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이 싫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은 진짜 과하다 싶어요.
시원한 가을 기다리는 이유는
선선한 바람 쏘이며 좋아하는 길들 천천히 걷고
여행다니고 이쁜 가을옷도
얼른 입고 싶어서요.
아직 이쁜 가을옷은 안샀는데
조만간 미리 맘에 드는 옷 찾아봐야겠어요
좋아하는 길이 너무 가고 싶은데 더위에
엄두가 안나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기를 바라기만할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기다리는 이유 하나씩
dd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8-08-08 19:13:54
IP : 223.62.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8 7:14 PM (211.215.xxx.18)가을 분위기랑 노래가 좋아요.
2. 살아 살아 내살들아
'18.8.8 7:24 PM (58.230.xxx.110)잘 가려줄 가을 아우터~
3. ...
'18.8.8 7:39 PM (220.75.xxx.29)실외테이블에서 따뜻한 커피...
4. ..
'18.8.8 7:57 PM (180.66.xxx.164)단풍보고싶어요~~~
5. 그냥
'18.8.8 8:00 PM (210.96.xxx.161)지금 더워서 빨리 시원한 가을이 오면 ...
6. 울퉁불퉁
'18.8.8 8:01 PM (121.138.xxx.91)살 감추고 싶어서요
7. ... ...
'18.8.8 8:20 PM (125.132.xxx.105)강쥐랑 마음껏 지칠때까지 산보가려고요^^
8. ...
'18.8.8 8:29 PM (218.158.xxx.154) - 삭제된댓글배 먹고 싶어요
가을무 깍뚜기랑 물김치두요9. 기다림
'18.8.8 8:38 PM (121.145.xxx.189)분위기있는 가을 노래 제대로 들으면서 뜨신커피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요.
10. 원래
'18.8.8 10:11 PM (211.248.xxx.216)가을을 좋아해요.시원한 바람, 파란 하늘, 물들어가는 나무색...
단풍든 산에 가서 단풍놀이 한번 해보는게 소원인데
사는게 너무 바빠서 한번도 못해봤네요.11. 바람소리
'18.8.8 11:08 PM (211.246.xxx.112) - 삭제된댓글낙엽 바스락 바스락
12. 바람소리
'18.8.8 11:08 PM (211.246.xxx.112)낙엽 바스락 바스락
13. fgg
'18.8.8 11:14 PM (121.188.xxx.140)추석때 세식구 호주로 배낭여행가요^^
기다려지네요14. 오늘밤은 좀 덜 덥군..
'18.8.9 1:52 AM (180.71.xxx.26)숲속을 걷고 싶어요. 상쾌하게.
어제 계곡은 좀 시원하려나 갔다가 별반 다르지 않음에...ㅠ 더 습하고..15. 더워요
'18.8.9 10:14 AM (112.153.xxx.250)살다 이런여름 처음 가을오면 단풍구경 가려구요
16. ㅇ
'18.8.9 11:14 AM (116.124.xxx.148)저는 산책이랑 자전거 타기요.
제가 사는곳이 강가를 쭉 따라 가면 바다가 나오는 곳이거든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음악 들으며 바람 맞으며 다녀오면 기분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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