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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및 지방도 살기좋은 부촌이라 불리는 곳은 집값....

....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8-08-09 22:03:11

생각해보면 서울 그리고 지방 대도시 살기좋은 부촌들은


집값 떨어지기 기대하기 어려운거 아닌가요?


일거리가 서울에 집중되어있으니 서울은 당연하고..


자방대도시도 소위 부촌..인프라가 잘되어있는곳은 그 지역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곳이고 교육환경이 잘되어있는데 떨어지겠어요?


내가 살고싶어하는 곳은 다른 사람들도 살고싶어하고..


돈벌면 그 지역으로 들어가고싶은것이 현대인들 마음인데..


사실 어떤 정권이 들어오든..어떤 정책을 펴든..


큰 변화 없을것같아요.


솔직히 집값,아파트값 올랐다해도 분명 안오른곳..많이 안오른곳있는데


사람들이 그곳엔 눈길을 안돌리는것도 크잖아요?


내가 살고싶은곳들을 찾다보니 그곳은 살기좋은곳이고


그러니 많이 오르는거죠.

IP : 39.121.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8.9 10:22 PM (58.231.xxx.66)

    서울 33평 6억대들도 엄청 많습니다. 근데 그런곳을 싫죠? 훗.

  • 2.
    '18.8.9 10:52 PM (123.214.xxx.203)

    부산 대구 등등
    전문직고소득자 잘나가는사업가 교수 개원의 등등
    사는동네
    살고싶어하는동네는
    딱 정해져있어서
    가격안떨어지는것같아요

  • 3. 그게
    '18.8.10 7:46 AM (1.235.xxx.234)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모요설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큰고 같아요
    거기에 진입하고 싶은 마음과...
    그래서 정책을 아무리 퍼부어도 움직이지 않죠
    싸워서 획득하려는 역구보다 가진걸 지키려는 욕구가 더 쎄다눈 말을 들은적 있어요 ㅋ

  • 4. 맞아요
    '18.8.10 8:28 AM (116.124.xxx.148)

    결국 수요가 몰리는곳은 가격 잘 안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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