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션샤인 희성
1. ㅇㅇ
'18.8.6 5:58 PM (175.223.xxx.38)모두가 다 아는 사실 아니었나요?
2. ㅇㅇ
'18.8.6 5:59 PM (175.223.xxx.204)너무 뻔한 이야기아닌가요 ㅎㅎ 지도부까진 아니어도 자금줄 정도는 되겠죠
3. 꺅
'18.8.6 6:00 PM (119.69.xxx.192)나만 신선한 얘긴줄~~~~~~^^;;;;;
4. 헉
'18.8.6 6:02 PM (114.203.xxx.61)아닌거같은데
정말이요~;?5. ᆢ
'18.8.6 6:03 PM (223.62.xxx.12)나만 몰랐네요
6. ㅇㅇ
'18.8.6 6:06 PM (82.43.xxx.96)보스정도까지는 아닐듯하고 자금줄일거 같네요.
7. ㅇㅇ
'18.8.6 6:07 PM (82.43.xxx.96)도박으로 딴 돈도 독립자금으로..
사실 도박장도 독립자금 대는 이들이 합법적으로 돈을 잃으며 자금대는 길이였다면??8. 저도
'18.8.6 6:08 PM (119.69.xxx.192)몰랐어요ㅎㅎ 나름 깜놀 했다는..
일본에 오래 머문것도 수상.. 돈을 흥청망청 쓰는것도 도박이라는 이유의 훼이크 같은?9. 82.43님
'18.8.6 6:08 PM (119.69.xxx.192)그럼 애신이의 언니도 도박으로 위장한 자금줄?
10. ㅎㅎ
'18.8.6 6:10 PM (211.36.xxx.197)고애순 여사는 그냥 순수한(?) 도박같아요 ㅡ..ㅡ ;;;
11. 애순이는
'18.8.6 6:1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호구 ㅋㅋㅋㅋ 아닌가요?
12. ㅇㅇ
'18.8.6 6:11 PM (82.43.xxx.96)애신이언니처럼 모르고 당하는 사람, 또 알고도 독립자금을 도박장에 잃으러 가는 사람.
이렇게 재밌게 상상해봤습니다.13. ㅜㅜ
'18.8.6 6:11 PM (114.203.xxx.61)언니는 아닐듯ㅎㅎㅎ;;;;;
14. 언니는
'18.8.6 6:12 PM (119.69.xxx.192)아니겟죠?ㅎㅎ 점점 흥미진진하네요
15. 저는
'18.8.6 6:14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전당포도 의심이 갑니다~~ㅎ
16. ...
'18.8.6 6:20 PM (175.223.xxx.168)그렇죠. 숨어 빛나는 별.
17. ..
'18.8.6 6:22 PM (14.39.xxx.27)희성이가 이후 그렇게 그려질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그런 분이 있긴 했었음.
얼마전 무슨 행사 때 짧은 연극으로도 보여줬던 기억이.
https://blog.naver.com/dapapr/22002124316218. ...
'18.8.6 6:26 PM (220.75.xxx.29)네 저도 김용환선생 오마쥬인가 싶던데요...
그 분 딸이 지은 시 읽고 울었었거든요...19. 어제
'18.8.6 6:29 PM (211.186.xxx.158)애신이가 장포수한테
스승님 위에는 누가 계십니까?? 라고 물었잖아요~
그게 혹시 희성??
은 아니겠죠^^;;
너무 나갔나요??ㅋㅋ
암튼
희성이가
저렇게 한량처럼 보여도
반전이 있을것 같아요.20. 어제
'18.8.6 6:30 PM (211.186.xxx.158)꽃은 꽃인데 불꽃인 애신이!!!
정말 멋져요!!!!
요즘 완전 빠져있어요^^21. ㅇㅇ
'18.8.6 6:31 PM (82.43.xxx.96)네,저도 감용환선생 오마쥬라고 생각했어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남긴 재산 모두를 기부할거라고 봐요.
희성인 가난하게 죽을거같습니다.22. ...
'18.8.6 6:32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당연히 그냥 한량은 아니겠죠~ 일부러 아무 관직도 안맡고, 집안이 쌓은 업보를 대신 갚으려고 저리 사는듯요. 자금줄까지는 맞을 것 같아요.
23. viv
'18.8.6 6:34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파락호 독립운동가 많았죠.
24. 플럼스카페
'18.8.6 6:40 PM (220.79.xxx.41)저는 아직은 아니고 앞으로...애신이에게 영향을 받아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25. 그런데
'18.8.6 6:45 PM (114.203.xxx.61)계절배경이 옥에티
겨울인지 가을인지ㅜㅜ26. 의병
'18.8.6 7:02 P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일년에 한 번씩 작은 사이즈 양복을 지었다는 애신이 갑자기 다리를 절고,
동매가 의병 다리를 쐈다고 하는 그 말까지 듣고
아직 의병과 아무 관계 없는 상태에서
그 옷 입고 다리 절면 완벽해지는 이야기냐고 한 거면
희성=희대의 만신이자 유능한 박수.... 극이 이렇게 흘러야죠.
돈 많이 받는 작가님이 아무리 개연성은 개나 줬다 해도.27. 저도 아직은 아니고
'18.8.6 7:14 PM (210.220.xxx.245)애기씨 영향받아서 앞으로 그렇게 변해갈것같습니다 22
어제 유진말처럼 조직이 너무 단순하잖아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드러나는 조직도인데 회성이 그렇게 바로 안나올리가 없죠.
애기씨 조부가 계속 물주는 해왔던것같은데 그게 김갑수가 만드는 사발그릇들 사줘가며 공식적으로 돈을 대주신듯.
회성이 일본에서 어머니 전보받고 일본여성이랑 나누는 대화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되게 허무하게 이야기하는걸로 봐서도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살았던것같아요28. ...
'18.8.6 8:27 PM (223.62.xxx.116)저는 희성전자 오마주라고 생각했어요
29. ...
'18.8.6 8:38 PM (110.70.xxx.75)우리 희성상이 이렇게 단순하게 누군가가 연상되는 쉬운 인물이라면 김작가 미워할 꺼임
30. 이미..
'18.8.6 10:28 PM (58.229.xxx.136)의병 대장일것 같아요. 자기가 무언가를 하면 자기는 큰사람이 될거라고 말한 그 장면이 스포일듯... 이미 할아버지, 아버지의 업보를 짊어지고 갚으려 의병 대장하고 있는것 같아요. 제일 처절하게 바닥의 삶을 살았을 동매, 부모 아프게 잃고 이국땅에서 고단하게 살았을 유진, 윗대의 업보에 짓눌려 살았던 희성... 다 애잔하네요. 우리 선조들의 아팠던 삶의 모습들...
31. ㄷㄴ
'18.8.7 12:50 AM (220.87.xxx.51)앞으로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먄 현재까지는 한량에 룸펜.한회당 10번정도 보며 내린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