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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ㅡ한가지를 보고 다양한 해석

음음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8-08-08 20:37:32
친구가 시련을 당하고 힘든 마음에 사주를 보러갔답니다.
몇월에만나 몇월에 헤어졌다 정확하게 찝어냈다고 합니다.
한데 그남자와 결혼했으면 3년은 힘들었을거라 했답니다.
그친구 그남자와 헤어지고 3년을 힘들어 했습니다.
그말이 그말아닌가요.
결혼을 했던 안했던 힘든건 똑같은데
내친구는 역시 그남자와 결혼안하길 잘했다며 뭔가 정리가 된다고 말더라구요.
옆에서 듣고 있던 저는 힘든건 같은데 뭐가 점쟁이 사주풀이인지
갸우뚱합니다.


지금도 남자가 안생겨 3년동안 힘들어합니다.
헤어지고 선과 소개팅을 100번은 봤을겁니다.
그냥 사주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같다붙이기나름아닌가요.
이제 힘들만큼 힘들었고 좋은날이 오겠죠.
그때 또 말하겠죠.
사주에 올해는 귀인이 나타난데서하면서 사주를 맹신하겠죠.

삼년내내 옆에서 힘든모습다지켜본 나로서는 꿈보다 해몽인것같습니다.
IP : 27.118.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8 8: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주가 이렇게 말해도 그럴듯하고 저리 말해도 그럴듯한 말장난 엉터리라는건데
    그럼 만나고 헤어진 달은 어찌 맞췄데요

  • 2. ...
    '18.8.8 8:53 PM (1.237.xxx.189)

    사주가 이렇게 말해도 그럴듯하고 저리 말해도 그럴듯한 말장난 엉터리라는건데
    그럼 만나고 헤어진 달은 어찌 맞췄데요
    그 날짜 시기가 아무나 맞출수 있는건가요

  • 3. 사주는 선택 이에요.
    '18.8.8 8:58 PM (58.231.xxx.66)

    자신의 선택으로 사주가 결정 되어요.
    그 친구는 자신의 연분들을 다 쳐 낸거에요. 맞선보러 나온 자체가 연분들이에요. 그렇잖아요....서로 연이 닿았으니 얼굴 마주 본거잖아요. 그 연들을 싫다고 쳐 냈으니 여태 혼자인거죠.
    결혼 잘 할거라더니 여태 못가고 있다 사주 엉터리다........그거 아니에요...스스로 선택을 혼자 사는걸로 한 거에요. 분명히 남자들 있었을겁니다만 스스로 혼자 삶이 편하니깐 그리 된거죠.
    결혼이 뭐 꽃가마 타는걸로 아시는데...결혼은 고행 이에요.

  • 4. ㅡㅡㅡ
    '18.8.8 9:10 PM (216.40.xxx.240)

    문제는 미래를 안다한들 바뀌지 않아요.

  • 5. 원글
    '18.8.8 9:10 PM (27.118.xxx.88)

    맞아요.
    그때 그남자가 프로포즈까지하고 거의 결혼확정상태까지 가고 아무에게도 조언구하지도 않고 거절했다고합니다.
    본인선택맞는것같아요.

    이별수있다고 이별하는게 아니라 헤어지고싶었는데 마침 이별수있으니 헤어지겠거니 미리 지레짐작하여 인연을 끊으나 2년내내 힘들어했네요.
    그래놓고 사주탓하며사주에 이별수있다말했으니 사주봐준 그곳을 원망하게되고
    다 내탓이요 지할탓인걸.
    사주탓궁합탓
    지가맘에 안드니 구실만들어 합리화

  • 6. 힘든거 똑같은거 아니에요.
    '18.8.8 9:28 PM (182.227.xxx.216)

    사주 맹신하는건 아니구요 님이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어한마디하자면 보통 사주나 점에서 고생한다. 힘들다 이렇게 나오는건 헤어져서 맘고생하는 정도의 힘듦이 아니에요
    그딴정도 맘고생은 사주엔 나오지도 않아요.
    사주에서 나올 정도면 문제급일때를 말하는 거에요.
    힘든게 다 같은급이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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