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많은 것들이 있네요
벌레같기도 하고 미토콘드리아 같기도 하고
눈옆쪽에서 형광등 같은게 번쩍거리기도 하네요
아흐 정신사나워요
오늘 좀 누워서 쉬어야겠어요
진짜 혼자 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문증도 왔네요
결국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8-08-09 12:56:15
IP : 125.18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니
'18.8.9 1:07 PM (122.35.xxx.70)몇살이신데요?
저도 얼마전에 날파리가 생겨 충격이 오래 가네요.
늙어 이제 죽을 날이 가까와졌다는 사실이 몸에 와닿이요.2. ..
'18.8.9 1:53 PM (116.127.xxx.250)저도 이른 갱년기 오니 비문증이 오더라구요 ㅠ
3. 저도
'18.8.9 2:06 PM (117.111.xxx.73)노산으로 아이 출산하고 거의 못쉬고 못자고 지내니까
비문증오더라고요.
혼자 아이 돌보고 아이랑 24시간 붙어있어서 검사받으면 반나절 눈 잘 못보고 운전 못한다길래 검사도 못받았어요.
딱 반나절 혼자 있을 수 있으면 병원순례 할꺼예요.
치과치료도 시급한데...4. ....
'18.8.9 2:12 PM (180.71.xxx.236)눈옆으로 형광등 같은게 번쩍 거린다는 글보고,
로그인 했네요.
비문증으로 눈앞에 뭐가 보이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불빛같은게 보이면,
무조건 안과에 오라고 했습니다.
얼른 안과에 가보세요.5. ..
'18.8.9 2:12 PM (220.123.xxx.111)전 중학교때부터 비무증있었어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