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에 본인 반노출사진을 올리고 자랑하는 여자들 심리는 잘 모르겠어요.
1. ;;;;
'18.8.7 9:5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저건 성인이니 자기 책임이지만
커뮤같은데 자기집 꼬맹이들 사진 올리는게 더 조마 조마해요.2. ....
'18.8.7 10:0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돈자랑. 차자랑. 명품자랑하고 같은 속성아닌가요
몸매 자랑하는거요
남들에게 퍼지길 원치 않았으면 애초에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오픈된 공간에 올리질 않았겠죠3. 노출=섹시
'18.8.7 10:07 PM (211.243.xxx.29)라고 착각하는 저속한 서구문화를 잘못배운 여자들...나중에 나이들어 이불킥하겠죠뭐..
4. 올리는
'18.8.7 10:07 PM (24.102.xxx.13)자기 계정에 올린다고 맘대로 퍼가란 소리는 아니죠..
5. 와서 보라는 거죠?
'18.8.7 10:17 PM (122.128.xxx.158)자기 계정을 열어서 보나 퍼가서 보나 보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요?
나의 일상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라고 외치면서 브라와 팬티가 들여다 보이는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여자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니네들 보라는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집에서는 남보기에도 편한 반바지와 티를 입고 편하게 뒹굴거 아닙니까?
남들이 봐주길 원하는 옷차림이 아니라면 구태여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차려입을 필요가 있나요?
불편하게스리?6. ....
'18.8.7 10:26 PM (218.144.xxx.8)자랑하는거죠. 저는 그래서 노출한 여자들은 뚫어지게 감상해줍니다. 보라고 노출한거고 자신있으니까 노출한거니까요. 안부러운 몸매도 있기는 하지만 자신감만큼은 높이삽니다. 같은 여자니 성추행은 아니고 그냥 감상해주는거죠. 사진은 더 이쁘게 나오게 찍을테니 누드화 감상하는 심정으로 봐줍니다.
7. 나나
'18.8.7 11:31 PM (125.177.xxx.163)에휴 정도껏해야지 이게 운동이목적인지 노출이 목적인지 싶어지는 계정도 많아요 ㅠㅠ
어떤 사람은 가족단위 많은 야외수영장에서 다리들고 와이존 다 도드라지게 요가를 좌악 해대는 영상을 올린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 깜놀했네요8. ㅇㅇ
'18.8.8 1:05 AM (218.152.xxx.112)자기 노출사진을 공개된 곳에 공개 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지만
그걸 함부로 퍼가서 여기저기 퍼트리는 사람들도 문제기 믾죠.
그런사람들은 일종의 디지털 양파거지 죠.
시민의식에 따라 그 자리에서 자율적으로 먹도록 놔둔 양파가 자기가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컷 싸가는것 사람들 처럼
남의 사적인 사진을 개인 공간에 올린것을 마치 자기 소유의 물건처럼 퍼가서 다른곳에 배포하고 품평하고 이런거..
저렇게 함부로 남의 사진 퍼가는 사람들 중에 저런 양파거지 역하는 인간들도 많을거에요. 본질적으로는 저런 미개한 사람들과 자기가 다르지 않은 인간이라는 자각도 없이..9. 병
'18.8.8 1:30 PM (103.252.xxx.48)정신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