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일찍 더운나라 다녀와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직도 새벽까지 불어도 미지근한 바람만 불고
수도를 틀면 뜨듯한 물이 나오고..
왜이렇게 여름이 길죠.
정말 싫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가 지긋지긋해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8-08-08 06:03:09
IP : 175.115.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8 6:08 AM (183.96.xxx.129)새벽에 에어컨켜니 30도네요
폭염은 달라진게 없나봐요2. 추운것도 싫지만
'18.8.8 6:09 AM (135.23.xxx.42)저도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아요.
3. 정말
'18.8.8 6:26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죄짓는 마음이 들정도예요. 누구의 살인적인 노동으로 우리가 누리는 것들을 많은 것들을 생각하면 인간이 제일 이기적이죠.
4. ㅡㅡ
'18.8.8 6:4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전 겨울 6개월보난 나아요
추위야말로 지겹단 느낌5. ㅇㅇ
'18.8.8 6:59 A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30도가 이렇게 살 만한 기온이라는거
요즘 처음 알았어요.
아침 현재 방안 기온 30도예요.6. ... .
'18.8.8 7:14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너무 더워서 새벽3시에 깼어요
외부온도 체크하니 30도네요
기낭청에선 이시간대면 28도를 예보했는데ㅠㅜ7. ㅇㅇ
'18.8.8 7:44 AM (222.234.xxx.8)아 거실 30도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되는 놀라운 올 여름이죠
비싼 캡슐 약들 영양제가 슬쩍 녹아있어요 아 ㅡㅡ
지겨워요8. ...
'18.8.8 9:33 AM (125.177.xxx.43)겨울보단 짧아서 그나마 버텨요 에어컨이나 차로 다니면 되지만
겨울은 서너달 세탁기 수도 얼까 전전 긍긍 지겨워요9. --
'18.8.8 10:53 AM (59.28.xxx.57)그래도 오늘새벽은 좀 살거같은데요....새벽 거실온도 26도...
이정도만 해도 살거 같아요....10. 오
'18.8.8 2:47 PM (112.149.xxx.187)ㅎ 그래도 지긋지긋한 더위가 조금씩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팍오는 날입니다. 아마도 이 지긋지긋한 더위도 한 두달만 지나면 그리워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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