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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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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남편 반찬이 정말 힘드네요

조회수 : 7,124
작성일 : 2025-01-11 21:37:14

남편은 은퇴가 다 되가서 4일정도 재택 말이 재택이지 집에서 밥만 연휴되면 일주일 거의 집에 있는데 이렇게 반찬이 힘들줄 몰랐어요

남편이 대식가에요

반찬을 서너개 해도 몇끼를 먹는게 아니고 한끼에 아작을 내요

콩나물을  우동 한 대접 해도 무채를 우동 한대접 해도 두부를 800g을 다 부쳐도 완전 크건 일반 두부 2배 넘는거  호박전 한개하고 이렇게 반찬하면 이걸 보통은 여러끼에 먹는데  한끼에 아작을 내니 하루 하루 너무 힘들어요

저는 같이 안 먹고 과자만 먹고 혼자 저렇게 한끼에 다 먹어요

반찬하는 기계도 아니고 ᆢ

 

왜 중년들이 남편이 힘들다 하는줄 알겠어요

애는 조금이라도  먹지 운동도 안 하고 저리 먹어되니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어찌 살지 고민이에요

남편 반찬하다 노후는 끝날듯

IP : 211.244.xxx.8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5.1.11 9:37 PM (70.106.xxx.95)

    원래 그래요 나이들수록 더많이 먹어요

  • 2. 적당히
    '25.1.11 9:39 PM (121.181.xxx.236)

    사다가 주세요. 집에서 하는거 반, 사는거 반

  • 3. .!
    '25.1.11 9:41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집근처 한식뷔페 없나요? 1만원 안되는데 하루 한끼는 거기서 해결하라 해요.

  • 4. ㅂㅊ
    '25.1.11 9:43 PM (110.15.xxx.165)

    남편은 더더 많이먹을라하고 저는 체력,머리쓰는거 힘들어지고..반찬가게도움 받아야겠어요

  • 5. ㅇㅇ
    '25.1.11 9:44 PM (222.106.xxx.245)

    어휴 집주변에 한식뷔페 없나요?점심한끼는 사먹으라 하세요
    아침은 고구마 계란 사과로 픽스해놓구요
    저녁은 남편분 친목모임같은거 없으실까요?ㅜㅜㅜㅜ

  • 6. ..
    '25.1.11 9:44 PM (61.43.xxx.3)

    남편 퇴직하니까 식비도 엄청들고 외식 싫다고 하루세끼 집에서 먹는데 끔찍해요
    이렇게 밥만하다 죽기싫다고 말했어요

  • 7. 원글
    '25.1.11 9:46 PM (211.244.xxx.85)

    반찬 안 해주면 라면만 먹고 안 사 먹어요
    정말 힘드네요

  • 8.
    '25.1.11 9:47 PM (39.119.xxx.173)

    아침은 간단히주고
    점심은 나가서 사먹고
    저녁한끼 해주세요

  • 9. 소에요?
    '25.1.11 9:47 PM (106.101.xxx.229)

    징하게 먹네.
    더 없다고 하고 먹을만큼 조금만 덜어주세요. 나이들어 식탐 많고 눈 벌개서 먹는것만큼 추한 것도 없어요

  • 10. 건강하신가
    '25.1.11 9:49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보네요.
    반찬하기 귀찮을 때 냄비 하나로 끝내는데요, 손질하기 힘든 야채는 안써요. 대충 씻어서 대충 썰면 되는것만 하는데요, 냄비 하나로 양배추 찌고, 애호박, 버섯, 당근, 파프리카, 두부 데치고 마지막에 소세지까지 데치고 냄비 데충 헹궈서 된장찌개까지 끓이고 마무리해요. 데치는 중간중간 재료손질, 양념할거 하구요.
    유튜브 보니 넓은 찜기에 한꺼번에 찌기도 하던데 저는 양이 많아서 따로해요.

  • 11.
    '25.1.11 9:50 PM (211.228.xxx.92)

    원글님과 반대상황이네요
    너무 안먹어서 진심 건강이 걱정되어
    이것저것 아무리 만들어도 소용이 없어요
    지금 이시간에도 뭘 좀 해주면
    먹일수있을까 그고민하다
    이글보니 사람사는게 참 다르다싶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 12. 그런데
    '25.1.11 9:51 PM (122.34.xxx.60)

    점심 한식 부페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점심이라도 점심특선으로 나가서 드시라 하세요. 대식가들은 나가서 외식하는 게 남는거더라구요
    아침도 싫든 좋든 식빵 토스터에 구워서 계란 토스트 먹자고 하시든가 베이컨여 계란 후라이 서너 개 해서 식빵 구워 드시게 하세요
    계란 소세지 볶음밥후라이팬 가득 해서 드시게 하게나 스파게티 한 냄비 하시거나.
    아침에는 이거든 저거든 양식. 점심은 외식.
    저녁도 반찬 딱 두 개에 즉석국으로 국한하셔야죠. 즉석국은 풀무원 반듯한식 괜찮고 비비고 미역국 괜찮고 유명식당 냉동국들 좋아요. 뼈다귀해장국이나 추어탕 이런거요
    반찬 두 개에 즉석국에 김치 그리고 밥은 잡곡밥 하시면 좀 포만감도 있고 영양가도 있고요
    사과같은 것도 세척사과 사다놓으셔서 드시고싶을 때 자를 필요도 없이 혼자 한 개 다 드시라 하고 귤같이 다른 손 갈 필요없는 과일 드시라 하고요ᆢ

  • 13. 아줌마
    '25.1.11 9:52 PM (175.124.xxx.136)

    반찬가게 너무 양도 작고 비싸던데요
    힘드시겠어요

  • 14. 맞아요
    '25.1.11 9:54 PM (106.101.xxx.164)

    반찬 힘들어요. 고되고.
    몸도 아프고

  • 15. 아니
    '25.1.11 9:56 PM (118.235.xxx.162)

    소도 아니도 뭔 콩나물을 한대접을 먹어요?
    작작 먹어야죠

  • 16. 반찬
    '25.1.11 9:57 PM (211.208.xxx.21)

    무섭게 잡수시네요ㅡㅠㅠ
    한끼에 저리 많이 드시다니요

  • 17. 그런데
    '25.1.11 9:58 PM (122.34.xxx.60)

    라면만 믹는 거 절대 한 달 이상 안 갑니다.
    한 달만 딱 눈 감고 원글님이 정한 메뉴대로 드시라하세요. 외식 안 하고 라면 드시면 어쩔 수 없죠

    저렇게 많이 드시는 게 라면 먹는 거보다 건강에 좋을까요??

  • 18. 원래
    '25.1.11 9:58 PM (70.106.xxx.95)

    남이해준 집밥은 술술 넘어가요
    자기손으로 해야 고되니 안먹죠

  • 19. 그리고
    '25.1.11 10:00 PM (70.106.xxx.95)

    정작 요리하는 사람은 냄새맡고 질리고 하다가 질려서 못먹어요

  • 20. 원글
    '25.1.11 10:01 PM (211.244.xxx.85)

    당뇨병이라서
    라면 한번 먹으면 4~5개씩
    그래서 걱정
    제가 해주면 야채니 ᆢ
    그래도 건강식이라 해 주긴 하는데
    제가 쓰러질 듯 ㅠㅠ

  • 21. ..
    '25.1.11 10:03 PM (182.220.xxx.5)

    나물 반찬에도 설탕 들어가고,
    두부 부침에도 기름 들어가는데요.
    당료 라면서 식이조절 못하면 어차피 빨리죽어요.
    그렇게 고생하실 필요 없을 듯요.

  • 22. ..
    '25.1.11 10:06 PM (39.7.xxx.156)

    힘드시겠어요...
    힘드니 푸념하는건 알겠는데.
    뻘리 방법을 찾으셔야죠.
    그러다 싸움 납니다..

    적당히 반찬 사기도 하고.
    밀프랩. 냉동식품. 대량소분냉동 등등이요...
    힘내세요

  • 23. ㅡㅡㅡㅡ
    '25.1.11 10:10 PM (61.98.xxx.233)


    라면을 한번에 4-5개.
    너무 많이 먹어요.
    삼시세끼 차리다가 님이 먼저 가겠어요.

  • 24. ooo
    '25.1.11 10:10 PM (58.127.xxx.203)

    많이 힘드시겠어요
    우리집은 편식이 심하고 각자 달라서
    누가 먹느냐에 따라 식단을 바꿔야해요
    요리도 힘들겠지만 장도 수시로 보셔야겠네요

  • 25. ..
    '25.1.11 10:11 PM (121.137.xxx.171)

    당뇨인데 과식하면 안되잖아요.

  • 26. 리기
    '25.1.11 10:11 PM (125.183.xxx.186)

    헉 라면 4,5개요..? 진짜 많이 드시는군요...식비는 감당이 되시나요?ㅠㅜ 한식뷔페 한번 가보자해보세요...

  • 27. 에구구
    '25.1.11 10:12 PM (58.29.xxx.91)

    유튜브에서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강의 엄청 많으니 먼저 찾아서 들어 보시고 주로 소식과 간헐적 단식에 대한 내용 위주의 영상을 식사 때나 남편 있을 때 계속 틀어놓고 세뇌 시키세요.

    요즘 은퇴하고 누가 세 끼를 다 챙겨 먹나요?
    활동량도 주니 적게 먹는 게 맞고 이제 아내도 좀 편해져야죠.
    두 끼만 먹어도 충분하고 세 끼를 먹어도 나이도 있고 당뇨도 있다면 조리법 간단한 걸로 가볍게 드시게 하세요.

  • 28. 많이 먹는
    '25.1.11 10:16 PM (211.206.xxx.191)

    사람 사 먹는 반찬 성에 차지도 않아요.
    우리 집도 남편이 반찬을 정말 잘 먹습니다.
    원글님 같이 하세요.

    남편도 퇴직했어요.
    저는 아직 일해요.
    제가 왜 당신의 퇴직 이후 계획에 음식 만들기는 아예 없냐 성토했지요.
    1월 부터는 반찬 같이 만들어야 한다.
    이제는 음식 같이 안 하면 내가 만든 반찬 먹지 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ㅎ
    전 두 끼 먹기도 하고 별로 먹을 시간도 없어요.

    12월은 휴가라서 남편이 새벽에 헬스장 가서 두 시간 운동하고
    아침 먹고 도서관 가서 점심 사서 먹고 저녁 먹는데
    정말 반찬이 하기 힘들더군요.
    12월까지는 월급 나오니까 그렇게 출근 하듯 하라고 했어요.

    1월 부터는 아침 먹고 음식을 같이 하고 점심 먹고 도서관 가라고 했어요.
    매일 하지는 않고 이틀에 한 번 꼴로 합니다.
    어제 아침 식사 하고는 된장찌개는 남편이 할 줄 아는 몇 개 안 되는 요리.ㅎ
    그리고 조기 구워서 점심 먹으라고 하고 저는 요가 다녀 왔어요.
    양파 듬뿍, 감자, 당근, 새송이 버섯, 닭가슴살, 브로콜리 넣고 카레
    한가득 냄비로 만들 게 했어요.
    제가 오늘 일정이 좀 바빠서
    아침은 어제 자기가 만든 된장 찌개 먹었대요.
    점심은 저랑 해결했고
    저녁은 카레 먹었어요.

    내일은 톳 무침, 시금치 무침, 제육볶음 할거예요.

    연근 조림, 미역줄기 볶음, 고사리 나물, 새싹비빔밥 같이 했네요.

    사람 일 모르는 건데 자기가 먹는 음식은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먹는 것도 한 두번이지 좋은 재료로 내 입에 맞게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는 것이 소중한 일이다.

    남편도 수긍하고 같이 합니다.
    밥은 없으면 무조건 쌀 씻어 놓고 가끔 누룽지를 너무 많이 만들거나
    고두밥일 때도 있는데

    제발 같이 하세요.

  • 29.
    '25.1.11 10:16 PM (1.241.xxx.216)

    그 정도 양이면 한식뷔페 보내야 할 듯요ㅜ
    요리라는게 가짓수 많아도 힘들지만
    양을 많이 하는 것도 시간이 더 들고 힘들어요
    에고 위로 드립니다
    두부는 생두부 그리고 토마토나 생으로 먹는 야채나 브로콜리, 삶은 계란 이런 걸로 아침
    점심은 가끔 동네 한식뷔페 저녁은 일반식 하는 걸로 유도를 해보세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매끼 저만큼의 양은 아니네요ㅜ

  • 30.
    '25.1.11 10:18 PM (182.221.xxx.40)

    라면을 자연드림 같은데서 사두고 끓일 때 야채 이것저것 잔뜩 넣어주세요.
    나이도 있으신데 진짜 잘드시네요

  • 31.
    '25.1.11 10:20 PM (223.38.xxx.200)

    그정도면 한식부페에서도 쫓겨날듯 ..,

  • 32. 죄송한데
    '25.1.11 10:20 PM (1.222.xxx.56) - 삭제된댓글

    한뷔페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윗님들 심각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전 왤케 웃기죠..
    밥 먹기전 물 한사발이나 샐러드 크게 먼저 시작하면 안되나여 .

  • 33. 당뇨면
    '25.1.11 10:21 PM (211.243.xxx.92)

    식단관리해야죠
    맛있다고 이렇게 다 먹어치우면 어떻게해요.
    설탕 줄이고, 싱겁게 조리하세요.
    그럼 지금처럼 드시기 힘들꺼에요.

  • 34. 귀염뚱이
    '25.1.11 10:22 PM (1.222.xxx.56) - 삭제된댓글

    한뷔페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윗님들 심각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전 왤케 웃기죠..
    밥 먹기전 물 한사발이나 샐러드 크게 먼저 시작하면 안되나여 .

  • 35. 귀염뚱이
    '25.1.11 10:25 PM (1.222.xxx.56)

    한식뷔페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윗님들 심각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전 왤케 웃기죠..
    밥 먹기전 물 한사발이나 샐러드 크게 먼저 시작하면 안되나여 .

  • 36. 라면 네개면
    '25.1.11 10:25 PM (211.49.xxx.103)

    병원가서 치료가 필요하네요.
    두부니 콩나물이 문제가 아니구요.
    이런사람들이야말로 위절제술이나 식욕억제 주사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 37. 당뇨
    '25.1.11 10:25 PM (211.235.xxx.17)

    라서 그래오ㅡ
    냉장고문짝도먹고싶을건데
    그러다 빨리죽어요

  • 38. 슬퍼요..
    '25.1.11 10:25 PM (218.147.xxx.249)

    대식가 남편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더 웃긴건 자기가 잘 먹는 걸 제가 대견하고 좋아할거라는 생각까지 한다는..ㅋㅋ
    전 양도 양이지만.. 그 반찬 회전 텀이 넘 빨리 돌아오니까.. 밑반찬 메뉴 정하는 게 넘 싫더라구요..오늘은 뭘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상태..
    그래서 같은 식재료 다양한 형태 요리법 유튜브 찾아보기도 했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에너지 너무 빨리고..

    남편은 대식가 인데.. 소식가인 저보다 먹는 음식에 대한 재료,요리법에 까다로움이 더 있어서..그걸 충족시키며 요리 할라고 하니까 할 수 있는 요리 범위가 축소되고..

    이런거 때문에.. 요리 자체가 싫어지려고 해요..
    원글님 글 읽다가 제가 너무 감정이 올라오네요..ㅋㅋ

  • 39. 구내식당
    '25.1.11 10:29 PM (223.39.xxx.76)

    1끼 이용하라해요.오피스가,관공서등

  • 40. QQ
    '25.1.11 10:35 PM (221.140.xxx.80)

    라면 잘드시면 그냥 드시게 하세요
    지금도 식사량보면 당뇨에 좋은것도 없어요
    본인이 식사량을 줄이던지 건강 생각해서 뭘 해야지
    남은 뭘 해줄수 없어요
    그냥 라면으로 한끼 드시게하고
    닭백숙 2마리씩 삶아주면 드실려나?

  • 41. ..
    '25.1.11 10:36 PM (49.142.xxx.126)

    당뇨시면 식사조절 하셔야되는데

  • 42. 에고
    '25.1.11 10:36 PM (218.52.xxx.251)

    본인이 라면 끓여 먹으라 하고
    라면 두 개에 콩나물 한봉지 계란 두 개
    두부 한 모 넣어서 먹으라 하세요.

  • 43. 식사
    '25.1.11 10:37 PM (117.111.xxx.100)

    제공하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밥하는 거 너무 싫어요

  • 44.
    '25.1.11 10:59 PM (221.138.xxx.92)

    베이킹을 배우게 하고 잘한다 잘한다 해줘보세요.
    얼마나 열심히 생산하는지 모릅니다 ㅎㅎㅎ

  • 45. 반찬을 다 하시고
    '25.1.11 11:38 PM (211.218.xxx.216)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이제는 집에서 쉬운 반찬 몇가지만 만들고 반찬가게에서 배달, 국은 적당히 육수내서 대충 끓이고 한 끼 정도만 해 줍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라 약도 먹는데 좋아하는 나물반찬 있으면 아작 내고 너무 싫어요 외식도 많이 하는데 외식 안 하면 저 우울증 걸렸을 거예요. 저는 소식하고 웰빙음식만 찾아먹던 사람인데 사람이 이렇게 먹을 것만 하루종일 생각한다는 거에 놀라요 주 시청프로가 요리관련
    어딜 가나 먹을 거. 마트 갈 생각, 맛집 찾기만 하루하루 사는 목적인 듯.이 인간한테 배달 좀 시키라고 하며 피자 치킨 햄버거 같은 거만 고르니 한심 그 자체. 본인이 요리를 해도 기름을 퍼 뭇고 계란도 기름에 튀기고ㅠㅠ 데치고 기름을 빼는 개념이 아예 없으니 진짜 비만인은 이제 상종 안 하고 싶어요

  • 46. ㅇㅇ
    '25.1.11 11:48 PM (49.175.xxx.61)

    조리 간단한걸로 바꿔보세요. 오이나 당근같은거 썰어놓고 멸치 그냥 고추장에 찍어먹고, 맨 김, 두부는 그냥 물에 데쳐서만, 이런식으로 양은 늘리되 조리는 안하는거 찾아서 주고, 가짓수를 줄이세요. 반찬 사지도 못해요. 저렇게 양이 많아서는 감당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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