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급하게 전화와서 숨 넘어가나는 목소리로 언니가 연락이 안된데요
언니가 평소에 음주가무를 좀 즐기고 ㅎㅎ 엄마눈에는 좀 철딱서니 없는 짓을 좀 하기는 합니다 ;;;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 네 언니가 전화도 안받고, 문자보내도 소식없고, 어떻하냐고
날도 더운데 몸도 약한 네 언니, 어디서 쓰러져있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시는데
저희 언니 기골이 장대해서 어디서 쓰러질 위인도 아니고;;;;;
음주가무를 즐길만큼 몸도 건강한데, 엄마는 그저 연락 안된다고 아픈거 아니냐고 걱정을 한가득 하시네요
제가 알기로는친구들이랑 가까운 해외로 여행간걸로 알거든요, 엄마한테 얘기안했나 봐요
엄마한테 언니는 해외가서 잘 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만 그제서야 마음을 놓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