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예산이 20-30억 이라고 하면요,
예산에 맞춰 강남 블루칩 아파트를 하나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서울 어딘가에 꼬마빌딩을 예산에 맞게 사는 게 나을까요.
주위에서 본 사례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예산이 20-30억 이라고 하면요,
예산에 맞춰 강남 블루칩 아파트를 하나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서울 어딘가에 꼬마빌딩을 예산에 맞게 사는 게 나을까요.
주위에서 본 사례 있으신가요.
제 생각엔..2~30억을 만들기 위해 강남아파트 투자해 두는거고 그 돈이 되면 꼬마상가 사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그런데 님 나이에 또 맞는 투자법이 있을거에요
입지 좋은데는 꼬마빌딩 2~30억으로 사기 힘들어요. 물론 아파트보다는 빌딩이 좋겠죠... 같은 동네하는 가정하에...
그 가격이면 대출끼고도 변두린데 ,,, 거기서 세입자 유지하는게 쉬울까 관리는 쉬울까
고민되서 우선은 접었어요
상가 관리 쉽지 않아요 대출 많아서 경매 넘어간 경우도 봤고요
강남 블루칩 아파트는 집값 많이 안오르더라도 전월세 끊이지 않으니 속썩진 않는데
건물, 특히 20-30 억 보증금 으로 살 수 있는 건물이란
위치도 애매할거고.. 속끓일 각오 하셔야해요.
월세받을 일, 관리, 나중엔 리모델링까지..
저라면 당연 아파트로!
저는 월세 많이 나오는 걸로 사겠어요.
아파트 문제점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게 보이잖아요.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니까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잖아요.
세대 수가 많을 수록 더 위험하죠.
평지에 있는 개인 주택은 씨가 마른지 오래됐고
원만한 경사로에 있는 주택도 찾기가 힘들대요.
요즘같은 폭염에도 개인주택은 훨씬 시원해요.
몇년 전부터 강남 아파트 팔고 강북이나 경기도 지역으로 주택사서 이사간 사람들 많아요.
자식들은 특목고 보내고 대학은 유학 보내면 되니까 학군같은 건 안 따지고요.
현금 20~30억이면 작은 건물 살 수 있고요.
매매가를 그 정도에서 찾는다면 말씀하시는 꼬마빌딩 사기 어려워요.
핫한 개발지역은 대지 몇 평 안 되는, 전세 2천밖에 못 받는 물건도 십억대, 이십억대 우스운데요.
지금 상황이라면 아파트요.
금리오르는 중이라 제일 취약한게 꼬빌이예요.
똑똑한 놈 한 놈
아파트는 일가구일주택에 해당 되니까 고가주택이라도 양도세가 조금은 혜택이 있어요
9억까지, 부부공동명의시 각자 6억까지인가?..장기보유혜택. 이런식으로 혜택이 있는데
꼬마빌딩은 상업용이라서 양도세 혜택이 없다고 들었어요
그 금액이면 세입자들도 영세해서...
꼬빌이 뭔가했네요ㅎㅎㅎㅎㅎㅎ
줄이다줄이다 이런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