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편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4년제 문과쪽 졸업했는데
승무원 준비하면서 이번에 호텔 프론트 취직했어요
다 서비스직이죠 그런이유일까요
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동생한텐 자꾸 공부 열심히해서 취직잘되는과가라고
의대약대가야되지 않겠냐 이런말들이
왜 저는 귀에 거슬릴까요
혼자 자격지심인가요
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거기다 네가 언니니까 동생한테 잘해야지 등등
다 거슬려요 ㅠㅠ 그냥 한귀로 흘려야 되나요
자존감 낮아지고 섭섭하고 그러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차별인가요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8-08-05 23:34:56
IP : 211.216.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
'18.8.5 11:36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동생이 공부가 좀 되나보네요 그럼 머리쓰는 일 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죠
2. 어른들은
'18.8.5 11:36 PM (58.230.xxx.242)숙박업에 편견이 있죠.
3. 그건
'18.8.6 12:18 AM (211.212.xxx.148)어쩔수없어요..
님이 됐든 동생이 됐든 누구라도 듣기마련이거든요..
님이 더 잘하면 동생이 들었겠죠..
그냥 부모욕심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세요..
차별은 감정적인것 보다 실질적 피부에 와 닿는게
더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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