  • 47. 웃기네요
    '18.8.11 8:21 AM (58.120.xxx.28)

    그리고 "논술이라해서 글로 서술해서 답을 써내는게 아니라 전부 OMR에 체크가 되는 답을 구하는거에요 "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수학 주관식 서술형은 풀이 과정과 답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그냥 써서 내지 OMR에 체크가 되는 답을 구하는게 아닙니다.
    도대체 뭣도 모르고 편드는 이런 사람 뭔가요?
    엄마인가요? 교육부 댓글부대인가요?? 아님 여기서 맨날 줄서기 대입 제도 비판하는 문신도 이신가요?

  • 48. ㅜㅜㅜㅜㅜ
    '18.8.11 8:40 AM (114.203.xxx.33)

    푸하하하하

  • 49. ditto
    '18.8.11 9:08 AM (220.122.xxx.151)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119 불러서 치료(75)받게 114전화하자고 했나 암튼 아이피 풀이가 기가 막혔는데...

  • 50. 웃기네요
    '18.8.11 9:28 AM (58.120.xxx.107)

    유명하신 분인지 몰라뵙고 진지하게 댓글 달았네요.

  • 51. 님~~
    '18.8.11 9:41 AM (223.62.xxx.130)

    제발 책 좀 읽고 병원에 가서 상담도 종 받으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참견하고는 싶고..
    타고난 천재들이 하필 시험ᆞ정답지 결재하는 지위의 아빠가 다니는 학교에서 실력발휘를? 그것도 갑자기? 오류있는 논술서술형 문제의 정답도 같고? 그리고 OMR카드라고 다 번호에 색 칠하는거 아니에요~~기본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그럼 정유라는 뭐가 문제? 승마 천재라 삼성에서 말 사주고 훈련장ᆞ훈련비 제공한게 뭔 문제? 하필 그 엄마가 비선실세라 오해받은거네요.
    승마천재라 이대에서 꼭 뽑으려고 무리수 둔 게 뭔 문제. 누가 원래 타고난 천재들이냐?
    아무 논리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헛소리를 왜 지껄이는지..외롭죠?

  • 52. 뭐래니
    '18.8.11 9:47 AM (180.233.xxx.69) - 삭제된댓글

    지금 당사자들은 제발 조용히 묻히기를 원할텐데 이렇게 또 불에 기름을 붓내요
    숙명여고와 현쌍둥이들과 현교감님은 이렇게해서 또다시 82쿡 메인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학부모가 내신 총괄위치에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진짜 학교관리 허술합니다.

  • 53. moanim
    '18.8.11 10:12 AM (61.83.xxx.3)

    이분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신듯
    자기 자녀도 데리고 다니고 싶어서 이러시는거같은데요

  • 54. ..
    '18.8.11 10:43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승마천재 정유라 변호글도 부탁해요..대회에서 상도 받은 정유란데...너무 납득이 안가겠어요.

  • 55. 꼭 살인사건
    '18.8.11 10:58 AM (211.36.xxx.113)

    만 그알에 나오는거 아니죠?
    이런것도 취재하면 좋겠어요

  • 56. 병신
    '18.8.11 11:42 AM (116.124.xxx.173)

    서울 변두리고등학교는 가능합니다

    허나 당신이 말한얘긴 숙명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지금 대놓고 엄마인증하나?

    더 망신당하기 전에 애둘 데리고 외국으로 꺼지세요!

  • 57.
    '18.8.11 12:16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서울에 있는 그저그런 일반고도 전교1등하기는 어려워요.
    다들 자식 키워봤잖아요 ㅋㅋ
    그런데 숙명여고에서 전교1등이라
    그것도 쌍둥이 딸이 각각 문이과 전교1등
    냄새가 아주 많이 나네요
    그 선생 머리가 아주 나쁘네요
    전교 10등정도로 맞추지 너무 욕심냈네

  • 58. 원글
    '18.8.11 1:07 PM (119.75.xxx.114)

    일개 학교교사가 문제를 내는 시험시스템하에서 전교1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요.

    숙명여고는 중간기말 시험문제를 한달간 연구해서 출제하는 전문가라도 따로 있나요?

  • 59. 원글
    '18.8.11 1:09 PM (119.75.xxx.114)

    문제가 된 논술형 수학문제 답이 뭔지는 알고들 말씀하시는건가요?

    오답이 같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1분이라도 잠깐 생각을 좀 하고 댓글을 달아보세요

  • 60. 원글
    '18.8.11 1:11 PM (119.75.xxx.114)

    정유라는 증거가 있으니 교수도 불러다 공개적으로 청문회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단순히 쌍둥이 둘이 1등을 했다해서 청원까지 제기하는건 아니라는거지요

  • 61. 쌍둥이 둘이
    '18.8.11 1:18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급작스럽게 전교1등을 했는데 아빠가 그 시험지를 다 본게 문제라니까 말을 못알아듣네.. 그러고 검증될까봐 모의고사도 안쳤다는데.. 쉴드를 쳐줄걸 쳐라..

  • 62. ㅋㅋㅋㅋㅋㅋ
    '18.8.11 2:13 PM (223.38.xxx.236)

    119.75가 ‘1분이라도 잠깐 생각을 좀 하고 댓글을 달아보세요’래.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우리네? 가짜 천재소녀 김정운 쓀드치던 그 우리네? 아닌데... 활동시기가 겹치는데...흠

  • 63. 자자~~
    '18.8.11 2:26 PM (221.146.xxx.131)

    전교 꼴지라도 그 아빠의 직업이 숙명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지 검토하는 교무부장 선생이라는게 문제라니까요 ~~

    이분한테 설명하다보면 전국민이 다 이해하고 알게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대치동 숙명여고 현씨 쌍둥이 모르는 사람이 없겠네.

  • 64. 하다못해
    '18.8.11 2:42 PM (1.225.xxx.119) - 삭제된댓글

    족보라는거 알죠? 교육청지침에 따라 원하는 학생 누구나 쉽게 접근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지 못해요.
    숙명은 명성만큼 기준을 잘 지키는지 모르지만, 족보를 본 학생과 아닌 학생의 내신차는 무시못합니다.
    족보만 파도 전교 몇등 올려칩니다.

  • 65. --
    '18.8.11 3:19 PM (220.118.xxx.157)

    이 인간 분탕질 치는 거 하루 이틀도 아닌데 어지간하면 아이피 보고 거를 만도 하건만 꼬박 꼬박 낚여주는 분들은 뭔지..

  • 66. 쌍둥이 엄마?
    '18.8.11 5:58 PM (175.116.xxx.169)

    쌍둥이 엄마에요? 바보인가...

  • 67. 시험지
    '18.8.11 10:49 PM (62.92.xxx.4)

    결재는 교무부장이 아니라 연구부장이 해요
    교무부장은 시험지 관여 안해요
    교사-연구부계-연구부장-교감-교장 순이예요

  • 68. 000
    '18.8.11 11:49 PM (180.65.xxx.19)

    교과주임, 교무부장, 교강의 결재를 거친다고
    본인이 홈피에 밝혔어요

  • 69. 동생이
    '18.8.11 11:53 PM (121.143.xxx.98) - 삭제된댓글

    교사인데 교무부 고사계라서 힘들었다는 얘기 많이 했어요. 당연히 교무부장이 결재라인에 있다고 하네요. 자꾸 연구부라고 하시는 분은 일반적이지 않은 학교의 경우라네요.
    자기 자식들 자기 학교에 데리고 있는 교사들 옆에서 보면 황당하대요. 아이들 모두 긴장하며 준비하는 내신 시험문제 교사들끼리 의논하는 경우도 교사학부모가 같은 교무실에 있고 아들 연구보고서 관리도 본인이 다해서 상타고 주변동료에게 생기부 잘 써달라 은연중에 부탁하거나 대놓고 부탁하는 사람까지 있어 너무 부담스럽답니다.
    동생은 그래서 같은 학교 열심히 하는 다른 아이들 보기도 민망하고 학종의 공정성 믿기 어렵다고 해요.

  • 70. 동생이
    '18.8.11 11:55 PM (121.143.xxx.98) - 삭제된댓글

    교사인데 교무부 고사계라서 힘들었다는 얘기 많이 했어요.
    당연히 교무부장이 결재라인에 있다고 하네요. 자꾸 연구부라고 하시는 분은 일반적이지 않은 학교의 경우라네요.
    자기 자식들 자기 학교에 데리고 있는 교사들 옆에서 보면 황당하대요.
    아이들 모두 긴장하며 준비하는 내신 시험문제 교사들끼리 의논하는 경우도 교사학부모가 같은 교무실에 있고
    아들 연구보고서 관리도 본인이 다해서 상타고 주변동료에게 생기부 잘 써달라 은연중에 부탁하거나
    대놓고 부탁하는 사람까지 있어 너무 부담스럽답니다.
    동생은 그래서 같은 학교 열심히 하는 다른 아이들 보기도 민망하고 학종의 공정성 믿기 어렵다고 해요.

  • 71. 62야
    '18.8.12 6:41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너도 븅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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