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삼익피아노 중고로 파는게 나을까요?
친정집에 있는데, 집으로 가져올 공간도 없고 한데
그냥 팔고 디지털 피아노 사는게 낫겠지요?
치지도 않는데 막상 팔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면 팔 수 있을까요?
30년된 삼익피아노 중고로 파는게 나을까요?
친정집에 있는데, 집으로 가져올 공간도 없고 한데
그냥 팔고 디지털 피아노 사는게 낫겠지요?
치지도 않는데 막상 팔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면 팔 수 있을까요?
저도 30년된 영창피아노있었는데
아빠가 말도없이 조카한테 줘버려서 울고불고했네요 추억이 담긴거라
근데 조카는 시끄럽다고 디지털 피아노샀다는데
그걸 다시 받을수도 없고 받을공간도 없고
애증의 물건이에요
이런 문의글 보면 그 피아노가 너무 아까워요 ㅠㅠ
그때 만든게 명품인데 말이죠, 아파트라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저는 껴안고 있어요, 디피도 샀고요
30년 된 피아노는 돈주고 처분해야합니다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요
피아노도 피아노 나름.....입니다..
30년된 영창피아노 중고나라에서 55만원 받고 팔았어요.
영창 30년 된거 팔라했더니 30만원도 안줄라해요.
새집 드가기전에 정리할라는데.
업자들 싸게 사가 수리해서 100 이쪽저쪽으로
팔고 중국으로 수출한대요.
지금까지 안가지고 오고 안쳤다면
아까울게 없어요
가정집에서만
쓰던거고 상태 좋으면
좋은 가격에 팔릴 것 같아요.
팔기 아까워요.
계속 관리해주지 않으면 삭는대요.
저도 25년된거 얼마전 처분했어요.
있고 아무도 안 치면 없애는개 답이죠
지금까지 치지도 않고 가져오지도 않고 조율도 안했으니 팔아도 제값 못 받겠지요
피아노는 조율하면 계속 쓸 수 있나요?
저희도 오래된 게 있는데 소리가 엉망이예요.
10만원 이라도 준다고 가져 간다면
얼른 주세요
칠만원받고 2013년에 처분했어요 1987년산이고요. 삼익은 영창보다 안쳐준다던데그냥 팔았는데 피아노 의자도 가져가라니 안가져간대요ㅠㅠ 거제도 사는데 부산에서 출장수거해갔어요
저 이번 여름에 팔았어요. 모델명 이랑 연수 얘기하니 40만원 말하길래 오라고 했더니 안에 살펴보는 척하며 10만원 부르더라구요 ㅎㅎ 그가격엔 못 팔겠어서 안판다 그랬더니...가격 올려서 20만원 받고 팔았네요 ㅡㅡ;;
예전 물건 좋다 하는게 그렇다고 사용도 안하는 큰 짐덩어리 끌어 안고 살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사용 안하면 처분하세요
저 40년넘은 영창20주고 팔았어요
상태가 좀별로엿어요
당시 고급이었던 영창피아노 얼마전 업체에 15만원주고 팔았어요. 조율안했지만 나무등 뭐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생각엔 그 사람들 땡잡았을듯. 그래도 중고나라에 개인에게 팔면 가져가는거 힘들텐데 그 비용부담이며.. 그냥 깔끔하게 남녀 두분이서 척척 잘 가져가시던데요. 2층이라 엘베도 없는데 말이죠. 분해해서.. 완전 신기했어요. 에구 너무 자리를 차지한 애물단지였는데 아까워서 못팔다 막상 파니까 속이 후련합니다
필요없는건 과감히 처분하는게 맞는듯요.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더라도요
업자들은 그냥 가져 가려고 해요
저흰 친정에서(경남에서 수도권으로ㅠㅜ) 가져 와서 내부 외부 싹 수리 해서(수리비용만 55만원 들었어요) 아이들이 치고 있어요 아이들 있다면 두시는것도 좋은데 아니면 그냥 처분 하심이..
영창 보다 가격 못 받아요.
10만원 쯤요
저 초등학교 때 처음 피아노 배울 때 엄마가 300만원 주고 샀던 기억나요.
지금도 300이 큰 돈인데 30년 전 300이면 엄청난 돈이라 못 버리고 친정에 놔둔 거, 저희 딸이 피아노 배우면서 가져왔어요.
조율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십만원도 못받고 팔았는데
놓을 자리만 여유있다면 집에 놓고 한번씩 칠걸하고 아싑긴 하데요
새로 사려면 디지털 아님 너무 비싸더라구요
팔자니 아깝고
집에 묵히자니 자리 많이 차지하고 별로 안쓰니
계륵같은 존재랄까요
그래도 피아노 예쁘면 빈티지로 집 한쪽에 놔두면 좋을것같긴해요
전 놓을 공간이 마땅찮아서 팔았는데
가끔 넘 아쉬위요
나무피아노 너무 이쁘지않나요.?
저라면 애지중지 끼고살겠어요
집으로 가져와서 한번씩 쳐보세요 전 피아노 자체를 좋아해서 티브이 보다가 피아노 있는 집나오면 유심히 봐요특히 외국집에 피아노 있음 참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