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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가 안좋다는건 공감 못해요

이해안감 조회수 : 17,352
작성일 : 2018-08-06 00:08:10
사장들은 항상 경기가 안좋데요
그것도
Imf때도 이러지 않았다.작년보다 안좋다 혹은 언제는 이러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안좋다
안좋다 경기가 어렵다 무한반복이네요
그럼 경기가 좋았던적은 있었나요?
경기는 항상 안좋고요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갈수록 안좋다 라고 하시는것은?
사업이 차별화되지 않은데 남들과 같다면 잘되길 바라는건 욕심 아닌가요?
고객들이 볼때 부족함이있어서 귀한시간돈 그집에 쓰기싫은거 당연한건데 사업주들은 못깨닳고
원인을 다른곳에서 찾을라고하죠
인건비가 올라서 임대료가 올라서 자재비가 올라서 혹은 직원이 일을 잘못해서 등등
애초에 도태되어야할 사업은 망하는게 맞고요
최저임금탓이니 건물주탓이니 다른곳에다가 원망만하지요
가슴에 손을얻고 본인 사업수완부족 아닙니까?
나라탓 하시기전에 내부족탓을 하세요
세상 돈버는일 너무 쉽게하려는 능력부족한 사장님들 많네요
IP : 183.96.xxx.71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은
    '18.8.6 12:09 AM (58.230.xxx.242)

    참 쉽죠...

    물론 나라탓은 반대요.

  • 2. ㅉㅉ
    '18.8.6 12:09 AM (182.225.xxx.51)

    우물 안 개구리
    속은 편하겠네요~~

  • 3. ㅇㅇ
    '18.8.6 12:10 AM (218.152.xxx.112)

    네 그러다 결국 살아남는건 대기업 뿐이겠죠. ㅋ

    온실속에서 보고 말하는건 참 쉬워요.

  • 4. ...
    '18.8.6 12:10 AM (1.242.xxx.191)

    답답한 양반...

  • 5. 원글님은
    '18.8.6 12:11 AM (121.88.xxx.91)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게 하는 글.

  • 6. ㅁㅁㅁㅁ
    '18.8.6 12:1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하아...
    전 정부는 지지하지만 정부 뽑은 아줌마들 여기 이야기하는거 보면 우물안 개구리에 말도안되는 소리하는건 태극기나 누구나 다 같구나 그냥 국민들이 바보다 하는 생각만 드네요

  • 7. 원글은
    '18.8.6 12:11 A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무슨 사업을 하시는데요?

  • 8. 원글은
    '18.8.6 12:12 AM (223.62.xxx.208)

    무슨 사업을 하시는데요?

  • 9. ㄹㄹ
    '18.8.6 12:12 AM (14.52.xxx.110)

    경기 안 좋은건 지표로 나타나요
    지표가 보여주고 있어요

  • 10. ..
    '18.8.6 12:14 AM (1.231.xxx.115)

    거의 십년을 나라가 불경기인데 1년사이에 좋아질 거라 기대하는게
    너무 성급한거죠.
    경기는 회복은 오래 걸려요

  • 11. 궁금
    '18.8.6 12:14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직은 최저임금 올리기 전이라면서요

    현정부가 어떻게 한 점이 경기를 안 좋게 했다는거죠?

  • 12. 바보
    '18.8.6 12:15 AM (175.116.xxx.169)

    바보의 종류도 가지가지...

    재수좋게 어쩌다 건물 몇 개 갈아타기하며 건물주로 돈 좀 얻나 봐요

    그런말 하는거 보니....앉아서 돈놀이 하니 그냥 다 좋아보이죠?

  • 13. ...
    '18.8.6 12:15 AM (61.78.xxx.18)

    유흥가. 시장 1층 매장이 몇달씩 비는거 보면 섬찟합니다 항상 경기는 안좋았지만 진짜 하고 아닌건 좀 구분하세요 내수부족이 경기 안좋은거예요 나라탓하라마라 할게 아니구요

  • 14. ...
    '18.8.6 12:16 AM (118.176.xxx.202)

    이 사람 백수같음....

  • 15. ...
    '18.8.6 12:16 AM (122.38.xxx.102)

    인간이 이러면 안되는건데

  • 16. 이분하고 친구 먹으셈,
    '18.8.6 12:17 AM (175.223.xxx.176)

    빵이 없으면 과자 먹으면 돼죠. 아니면 라면이라도 먹으면 되잖아요. 도처에 먹을건데 편의점도 안가고 빵 달라고 외치는 모지리들 정말 이해 안가요. 빼에엑

  • 17. ㅇㅇ
    '18.8.6 12:17 AM (218.152.xxx.112)

    118.176 님 백수 모욕하지 마세요. 백수들이 집에 앉아서 경기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나요? ㅋ

  • 18. 이해안감
    '18.8.6 12:18 AM (183.96.xxx.71)

    지표로 나타내는게
    망해가고있는 사업들이 잘되서 망한겁니까?
    사업수완이 부족한탓 아닙니까?
    그래서 망한거고요
    본인 사업능력 부족으로 망해가는걸 왜 최저급탓 건물주탓 그노무 탓탓탓을 합니까
    잘되면 망하지도 않고 사업만 번창합니다만
    아무 실력부족으로 능력없이 시장조사도 부족하고 차별화된 사업도 아닌 그냥 저집 잘되니까 혹은 요즘 트랜드니까 하다가 망한걸 왜 탓을 외부에서 찾는지 이해못하겠읍니다
    경기가 안좋은게 아니라 도태될것은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19. 에휴
    '18.8.6 12:18 AM (58.124.xxx.39)

    돈을 벌어봤어야 알지.. 쓰기만 하나 봄.

    맹박이랑 마인드가 같네요?
    니들이 열심~히 안해서 못사는 거야!!
    잘 나가는 사람도 있거든?

  • 20. 그런데
    '18.8.6 12:19 AM (61.102.xxx.181)

    진짜 맛 좋고 서비스 좋고 하면 사람들이 줄 서요
    자리가 없더라구요.
    제대로 잘 하는 집은 여전히 잘 되는거 같아요.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고 경기 좋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긴 하죠.

    여행지도 너무 비싸게만 받고 제대로 안하니까 다 같은 돈이면 외국 간다 그러거든요. 실제로도 공항 넘쳐 나죠.

  • 21. ^^
    '18.8.6 12:19 AM (39.121.xxx.103)

    근데 아시나요?
    이런걸 입방정이라고 하는거...
    원글이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이런 건방진 말은
    자기에게 따라 온답니다.

  • 22.
    '18.8.6 12:19 AM (14.52.xxx.110)

    님은 전형적인보수의 경제 관점을 가지고 있군요
    너가 노오오오력을 안 한 탓이다

  • 23. ㅁㅁㅁㅁ
    '18.8.6 12:2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서울 내 건물 공실인곳 엄청 늘고있고 대기업이랑 프로젝트 하던것들 경기땜에 예산 날라가서 없어지는것들 엄청 많아요 그냥 시중에 돈이 안도는데요 지표도 안좋지만 imf 뿐 아니라 그냥 인구감소하고 애들은 취업 안되고 희망도 안보이고 앞으로 좋아질거란 희망 자체가 보여야하는데 그 자체가 없으니 투자도 안들어오고 그냥 앞으로 망할 미래 보는듯 현상유지가 대부분 입장이구요 어디나 다 그래요. 그냥 산업구조 정책 안구 모든걸 보세요 imf 그런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도산할 화사들 진짜 많은데 우선 막고있고 엄청나게 터질거라는게 기자들 이야기임.

  • 24. 아니 그니까
    '18.8.6 12:21 AM (58.124.xxx.39)

    댁은 무슨 사업을 하시냐고요.

  • 25. ㅁㅁㅁㅁ
    '18.8.6 12:2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일자리 줄고 인구 확 줄고 노인만 늘고 세계경제봐도 암울하고 한국은 앞으로 선도할 시장 없고 그동안 중국 공산주의땜에 다행히 우리가 틈새에서 먹고산거고 그 날도 머지않았는데다 중국도 위기고 앞으로 시장은 인간이 거의 필요없고 자본만 독점하고 큰 기업가들 말고는 할일이 없어요 한국시장은 거 활기 없어질꺼고 정부는, 지금 경기 살릴려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반대 장책 펼치고 있고, 그냥 눈가리고 아웅 식인거에요 어짜피 망할꺼니 눈이라도 가리고 보자.

  • 26. ㅁㅁㅁ
    '18.8.6 12:25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왜 다 공무원에 몰리겠어요? 한국 역사상도 이런적은 없었어요 가장 페이도 낮고 재미없는데 단지 안전성 때문이잖아요 궁극적으로 다 망할거란 생각에 그나마 입에 풀칠만 하더라도 안망할 곳으로... 라는게 국민들 자체의 생각인건데;;; 얼마나 지금 상황이 심각하면 그러겠어요

  • 27. ㅇㅇ
    '18.8.6 12:2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공무원 연봉도 많이 올라갔고.. 주5일 근무 가능하고.....

    중소기업보단 훨 나은 상황이니까 몰리는거죠 ㅎ

    일못해도 안짤리고. 일 못해야 안떠맡고 ㅎ

    부동산 올라서 걷는 세금 많으니 예산 빵빵하겠다.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겠다. ㅎ

  • 28. ...
    '18.8.6 12:31 AM (211.36.xxx.178)

    제조업이 지금...
    너랑말해 뭐하겠니
    대한민국 경제가 편의점이랑 식당으로만 돌아가는것 같니

  • 29. ㅁㅁㅁㅁ
    '18.8.6 12:32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공무원으로 고급인력이 몰리는 사회는 활력 없고 망한다는건 제 의견이 아니라 세계 학자들이 한국 와서 우려되는 현상으로 꼽은 것중 하나에요. 공무원 처우나 복지나 급여가 같은 스펙들로 일하는 기업에 비교해 얼마나 낮은데요.
    암튼 진짜 아무 생각 없는 분들이 많군요;;;; 휴

  • 30. ㅇㅇ
    '18.8.6 12:32 AM (1.244.xxx.191)

    장사하는사람들은 아무리 비싸도 명동 들어가서 그 월세 내고 장사하는게 소원인 사람들이 줄을 섰었고, 공실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상상을 할 수가 없는곳이었는데 공실이 요새 엄청 많다죠
    여기서 흔히 입만 나불나불대는 임대료 문제다 하는데 네 맞죠 임대료가 너무비싸서 경기가 안좋으니 그 임대료 내고 인건비주고 수익이 안난다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임대 계약을 안하자나요
    경기가 좋지 않은거에요 글쓴님아

  • 31. 바보인가
    '18.8.6 12:37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서울대 마오고 학점 관리 잘하면 좋은곳에 취직돼요.
    왜 노력은 안하고 일저리가 없다는지 요즘 젊은 것들 헛소리가 너누 심해요. 그죠?

  • 32. 바보인가
    '18.8.6 12:38 AM (175.223.xxx.176)

    서울대 나오고 학점 관리 잘하면 좋은곳에 취직돼요.
    왜 노력은 안하고 일자리 없다는지 요즘 젊은 것들 헛소리가 너무 심해요. 그죠?

  • 33. 얼마나
    '18.8.6 12:38 AM (223.62.xxx.8)

    아는 게 얇으면 이런 소리를...

    자영업자 욕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너무 무식하네요.

    골목식당으로 세상 다 배운 백수티가 팍팍.

  • 34. ㅇㅇㅇㅇ
    '18.8.6 12:3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금융권 사람들오 요즘 돈 못벌고 그쪽으로 예전처럼 안가잖아여? 왜겠어요? 시장이 안좋고 경기가 안좋고 성장이 없으니 돈이 안돌아서 돈울 못버니 그런거죠.
    지금 모든 산업이 그렇구여 아무곳에도 희망이 없으니 다들 공무원 운운 하는거고 희망이 없으니 젊은이들이 보수화되고 내일 죽을것처럼 돈 다 써제끼고 있는거고 미국에선 트럼프가 당선된거에요

  • 35. 공감을
    '18.8.6 12:40 AM (223.62.xxx.8)

    못할 수밖에
    돈을 벌어봤어야 알지

  • 36. ㅇㅇㅇㅇ
    '18.8.6 12:4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경기가 넘 안좋아서 절망한 애들은 밥그릇 다툼하고 그걸 기성세대에 투사해서 반란이라도 일어날거 같으니, 그거 여자들에게 투사해 갈등 조작해서 다른거에라도 혐오 투가하게 하려고 요즘 82에도 메갈 운운 엄청 올라오는겁니다. 젊은 층이 분노가 엄청 심해서요 희망없는 사회에 대해.

  • 37. 충기잔대가리
    '18.8.6 12:42 AM (219.254.xxx.109)

    학생인 우리애도 이런말을 하진 않는데..ㅠㅠㅠ

  • 38. ㅇㅇㅇㅇ
    '18.8.6 12:42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이게 다 경기가 진짜 안좋아서 그런거에요.

  • 39. ㅇㅇ
    '18.8.6 12:44 AM (218.152.xxx.112)

    이런 글 쓰는 사람이나 이런 글 쓰는 사람은 백수 같다는 사람이나 비슷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인듯.

    지금 세상이 각박하고 경기가 힘들다는걸 누구보다 가장 체감하고 있을 사람들이 백수들일텐데
    이딴 사람 모욕하는데나 백수가 욕으로 언급되고.. 참 안그래도 서러울 백수가 수난이네요. ㅋ

  • 40. ㅇㅇㅇㅇ
    '18.8.6 12:4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고급인력 브래인들이 시장개척하거나 위험한 쪽으로 전혀 안가니 점점 더 꼰대같고 진취성 없는 사회 되겠죠 노인 인구만 늘고. 전혀 희망이 없어요. 그래도 경기 잠깐이라도 뭔가 활력 줄 구실이 대북문제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들고 그러는건데 다른 카드가 뭐가 있나요 정책은 지금 필요한 거랑 반대로 가고.

  • 41. 내일
    '18.8.6 12:44 AM (1.246.xxx.60)

    오늘처음 월드타워 가봤어요
    백화점에 여러복합시설까지
    서울사람 십프로는 와있는듯
    이쩜 식당 커피숍 앉을자리 경쟁하고
    줄서서 밥먹어야하고
    시원하고 볼게많아 그런지
    인산인해
    저는 대체로 방구석스탈이라 백화점은
    일년에 한두번갑니다
    스타필드는 갈생각접었어요
    대형쇼핑몰이 저리 많으니 일반상가 당연히
    어렵지요
    여러생각에 씁슬한 여름밤입니다

  • 42. ㅇㅇㅇㅇ
    '18.8.6 12:4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개 만든게 우리에요. 그래도 서양사람들은 아무리 편리해도 맨날 마트가고 대기업에만 함 싫어주면 어떻게 될지 보이니 일부러라도 작은 가게 이용하는게 습관화되어있는데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되면 결국 손해는 개인이 보고 대기업과 자본에 종속되어도 당장의 편함 이기심이 강해서 상관 안해요. 그래서 그런 속도가 훨씬 빠르죠. 한 오년 전만 해도 그래도 시장이나 가게 이용하자고 여기 굴 올라오면 시장 욕하고 마트 찬양하며 소싱인들 망하란 글 올라오던게 82에요. 정말 여자들 아무 생각이 없음. 경제 정치 교육 등 나만 편하고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이 한국사람들
    디폴트고 시민의식이 없어서 이렇게 된거죠

  • 43. ㅇㅇ
    '18.8.6 12:50 AM (218.152.xxx.112)

    맞아요

    시장엔 파리날리는데 엇그제 스타필드는
    거기 들어가서 주차하려는 차로 끝이 없더군요.
    대형 쇼핑몰에 비해 경쟁력 없고 뒤떨어지는 시장들은
    그냥 도태되어야 하겠죠? ㅋ

    결국 살아남는건 대기업들이고
    그런 대기업들이 만드는 간접고용 일자리를 두고
    전문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 못한 사람들끼리 피터지에 싸우다
    거기에서도 져서 능력 없는 사람들은 굶어 죽어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겠지요? ㅋ

  • 44. 회사근처 빌딩들
    '18.8.6 12:51 AM (124.58.xxx.221)

    전에는 없던 공실들이 생기는 거 보니,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듯.

  • 45. ㅇㅇㅇㅇ
    '18.8.6 12:5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스타필드 입점 업체들 자체가 거의 신세계 브랜드들이죠
    참 다들 82보면 어찌 저리 국민들이 생각없이 사는지 그리고 애들은 키우고... 정보가 다 오픈된 세상에서도 뭘 알 생각들을 안하고 종속되어 사는걸 행복해하면서 자유도 돈도 지위도 원한다 쳥등하게 해달라 난리인지... 우스워요.

  • 46. 근데요..
    '18.8.6 12:56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보는데
    내용도 똑같고.. 깊이도 똑같고..
    시작은 자영업자 욕하려고 한 거 같은데,
    불경기란 없다? 니들이 노오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황당한 결론으로 가더라구요.

  • 47. 근데요..
    '18.8.6 12:57 AM (58.124.xxx.39)

    이런 글도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보는데
    내용도 똑같고.. 깊이도 똑같고..
    시작은 최저임금 때문에 망한다는 자영업자 욕하려고 한 거 같은데,
    불경기란 없다? 니들이 노오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황당한 결론으로 가더라구요.
    아는 게 사과 껍질 수준으로 얄팍

  • 48. ......
    '18.8.6 12:57 AM (1.241.xxx.214)

    경기가 안좋은게 아니라 시류를 못따라 잡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일 뿐.

  • 49. ㅁㅁㅁ
    '18.8.6 12:5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경기 자체는 확실히 안좋습니다. 그냥 지표를 좀 보시지요.

  • 50. ㅇㅇ
    '18.8.6 12:59 AM (218.152.xxx.112)

    시류를 따라잡는 사람들은, 정확히는 "시류를 따라잡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ㅋ

    그 "시류"라는게 과연 뭘까요? ㅋ

  • 51.
    '18.8.6 12:59 AM (122.36.xxx.122)

    공감 못할거까지야 ㅎ

  • 52. ㅇㅇ
    '18.8.6 1:00 AM (218.152.xxx.112)

    어줍잖은 시류 타령 하지 말고
    그 "시류"라는게 뭔지 여기 우매한 중생들을 계몽시켜줘보시죠? ㅋ

  • 53. ..........
    '18.8.6 1:0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시류바뀌는 속도가 빨라지니 그걸 못따라 잡는 사람들이 경기 안좋아서 그런건줄 착각하는거죠.
    댓글중에도 명동타령하는 사람있네요. 요즘 누가 명동 간다고..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사상최대 찍었어요..

  • 54. ㅇㅇㅇ
    '18.8.6 1:05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시류 잘 타는 법들이야 있죠 일제시대면 일본사람들에게 충성하거나 부동산 시기에 투기하거나... it 업계들 성공할때 서울대 라인이어서 스탁옵션 받은것들로 건물을 지금 사댈수도 있고... 잘 나가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죠. 근데 그건 그거고 전채적 경기나 분위기 돈이 도는 상황을 말하는거잖아요 경기야 안좋죠 좋울 거란 희망이 전혀 안보이니 더 그렇고요 심각한 상황이면 지지자들 포풀리즘적 정책이 아니라 경기 조금이라도 경색 풀어줘야 하는데 더 반대의 정책들만 펼치니 더 앞날은 먹구름만 끼고 안좋아지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정부는 지지하지만 경제정책 팀이 무능하단게 중론이구요

  • 55. oo
    '18.8.6 1:14 AM (222.101.xxx.61)

    저도 현정부 지지자지만 지금 경기 안좋은거 맞아요. 서민들이 돈을 안쓰는데요..

  • 56. ㅡㅡ
    '18.8.6 1:23 AM (1.237.xxx.57)

    신도시 사는데
    장사 잘 되는 맛집들이 문을 닫네요
    이유는 하나
    임대료 비싸서

  • 57. 부자증세를
    '18.8.6 1:48 AM (61.84.xxx.30)

    주장하는 어떤 글에,
    거지는 출입금지 시키자는 글이 당당히 등장하는
    중산층적 가치관을 장착한 사람들이 어느새 많아진 사이트지만
    지금 한계상황에 처한 이들이 비명을 지를 만큼
    어려운 경제상황임을 외면하지 말았으면 해요.
    물론 기득권의 사보타지가 경제를 더 어려워 보이게 하는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무튼, 내 잘못이다,하는 각자도생적 몸부림으로
    현재를 헤쳐나갈 수 없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 58. .....
    '18.8.6 1:54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생각없이 사니 좋겠어요.
    우리나라 경제가 얼마나 안좋냐면 한가지 예로 기네스북도 오른 세계최대 중공업조선소가 문을 닫느냐 마느냐는 말도 오가고요 실제로 일부 사업장은 이미 문을 닫았거나 한시적 폐쇄까지한 실정입니다.
    그러니 그주변 상점들은 파산또는 다른곳으로 떠난분들도 많습니다.
    원글같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아무리 우겨봤자 하늘을 손으로 가리는격이죠

  • 59. ..
    '18.8.6 2:07 AM (121.139.xxx.30)

    2015년 경부터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전국적인 유행어로 등극하지 않았었나요?
    모든 지표가 지금이, 그리고 갈수록 악화일로를 보여주고 있어요.
    근데 요즘에는 전보다 헬조선이라는 표현을 사람들이 덜 쓰는 느낌이에요.
    실제로는 지금이 더 힘든데 말이죠.
    서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문제는 일자리 부족이죠.
    임대료 이런 것 보다 일단은 일을 해서 생계유지가 중요하니까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일자리 현황이 급격히 안 좋아지고 있어요.
    여기 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욕 엄청 많이 하시지만
    이명박때 보다 지금이 훨씬 일자리가 줄었고 국민경제가 요즘이야말로 위기임을 부정할 수가 없어요.
    더 기가 막힌 건 이명박 때는 국제금융위기로 전세계 경제가 안 좋은 가운데
    우리 한국은 선방을 해서 그나마 나았던 시절이었고
    요새는 한국 말고 다른 나라들은 다 호황이라는 겁니다.
    다른 나라들 다 기지개 펴고 있는 마당에 우리만 고꾸라지고 있다는 건
    우리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죠.

    다른 건 위에서 포퓰리즘으로 적당히 숨기고 가릴 수 있어도
    경제만큼은 안 돼요. 안 통해요.

  • 60. ..
    '18.8.6 2:18 AM (121.139.xxx.30)

    제가 볼 때는 열혈 문재인 지지자들 조차도 속으로는 문재인 능력 형편없고
    지도자감 아니라는 걸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알지만 여태까지 해 놓은 게 있는데 이제 와서 이게 아니었나 보다 순순히 인정하기란
    힘드니까, 그러면 내가 너무 인물 보는 안목도 없고 나라에 안 좋은 일을 한
    형편 없는 사람이 되니까, 나한테 곧 죽어도 괜찮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나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겸허히 인정할 용기는 죽어도 안 나고
    솔직히 자신 없으니까 그냥 관성의 법칙으로 해온 대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프랑스대혁명 때 루이16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런 사태가 올 것을 10년 전부터 예견했는데 오지 않기를 바랐지만 드디어 왔다’고. 지금 우리 경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김종인씨가 했던 말이랍니다.

  • 61. 지표야 어떻든
    '18.8.6 3:28 AM (119.196.xxx.64)

    공감 못 해요. 밖에 나가보면 다들 피서 가느라 서울시내 텅텅 비었고 고속도로는 막히고
    공항은 외국여행 가는 사람들로 빼곡하고, 개나소나 외국여행 안 가본 사람 없네요.
    맛집은 줄 서서 테이블 기다리느라 죽 늘어서 있고 눈에 보이는 건 돈 쓰는 사람들만 보이네요.
    재래시장은 망해도 싸요. 일부러 백화점 안가고 재래시장 다녀 봤는데 불친절하고 옷 같은건 살 엄두를 못 내요. 입어 보는 것도 싫어하고 환불 하려면 싸우듯이 해야하고 거칠어요. 그러니 몰이나 인터넷으로 장보지요.
    올해도 경기가 안 좋다고 하지만 내년이면 작년 보다 경기가 안좋다고 할거예요. IMF때는 은행 금리가 20프로가 넘었었는데 그 때보다 못 하다고 하면 안돼죠. 그때 은행에 돈 많이 맡겨 놓고 이자로 살던 사람들 빼고는요.

  • 62. ..
    '18.8.6 3:45 AM (121.139.xxx.30)

    외국여행을 간다는 건 그 나라에 가서 돈을 쓴다는 뜻이잖아요.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서 소비를 많이 해서 그 나라 내수에 득이 되지
    그게 한국 내수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여행을 너무 많이 가기 때문에 국가경제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그게 나라에 좋은 게 아니에요.

  • 63. ㅡㅡ
    '18.8.6 3:49 AM (221.148.xxx.49)

    사업 일도 안해보고 아는척

    저 한 업계 20년 지금 최악.
    아주아주쉽게 말해 억벌던데는 천벌고
    천벌던데는 백벌어요. 백벌던데가 도산. 심지어 사양사업도 아닌 유망

    멀리서보면 우와 천이나? 이러지요.ㅋㅋ
    정작 10분1동강. 이게 시류 도퇴? 뭘 알고나 말하시길

  • 64. ㅡㅡ
    '18.8.6 3:51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맛집 줄선다는곳들 예전하고 비교하면 반동가리
    줄서는 입장 그걸 멀리서보는 입장에서 우와 하는 꼴

  • 65. ㅡㅡ
    '18.8.6 3:52 AM (221.148.xxx.49)

    맛집 줄선다는곳들 예전하고 비교하면 반동가리
    줄서는 입장 그걸 멀리서보는 입장에서 우와 하는 꼴

    공감 못하는게 아니라 할 머리가 없네요

  • 66. ..
    '18.8.6 3:58 AM (121.139.xxx.30)

    해외여행 말이 나온 김에, 국내는 제대로 즐길거리 없고 갖춰진 곳도 없고
    상인들 바가지 씌우는 통에 차라리 외국여행이 훨씬 낫다 이런 공감대 넓게 있잖아요.
    궁금증이 들어요. 그럼 왜 관광공사에 전국민적으로 강한 요구를 하지 않는지.
    한국관광공사는 도대체가 뭘 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어요.
    알베르토가 본국 친구들 데리고 우리나라 여행프로 찍었잖아요.
    친구들이 이탈리아에서 한국관광 책을 구입하려고 해도 책이 없었다는 기사를 보고
    제가 직접 관광공사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어요.
    이러이러한 기사를 봤는데 이게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뭐라는 줄 아세요?
    네, 이탈리아 담당 부서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러고 끝이었어요. 하하
    그런 일 맡아서 하라고 그 단체가 있는 거잖아요.
    이탈리아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를 오지도 아니고
    그런 유명한 나라에조차 한국 관광을 오게 만드는 어떠한 노력도 안 해 왔다는 겁니다.
    괜히 우리나라 관광지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조차 외면 받는 게 아니었어요.
    팽팽 놀고먹고 아무 일도 안 해요.
    당장 없어져도 무방할 뿐더러 없어지는 게 차라리 나아요.

  • 67. ㄴ.ㄴ
    '18.8.6 7:32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에휴..주변가는곳이 바글바글하다고..
    지표..숫자가 말해주고 있잖어요

  • 68. 저냥
    '18.8.6 7:59 AM (14.32.xxx.80)

    본인이 무식하다고 고백중인듯

  • 69. 하나만 생각하지말고
    '18.8.6 8:11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하나만 생각하지마시고
    폭 넓게 생각하세요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

  • 70. 에휴
    '18.8.6 8:13 AM (125.182.xxx.27)

    원글님 글이 좀 많이 답답합니다
    예전에 안좋아지는거는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이젠 절벽끝에 다들 안뛰어내릴려고 하는데 너무 편협하네요 시각이

  • 71. 에고
    '18.8.6 8:37 AM (116.37.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고구마 백개.
    지금 최악입니다. 무능 박근혜 때도 이 정도 아니었어요.
    최저임금 무리하게 올리는 게 불경기의 제일 큰 원인인 듯싶어요. 임대료 요즘 내리면 내렸지 올린 곳 없어요.

  • 72. ㅠㅠ
    '18.8.6 8:42 AM (121.134.xxx.9)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이런 얘기들으면 열이 확 오릅니다.
    작은 규모 사업이라도 사업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현실이니까요
    간단히 최저임금때문에 망하는게 아닙니다.제 사업장은 임차료도
    5년째 동결입니다.다만 경쟁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같은 업종이
    5 년새 인근에만 7개가 더 생기니 신설업체도 우리 업장도
    유지가 불가능해요.
    초기투자비때문에 쉽게 폐업을 결정하기도 쉽지않아요ㅜ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이런 경영난에 불을 더 붙인거죠.
    사업이 잘되면 보너스에 임금인상은 저절로 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매달 적자인데 어찌 아무리 직원들이 고마워도 어찌
    최저임금 급등이 반가울 수 있겠어요?

    답답해요;;

  • 73. ...
    '18.8.6 12:47 PM (180.69.xxx.115)

    맛있고 서비스 좋으면 식당 줄선다며..ㅎㅎㅎㅎ

    한국인 자영업자 100퍼센트는 식당하나요? ㅎㅎㅎ

  • 74. 원글님
    '18.8.6 2:57 PM (110.70.xxx.116)

    제발 원글님같은분이 장사해보시길
    뭐든 내기준에서만 보는세상
    남의입장이 어떤지는 전혀 못느끼죠?

  • 75. 원글님
    '18.8.6 3:04 PM (110.70.xxx.116)

    그리고 사람들이 돈을 왜안쓸까요
    무리하게 집사느라 대출금이자가
    너무많아 생활자체가 힘든것도
    있을겁니다
    이때 금리오르면 다 무너지고
    그걸알기에 금리못올리고 킁끄대고있지요

  • 76. 무급경리
    '18.8.6 3:06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이 1인 사업자라 제가 무급 경리인데요 ㅎ
    올들어 일감이 팍 줄었어요
    팍팍 체감하며 사는 요즘입니다

    경제가 언제쯤 사까나~~하면
    울남편도 그래요 똥치우는 중이라구 ㅜㅜ
    저도 동의를 하기에 보는데선 그렇지~~하지만
    속으로는 그러죠

    아하 내가 정화조업체를 찍은건가 싶은 ㅋ

  • 77. 요즘
    '18.8.6 3:13 PM (125.177.xxx.106)

    차타고 지나가다 보면 건물마다 임대 나와있던데
    상권 요지인 곳도 그렇고 경기가 너무 안좋은게 사실.

  • 78. 솔직히
    '18.8.6 3:3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지난 ifm 이후 20년 동안 경기 좋다. 소리 한 번 못 들어 봤네요.

  • 79. Qqq
    '18.8.6 3:43 PM (58.236.xxx.10)

    저도 솔직히 imf 이후 경기 좋다는말 한번도 못 들어보고요. 맛집 쇼핑 센타 공항가면 사람이 드글드글 그래요

  • 80. Qqq
    '18.8.6 3:46 PM (58.236.xxx.10)

    근데 경기 좋으면 내가 하는 일도 돈이 확 벌릴것 같진 않고
    그냥 개인적 역량이 중요한거같은데....

    내가 아는 제조업 사장님은 일감이 너무 많아서 정신 못 차려요
    물론 특이한 기술을 보유하셨지만요

  • 81. rmsid
    '18.8.6 3:56 PM (175.193.xxx.80)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죠.
    뜬구름 잡듯이 꿈꾸는 얘기만 하시면..ㅠㅠ

  • 82. 그냥
    '18.8.6 4:03 PM (218.51.xxx.239)

    근본 이유는 우리나라가 좋은 직장이 적어서 그래요, 즉, 괜찮은 월급쟁이하는 자리가
    적단 애기죠. 회사 들어가서 나오거나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처럼 첨부터 자영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 질 수 밖에 없단 애기죠. 그 수가 많은 만큼 경쟁을 치열하고 나눠먹기이고
    대기업 소비처에 손님들 대부분 흘러가고`
    해결책은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서 자영업자들을 흡수해야 하는거죠`

  • 83. 그레이트켈리
    '18.8.6 4:12 PM (211.201.xxx.19)

    좋은 이야기긴 하나
    사업 안해본 사람의 글이네요.

  • 84. 보고싶은것만 보시는듯합니다.
    '18.8.6 4:23 PM (211.180.xxx.70)

    IMF 즈음 사업 시작하신 아버지께서 이제 사업을 정리하시려고 합니다.
    3D 업종이라 외국인 노동자를 쓰셨는데, 이제 인건비 감당이 어렵다고 합니다.
    비단 저희 아버지뿐 아닐것 같아요. 소기업들은 이제 버티기 어려울듯합니다.

  • 85. ...
    '18.8.6 4:32 PM (203.142.xxx.122)

    진짜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에라~~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하니 맘이 넘 안좋아요..
    누구보다 문대통령 지지하고 존경 하던 남편
    자기가 힘들고 직원들 월급주기 힘드니 돌아 서네요..
    저도 알바 했었는데 시급 십얼마 오른만큼 물가는 다오르고
    소장은 동료들 짜르기 혈안이 되고...
    암튼 뭔일만 있음 퍼주기식 정책이 아닌..
    그렇다고 힘든사람들 골고루 혜택 돌아가는 것도 아님요
    제대로된 정책 필요해요...

  • 86. 에라이
    '18.8.6 4:50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철딱서니없는 애송이 같으니..
    돈 벌어본 적 있어요? 제대로 취직해서 월급 받아본 적 없죠?
    길거리 나가서 껌이라도 팔아보고 입을 열던지 하시죠
    네가 뭔데 무슨 근거로 경기가 나쁜걸 동의를 하네 못하네
    망할 자영업자 빨리 망하라느니
    세상 살기 쉬운 줄 아는 모양인데 모르면 입을 열질 말아요

  • 87.
    '18.8.6 4:51 PM (117.123.xxx.188)

    이런 말 오해를 부를 수도 잇지만,
    원글님은 누구(한보 정태수회장)말대로
    평생머슴 포지션 인가 봅니다......
    물론 사업수완이 부족해서 망하는 거 맞아요
    아무리 그렇다고 망해야 한다니요?

  • 88. 에라이
    '18.8.6 4:52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할 줄 아는건 밥 먹고 똥싸는거 밖에 모르는 인간이 남들 돈버는건 쉬운 줄 알고 훈수를 두네

  • 89. 저도
    '18.8.6 4:55 PM (121.208.xxx.218)

    안믿어요.

    외국사는데 멀고 비행기값과 물가가 비싼 이곳 관광지 가보면 한국관광객들이 바글바글.

    절대 안 믿어요.

  • 90. 이보세요
    '18.8.6 5:06 P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지방 경기 다죽었어요.
    상가들 수두룩하게 임대라고 일년씩 써붙였어도 고대로에요.
    경기는 안좋은데 분양가만 높아요.
    말도 안돼게 억소리 피까지 붙였던데 과연 다 팔리긴 한걸까요? 왜 부동산이 피를 들고 파는지 웃겨서요.
    몇백대 1의 분양이 과연 진실일까? 거품일까요...

  • 91. ......
    '18.8.6 5:08 P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문재인정권하에선 서민들 경제 어려울겁니다
    그들말대로 코드인사? 쉽게말해 그들끼리 나눠먹기식 낙하산 인사고 매관매직인사들이 넘쳐날텐데요
    대통령되기위해 동원됬던 이권단체나 집단들이 역대급으로
    많은데 나눠주고 퍼줄곳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래도 만약 그들이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체워졌더라면 우리가 고생할일은 없겠지만요 그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문재인정부는 순진한 국민들에게 소소한 인기몰이식 정책과 감성팔이에 올인하는것입니다.

  • 92. 나참
    '18.8.6 5: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코드 인사, 매관매직???

    이명박, 박근혜 정부야 말로 100% 코드인사, 매관매직 이었는데, 나라 꼴이 그 모양이었냐?

  • 93.
    '18.8.6 5:57 PM (1.235.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루가 되게 까이네요...댓글들 맞는말들이지만 넘 무섭네요들..

  • 94. ㅇㅇ
    '18.8.6 6:15 PM (210.94.xxx.103)

    맞아요..아이엠에프 이후로 경기좋았던적 1도 없었던걱 ㅏㅌ아요

  • 95. ㅇㅇ
    '18.8.6 6:15 PM (210.94.xxx.103)

    코드 인사, 매관매직???

    이명박, 박근혜 정부야 말로 100% 코드인사, 매관매직 이었는데, 나라 꼴이 그 모양이었냐? 22222222222222222

  • 96. ..
    '18.8.6 6:32 PM (125.177.xxx.43)

    경기 안좋단 말은 ,,,저도 계속 듣던말이긴해요
    이 와중에도 집 오르는게 신기

  • 97. 경기
    '18.8.6 6:33 P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뭐 무슨 능력으로 갑자기 최악으로 만들까요?
    명박 그네때부터 누적이죠
    상가빌려서 벌려 먹고살던사업이 안되는거죠
    수출 사상최고치에요 경기지표야 조을거같냐 나쁠거같냐 투표하듯 나오는거고요
    쇼핑몰 면세점 백화점 가보셨구요?
    벤츠 포르쉐 우리나라가 젤 잘팔린데요
    공항 며터져요
    언제는 호황이라고하나요?
    요즘 신문에 엄청 경기 안좋다고하던데
    지표해석 잘못됐다고 1개 신문만 지적했다면서요
    경제는 심리라 조장하는듯요
    안좋으면 사업도 장사도 안하고 뭐할건데요?
    저도 안믿어요
    제 주변엔 다들 죽는소리하면서 잘만 살아요

  • 98. 안 믿는다는 분들
    '18.8.6 6:4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믿지 마세요. ㅋㅋ
    솔직히 믿고 안믿고 경기 타는거와 전혀 상관없잖아요?

    그냥 주머니 돈 타쓰는거 밖에 모르니 상관있나요?
    쥐어짜든 돈내놔 하면 돈이 나오는줄 아니

    고작 하는건 남들 돈쓰는 비교하고
    눈에 보이는 벤츠 포르쉐가 경제지표인줄 아는 ㅋㅋ
    딱 직업없는 전업시선

    안믿는다는분들 직업은 뭡니까? 없죠?

  • 99. 쇼핑몰
    '18.8.6 6:48 PM (58.122.xxx.140) - 삭제된댓글

    스타필드나 여타 쇼핑몰에 왜 사람들이 몰리겠나요?
    더워서입니다. 냉방장치 잘 된 큰 공간이 쇼핑몰이죠.
    장도 보고.. 적당한 가격의 식사도 해결되고.
    거기 돈 넘쳐나서 소비하러 가는거 아닙니다.

    재래시장에서 더운날 추운날 장 못봐요.
    채소나 과일이 다 녹아버렸더군요.
    지난 겨울 시장 청과물상에 물건은 쌓였는데 손님이 없어서 제가 감귤 한상자를 사왔는데
    집에 돌아와 실온에 놔두니 바로.. 녹아 버려요.

    요즘처럼 쇼핑몰이 고마울수가 없어요.
    저는 아침에 쇼핑몰에 있는 커피숍에서 책 읽다.. 한낮 더위가 지날즈음에 장보고 집에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집안은 푹푹찌지만..

  • 100. 안 믿는다는 분들
    '18.8.6 6:49 PM (1.235.xxx.248)

    믿지 마세요. ㅋㅋ
    솔직히 믿고 안믿고 경기 타는거와 전혀 상관없잖아요?

    그냥 주머니 돈 타쓰는거 밖에 모르니 상관있나요?
    쥐어짜든 돈내놔 하면 돈이 나오는줄 아니

    고작 하는건 남들 주변 돈쓰는 비교밖에 못하고
    눈에 보이는 벤츠 포르쉐가 경제지표인줄 아는 ㅋㅋ
    딱 직업없는 전업시선

    안믿는다는분들 직업은 뭡니까? 없죠?

  • 101. 답답
    '18.8.6 7:20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머가리도 한 표 나도 한 표
    투표권도 지능검사 상식 테스트 하고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2. 아니죠ㅋ
    '18.8.6 7:32 PM (203.226.xxx.211) - 삭제된댓글

    여기 남성분들도 많이 온다죠 자기주변을 경제지표로 삼고 남들 돈쓰는것만 비교해서 경제가 좋다는분들 대분분 전업 아니고 백수들이다에 백원 걸어요
    근데 요즘 백수들은 넷이 발달해 경제에 민감하다던데 부모님이 돈이 많은집인가...

  • 103. ...
    '18.8.6 7:42 PM (14.32.xxx.11)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주변 들먹이며 90년대 쥐닥 시절 사고방식 아닌가?

    무슨 아몰랑아몰랑도 아니고 안 믿는다 우기면
    경기가 좋아지는지? 도대체 안 믿는다는분들
    자기 직업 부터 밝혀보시오

  • 104. ...
    '18.8.6 7:43 PM (14.32.xxx.11)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주변 들먹이며 90년대 쥐닥 시절 사고방식 아닌가? 경기침체, 지표 말하는데

    무슨 아몰랑아몰랑 그네도 아니고 안 믿는다 우기면
    경기가 좋아지는지? 도대체 안 믿는다는분들
    자기 직업 부터 밝혀보시오.
    저도 백수라는거에 한표

  • 105. ...
    '18.8.6 7:44 PM (14.32.xxx.11)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주변 들먹이며 토닥토닥 90년대 쥐닥 시절 방식 아닌가? 경기침체, 지표 말하는데

    무슨 아몰랑아몰랑 그네도 아니고 안 믿는다 우기면
    경기가 좋아지는지? 도대체 안 믿는다는분들
    자기 직업 부터 밝혀보시오.
    저도 백수라는거에 한표

  • 106. ...
    '18.8.6 7:48 PM (14.32.xxx.11)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주변 들먹이며 토닥토닥 90년대 쥐닥 시절 방식 아닌가? 경기침체, 지표 말하는데

    무슨 아몰랑아몰랑 그네도 아니고 안 믿는다 우기면
    경기가 좋아지는지? 도대체 안 믿는다는분들
    자기 직업 부터 밝혀보시오.
    저도 전업이든 백수든 직업 없다는거에 한표

  • 107. ...
    '18.8.6 8:08 PM (14.32.xxx.11)

    공감 안해도 되요.

    직업이 없어 용돈,생활비나 받는게 전부인 아무상관없는 전업이든 남자백수겠지요

  • 108. .....
    '18.8.6 8:18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일해서 돈 버는 분이세요?
    아주 부자거나 평생 자기 손으로 돈 벌어본 적 없는 사람 아니면 이런 글 못쓸듯

  • 109. ..
    '18.8.6 8:50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안에 있을 때는 몰라요...
    적어도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오면 어찌되었든 살아지니까요..

    밖에 현장에 있게되면 0.1%, 0.001%에도 민감해지게 되요
    그게 내 수입을 결정짓고 망하느냐 살아남느냐를
    결정하거든요...

    얼마전 카드 수수료 때문에 글 올리신분 생각나네요
    두분 같은분일지도 모르겠어요..

  • 110. ㅎㅎ
    '18.8.6 11:17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은 노인들이 늘 ~아이고 나죽겠네. 나죽겠네.~
    이 소리 입에 달고 있는 그 수준이라 생각하는 모양

    그러다 진짜 한방에 가시는건 못보셨나보군요.

    천년만년 평생 누리고 살거 같죠?
    그러다 진짜 한방에 가요. 지금 경기도 그냥 입찬소리라 여기고 싶을만큼 현실 외면은 아주 두렵다는 반증.

    용돈이나 생활비 끊길가봐. 애써 공감하지마세요
    그냥 꿩이 머리 땅에 처박듯이 그리살다 가세요.ㅎㅎ

  • 111. ㅎㅎ
    '18.8.6 11:19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은 노인들이 늘 ~아이고 나죽겠네. 나죽겠네.~
    이 소리 입에 달고 있는 그 수준이라 생각하는 모양
    그러다 진짜 한방에 가시는건 못보셨나보군요.

    천년만년 평생 누리고 살거 같죠?
    그러다 진짜 한방에 가요. 지금 경기도 그냥 입찬소리라 여기고 싶을만큼 현실 외면은 아주 두렵다는 반증. 용돈이나 생활비 끊길가봐. ㅎㅎ

    애써 공감하지마세요. 어차피 공감해도 원글같은 부류는 나라 경제 1도 도움안되요. 그냥 꿩이 머리 땅에 처박듯이 그리살다 가세요.ㅎㅎ

  • 112. ㅎㅎ
    '18.8.6 11:21 PM (223.38.xxx.219)

    원글은 노인들이 늘 ~아이고 나죽겠네. 나죽겠네.~
    이 소리 입에 달고 있는 그 수준이라 생각하는 모양
    그러다 진짜 한방에 가시는건 못보셨나보군요.

    천년만년 평생 누리고 살거 같죠?
    그러다 진짜 한방에 가요. 지금 경기도 그냥 입찬소리라 여기고 싶을만큼 현실 외면은 아주 두렵다는 반증. 그 핑계로 용돈이나 생활비 끊길가봐. ㅋㅋ

    애써 공감하지마세요. 어차피 공감해도 원글같은 부류는 나라 경제 1도 도움안되요. 그냥 꿩이 머리 땅에 처박듯이 그리살다 가세요.ㅎㅎ

  • 113. 부동산때문인 듯
    '18.8.6 11:44 PM (223.190.xxx.89)

    상인들은 임대료 폭탄에 수익이 줄고,
    소비자는 집값때문에 쓸 돈이 없고요.

  • 114.
    '18.8.7 12:07 AM (122.36.xxx.122)

    애써 공감하지 말래 ㅎㅎㅎ

  • 115. 거참 댓글들 하고는...
    '18.8.7 2:10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어째라는 건가....
    자영업자들 살리는 것은 댁들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댁들 월급 다 써 보세요
    우리애 둘은 아침은 먹는둥 마는 둥 나가면 두끼는 사먹고 오고
    주말은 한 두끼씩 가족외식 하는데도 식당들은 불경기라고허면 댁들은 안 사먹는다는거 아니오.

    다들 불경기라고 하면
    매일 물건들 사들이고 나가 사먹고들 하시오.
    그래야 자영업자들이 살아요
    그러면 돈이 돌고 돌아 자영업자들이 부흥할것이오

  • 116. 거참 댓글들 하고는...
    '18.8.7 2:18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우리가 언제 지금보다 잘 산 적이 있어요?
    그동안 다들 어떻게들 살았다고 경제가 어떻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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